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는 농림축산식품부의 그린바이오산업 육성지구 지정 공모에서 식품소재·천연물·미생물 등 3대 핵심 분야가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그린바이오산업은 농축산물, 미생물, 천연물 같은 농업생명 자원에 생명공학 기술(BT+IT)을 접목해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미래 핵심 산업이다.
전남도는 이번 육성지구 지정을 토대로 전남형 그린바이오 혁신 모델을 완성할
전남도 동부청사에서 여수그린에너지·한화글로벌부문·LX MMA 등과 1조2441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했다고 27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영록 전남지사와 한상훈 여수그린에너지 대표이사, 김태욱 한화 글로벌부문 머티어리얼(Material) 사업부장, 김창호 LX MMA 공장장, 정기명 여수시장 등이 참석했다.
투자협약에 따라 여수그린에너지는 1조원을
김영록 전남지사는 "한반도 땅끝 해남군을 대한민국의 인공지능(AI) 심장으로 육성하겠다"고 21일 밝혔다.
김 지사는 해남군청에서 해남군 정책비전 투어 통해 "AI·에너지 대전환 시대를 맞아 오픈 AI와 SK그룹의 글로벌 AI 데이터센터와 삼성그룹의 2조5000억원 규모 국가 AI컴퓨팅센터, LS전선의 국내 최초 해상풍력 전용항만 이전남 구축을 결정했
김영록 전남도지사, “여수시 세계적 해양관광명소 육성” 제시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여수시를 세계적 해양관광 명소로 육성하겠다"는 미래 발전전략을 제시했다.
김 지사는 13일 여수시청 대회의실에서 정기명 여수시장, 이광일 전남도의회 부의장, 청년, 주민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수시 정책 비전 투어를 가졌다.
김 지사는 "여수는 역사·자연·산
트로트 여제 송가인이 재능기부로 지역소멸 극복에 힘을 보태 귀감이 되고 있다.
진도군 출신 트로트 가수 송가인이 고향의 인구 감소와 지역소멸 위기 극복에 힘을 보냈다.
5일 전남도에 따르면 도가 제작한 전남형 만원주택 홍보영상에 송가인이 재능기부 형태로 무상 출연했다.
이는 단순한 홍보 차원을 넘어 고향에 대한 애정을 행동으로 보여준 미담사례로,
전남도는 전복 산지 가격 하락과 어가부채 누적, 소비둔화 등으로 어려운 전복 양식어가의 경영위기 해소에 나섰다.
특히 생산량, 금융지원, 유통구조 개선 등 분야별 지원책을 마련해 단계적으로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전남의 전복 생산량은 종자생산과 양식기술 발달, 가두리 시설량 증가 등이 맞물리면서 2014년 8887t에서 2024년 2만3천355t
"100년 전 번성했던 보성군을 '남해안 르네상스 시대의 중심'으로 빛나게 하겠습니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16일 보성군청에서 정책비전 투어를 통해 "보성은 전남을 넘어 남해안권 중심도시로 도약할 만한 충분한 가능성과 역량을 보여주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투어에는 김 지사를 비롯해 김철우 보성군수, 김재철 전남도의원, 김경열 보성군의회 의장,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광양시 교촌마을을 찾아 주민들과 소통하며 현장 민심을 직접 청취했다.
김 지사는 9일 '청정 전남 으뜸마을' 우수사례로 선정된 광양 교촌마을을 방문했다.
현장 직접 좌담회를 열고 주민 30여명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정인화 광양시장도 함께해 마을의 애로사항을 듣고 발전방향을 논의했다.
광양 교촌마을은 지난해 '청
전남도는 광양 구봉산 관광단지 조성사업에 대한 관계부처 협의와 행정 절차를 마무리하고 신규 관광단지로 최종 승인했다고 30일 밝혔다.
구봉산 관광단지는 광양시 구봉산 일원 207만㎡ 부지에 3700억원의 민간자본이 투입돼 조성된다.
전남도는 이곳을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도심 속 체류형 관광단지로 육성할 계획이다.
주요 시설로는 220실 규모의 콘도
전남도와 경남도가 국가균형발전과 남해안권 공동 발전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고 30일 밝혔다..
