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는 건강한 식생활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는 트렌드에 맞춰 저감화 제품을 한데 모은 통합 브랜드 ‘라이트앤조이(LIGHT&JOY)’를 선보여 호평을 받고 있다.
오뚜기는 2분의 1 하프마요, 2분의 1 하프케챂 등 일찍부터 저감화 제품을 선보이며 건강한 식문화를 선도해왔다. 하지만 그동안 다양한 저감화 제품들이 개별적으로 출시돼 소비자들이
‘요알못(요리를 잘 알지 못하는 사람)’ 30대 회사원 A 씨는 최근 외식 물가가 상승에 생활비 절약을 위해 집밥 먹는 횟수를 늘리기로 했다. 요리 초보지만 문제없다. 다양한 양념과 소스가 시중에 판매 중이다. 주말엔 오징어, 목살과 함께 볶음용 고추장 양념으로 가족들에게 음식 실력을 자랑할 생각에 즐겁다.
1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외식 대신 집밥을
최근 신종플루와 기습한파 등으로 소비자들의 건강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면역력을 높이는 천연재료와 웰빙재료를 이용한 외식업계의 건강메뉴 출시가 잇다르고 있다.
1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육회전문점 '유케포차'는 고단백 저지방 한우육회를 이용해 다양한 맛을 선보이고 있다.
인삼과 벌꿀을 곁들인 '인삼벌꿀육회'는 면역력 증강에 좋으며, 밀
대상 청정원은 '건강 드레싱' 3종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청정원 '건강 드레싱 3종'은 소스전문 요리사가 제안하는 레시피로 만든 것으로, 샐러드 맛을 살려주는 최적의 배합으로 만들어졌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이들 3가지 제품은 '유자향 오리엔탈 드레싱', '1/2 1000아일랜드 드레싱'과 '두유흑임자 드레싱' 등으로 동서양의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