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시플레저 시대...오뚜기, ‘라이트앤조이’로 저감 식문화 선도[슬기로운 피서 생활]

입력 2025-07-29 04: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라이트앤조이 제품 (사진제공=오뚜기)
▲라이트앤조이 제품 (사진제공=오뚜기)

오뚜기는 건강한 식생활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는 트렌드에 맞춰 저감화 제품을 한데 모은 통합 브랜드 ‘라이트앤조이(LIGHT&JOY)’를 선보여 호평을 받고 있다.

오뚜기는 2분의 1 하프마요, 2분의 1 하프케챂 등 일찍부터 저감화 제품을 선보이며 건강한 식문화를 선도해왔다. 하지만 그동안 다양한 저감화 제품들이 개별적으로 출시돼 소비자들이 한눈에 찾기 어려웠던 점을 보완하고자 라이트앤조이라는 통합 브랜드를 출범하게 됐다.

라이트앤조이는 쨈, 드레싱, 참치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저감화 제품을 갖추고 있다. 대표 제품으로는 △가벼운참치(4종) △2분의 1 하프케챂·마요네스 △저칼로리 냉장·상온 드레싱 △당을 줄인 쨈(3종) △가벼운황도·백도 등이 있다.

브랜드 론칭 이후 올해 2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4.9% 성장했다. 특히 쨈과 드레싱 카테고리에서는 약 130% 이상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해 소비자들의 큰 관심과 호응을 얻고 있다.

라이트앤조이는 보다 가볍게 즐길 수 있다는 브랜드 의미를 ‘즐기세요, 더 가볍게!’라는 슬로건으로 압축해 표현했으며, 각 성분의 함량 저감을 연상시키는 눈금 저울 모양을 모티브로 한 새로운 BI(브랜드 아이덴티티) 요소를 활용했다. 그 외 제품 전면 내 저감율 수치 표기 등의 기준을 기입했다.

브랜드 얼굴로는 배우 김유정을 발탁했다. 브랜드가 추구하는 밝고 긍정적인 이미지와, 일상 속 건강한 식단으로 자기관리를 실천해 온 김유정의 이미지가 잘 어울린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이번 CF는 라이트앤조이 제품과 함께 하는 김유정의 하루를 보여주는 컨셉으로, 오리엔탈 저칼로리 드레싱&가벼운 참치로 만든 샐러드, 가벼운 참치와 2분의 1 하프마요로 만든 주먹밥, 2분의 1 하프케챂으로 만든 파스타로 하루 식사를 마치는 모습을 담았다.


대표이사
함영준, 황성만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5.11.14] 분기보고서 (2025.09)
[2025.09.08]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달러가 움직이면 닭이 화내는 이유?…계란값이 알려준 진실 [에그리씽]
  • 정국ㆍ윈터, 열애설 정황 급속 확산 중⋯소속사는 '침묵'
  • ‘위례선 트램’ 개통 예정에 분양 시장 ‘들썩’...신규 철도 수혜지 어디?
  • 이재명 대통령 직무 긍정평가 62%…취임 6개월 차 역대 세 번째[한국갤럽]
  • 겨울 연금송 올해도…첫눈·크리스마스니까·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해시태그]
  • 대통령실 "정부·ARM MOU 체결…반도체 설계 인력 1400명 양성" [종합]
  • ‘불수능’서 만점 받은 왕정건 군 “요령 없이 매일 공부했어요”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360,000
    • -1.64%
    • 이더리움
    • 4,685,000
    • -1.12%
    • 비트코인 캐시
    • 850,000
    • -1.45%
    • 리플
    • 3,079
    • -4.02%
    • 솔라나
    • 205,600
    • -3.47%
    • 에이다
    • 644
    • -2.72%
    • 트론
    • 427
    • +2.4%
    • 스텔라루멘
    • 373
    • -1.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760
    • -1.44%
    • 체인링크
    • 21,000
    • -2.73%
    • 샌드박스
    • 218
    • -3.9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