포스코 ‘전략투자본부’, 포스코인터내셔널 ‘에너지부문’ 신설포스코이앤씨, ‘플랜트사업본부’·‘인프라사업본부’ 통합포스코퓨처엠 에너지소재사업본부, ‘에너지소재마케팅본부’·‘에너지소재생산본부’로 분리안전·글로벌 투자 초점⋯과감한 세대교체⋯임원 축소 기조 속 女 임원 약진
취임 3년차를 앞둔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전사 차원의 조직 대수술에 나섰다. 몇 년째
임원 16% 퇴임 ‘조직 슬림화’젊은 인재·여성 임원 늘리기도
포스코그룹이 내년도 조직개편과 임원 인사를 통해 경영 체질 개선과 세대교체에 속도를 낸다. 지난해 전사 임원 규모를 축소한 데 이어 올해도 임원의 16%가 퇴임하는 등 조직 슬림화를 추진하는 모양새다.
포스코그룹은 5일 2026년도 조직개편 및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이번
2026년 정기 조직개편안전 최우선 경영체계 구축…안전사고 무관용 원칙“차질 없는 글로벌 투자 및 경영실적 개선 초점”
포스코그룹이 2026년도 조직개편 및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5일 포스코그룹은 “2026년도 정기인사는 안전 최우선 경영체제 확립을 기반으로 조직 내실을 공고히 하면서 해외투자 프로젝트의 체계적 실행과 경영실적 개선 및 미래 경쟁력 강
국내 바이오기업들이 새해를 맞아 전문성 중심의 인재 영입으로 미래 성장 동력을 만들고 있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신약 개발을 목표로 달리는 국내 바이오기업들이 올해 들어 잇따라 신규 임원 합류 소식을 알렸다. 특히 글로벌 투자 유치 경험을 갖춘 전문가와 손잡으면서 사업 확장의 열쇠를 찾고 있다.
희귀·난치성질환 치료제를 개발 중인 티움바이오는 SK 출
SK디스커버리가 바이오위원회 산하에 바이오전략·투자본부를 신설하고 본부장으로 김정훈 SK케미칼 연구개발센터장을 선임했다고 6일 밝혔다.
SK디스커버리는 산하 바이오 관계사들의 새로운 사업 기회 모색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되면서 바이오(Bio) 성장전략 마스터플랜 수립 및 관계사 간 협업과 수평적 확장을 지원하기 위해 바이오전략·투자본부를 만들게 됐다고
국내 1호 디지털손해보험사 캐롯손해보험이 1일 제 10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문효일 대표이사를 신규 선임했다고 밝혔다.
캐롯의 새로운 대표이사로 선임된 문효일 대표이사는 1993년 한화그룹 입사를 시작으로 다양한 부문의 전략투자 및 컨설팅을 담당해왔으며, 글로벌 전략투자 및 디지털혁신 부문 전문가로 알려졌다.
특히, 한화생명의 디지털 금융 환경 역량강화
한화생명은 1일 기존 3부문 6본부를 5부문 6본부로 변경하는 조직개편을 했다고 밝혔다.
경영혁신위원회를 경영혁신부문으로 변경하고, 투자사업본부와 전략투자본부를 통합한 투자부문을 신설했다. 경영혁신부문장은 나채범 부사장을 임명했다. 투자부문장은 신민식 전무가 맡는다.
경영전략실 소속 두 명의 외부인사도 영입했다. 글로벌 컨설팅 기업 AT커니 대표와 P
이베스트투자증권은 1월 1일부로 신임 디지털사업부 대표에 전용준 전무가 취임한다고 30일 밝혔다.
전 전무는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NH투자증권의 전신인 럭키증권에 입사해 영업지원본부장, 전략투자본부장, 인사지원본부장, 강서지역본부장, 디지털 전략총괄(CDO)를 역임했다. 특히 NH투자증권의 초대 디지털전략총괄 재임시 디지털전략과 디지털 트랜스포
우리금융지주는 금융위원회로부터 동양자산운용에 대한 자회사 편입 승인 및 ABL글로벌자산운용에 대한 대주주 변경 승인을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
우리금융은 금번 금융당국 인가 획득으로 출범 후 첫 번째 M&A가 순조롭게 마무리됨에 따라 현재 추진 중인 부동산신탁 인수 및 추후 캐피탈, 저축은행 등 비은행 사업포트폴리오 확충에도 탄력이 붙을 것으로
현대자산운용은 영국 스코틀랜드 에든버러에 위치한 국민건강보험공단 (National Health Service Scotland) 청사에 투자하는 현대유퍼스트부동산투자신탁25호[파생형] 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모집기간은 오는 25일부터 내달 7일까지다.
현대유퍼스트부동산25호펀드는 현대자산운용에서 출시하는 첫 번째 부동산 공모펀드이다. 펀드
NH투자증권이 4일 투자은행(IB), 자산관리(WM) 부문 강화를 골자로 한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지난 3월 정영채 NH투자증권 대표가 취임한 이후 첫 조직 개편이다.
NH투자증권은 4일 자본시장 ‘플랫폼 플레이어’로서 자본시장 성장을 견인하고 시장 장악력을 확대하기 위해 조직개편과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우선 초대형 IB 사업의 본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