전남도와 경남도 등은 △경제자유구역 확대 △미래산업 육성 △제33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3) 공동 유치 등 협력과제를 중심으로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특히 남해안을 'U자형 발전벨트'로 연결하는 공동비전을 제시했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
"평생을 학습해온 정치력과 행정력을 발휘 '살고 싶고, 찾고 싶은' 애향 보성군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윤영주 박사가 내년 전남 보성군수 선거 레이스의 막을 올리는 각오를 밝히면서 27일 사실상의 출사표를 던졌다.
윤 박사의 '참지방자치행정론' 출판 기념 토크콘서트 보성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행사에는 김순곤 호남향우회장을
프리미엄 경제미디어, 이투데이의 창립 20주년과 창간 15주년을 온 도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정도언론(正道言論), 경제보국(經濟報國), 미래지향(未來指向)’을 사시로 바람직한 언론문화를 이끌어 오신 이종재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이투데이는 지난 2006년 온라인 경제전문지로 첫발을 뗀 이후, 정치·사회·문화 등
전남도는 김대중 전 대통령의 고향인 신안 하의도에서 '한반도 평화의 숲' 준공식을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준공식에는 김영록 전남지사, 김대중재단 문희상 상임부이사장, 배기선 사무총장, 김홍걸 (사)김대중이희호기념사업회 이사장,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한반도 평화의 숲은 김대중 대통령 생가 일원을 중심으로 2020년부터 160억원의 예산을
"분단 80년의 현실을 극복하고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를 열어가는데 전남도가 앞장서겠습니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21일 '9·19 평양공동선언 7주년을 맞아 "한반도 평화의 소중함과 그날의 역사적 의미를 온 도민과 함께 되새긴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지사는 "2018년 9월 19일 평양에서 남북정상은 전쟁 없는 한반도를 선언하며, 비핵화와 군사적
부산시가 연합뉴스TV 제13회 경제포럼 '제1회 리부팅 지방시대 대상'에서 광역지자체 최초로 '산업·일자리창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15일 오전 11시 30분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렸다.
이번 경제포럼은 '대한민국 경제, 지방에서 길을 찾다'를 주제로 열렸으며, 올해 처음 신설된 '리부팅 지방시대 대상'은 △지방 행정 혁신 △산업·일자리 창
전남도는 2804억원의 극한호우(괴물폭우) 복구비가 반영된 복구계획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심의를 통과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달 기록적 집중호우로 전남에서는 사유시설 429억 원, 공공시설 616억 원 등 1045억원의 피해가 발생했다.
피해가 가장 심했던 담양군은 특별재난지역으로 우선 선포됐다.
이어 나주시·함평군과 10개 읍·면이 특별재난지역
"의대 없는 전남지역에 의과대학 신설 추진 등 국정과제에 반영된 정책들이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14일 "새 정부 국정과제 발표에 따른 대도민 발표문을 통해 이재명 정부 5개년 국정과제에 지역 현안이 대거 포함된 데 대해 크게" 환영했다.
김 지사는 "국정과제에 반영된 전남 주요 정책으로는 '진짜 대한민국
전남 여수시 음식점 불친절과 숙박업소 위생 문제 등이 연이어 터졌다.
이에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논란에 대해 사과하고 개선 대책을 발표했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관광서비스 대전환을 위한 대도민 담화문을 통해 음식점과 숙박업소 위생관리 강화, 불편 해결 시스템 구축 등을 약속하겠다 고 13일 밝혔다.
김 지사는 "관광객 1억명 시대를 앞두고, 올해와 내
긴급을 요하는 '하늘의 중환자실'로 불리는 닥터헬기가 전남에는 단 1대에 불과한 데다, 주간에만 운영돼 도민 생명이 위협받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송형곤(더불어민주당ㆍ고흥1) 전남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 의원은 최근 제39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전남도 닥터헬기 운용체계의 심각한 구조적 한계를 지적했다.
송 의원은 순천, 여수 등 동부권 추
전남 순천시가 추진하고 있는 순천 폐기물처리시설 건립사업과 관련해 입지 선정 과정에서 위법성이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서동욱 전남도의원은 최근 전남도의회 임시회 도정질문에서 "선정된 입지 인근이 인구 밀집 지역이지만 '논밭'으로 허위 표기해 평가점수를 조작했다"고 전했다.
이어 서 의원은 "시험으로 따지면 부정행위다"고 의혹을 제기했다.
그는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