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 영업익 1739억원ㆍ매출액 7705억원“모바일캐주얼, 예상보다 훨씬 가파른 성장세”
영업이익이 1년 만에 10배 뛴 엔씨가 모바일 캐주얼을 회사의 실질적인 새 성장축으로 평가했다.
홍원준 엔씨 최고재무책임자(CFO)는 11일 진행된 2026년도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새로운 성장 동력인 모바일 캐주얼 사업은 2분기 처음으로 온전히 연결
엔씨는 연결 기준 올 2분기 영업이익이 1739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1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053% 늘어난 수치다.
같은 기간 매출은 7705억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01%, 전 분기 대비 38%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1312억원을 기록했다.
지역별 매출 비율은 한국 48%, 아시아 25%, 북미·유럽 등 27%로 집계됐
엔씨가 올해 1분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신작과 신사업 분야에서 긍정적인 흐름을 이어갈 전망이다. 레거시 지식재산권(IP)의 성과와 신작 라인업, 모바일 캐주얼 사업 3개 전략을 통해 성장세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30일 엔씨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엔씨는 지난해 말에 나온 ‘아이온2’와 올해 초 출시된 ‘리니지 클래식’에 힘입어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키움증권은 16일 엔씨소프트에 대해 지속적으로 매수할 기회라고 평가하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3만원을 유지했다. 키움증권의 전 거래일 종가는 22만8500원이다.
김진국 키움증권 연구원은 "엔씨소프트는 저스트플레이를 플랫폼화해 리후후, 스프링컴즈 및 메이저 IP 퍼플리싱 다수 라인업을 온보딩해 게임 포트폴리오를 매시브하게 다변화하고 이를 통해
삼성증권은 엔씨소프트에 대해 '매수' 의견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28만원으로 상향한다고 13일 밝혔다.
오동환 삼성증권 수석연구원은 엔씨소프트가 “글로벌 캐주얼게임 플랫폼 인수로 비유기적 외형 성장과 캐주얼 장르 경쟁력을 확보했다”고 평가했다. 오 연구원은 “엔씨소프트는 11일 독일 저스트플레이 지분 70%를 3016억원에 인수하기로 결정했다”며 “지
2년 전 취임 당시 약속한 것들을 모두 지켜냈고 이제는 새로운 약속을 하려고 합니다. 새로운 성장을 위한 3대 핵심 축을 중심으로 2030년 연매출 5조원, 자기자본이익률(ROE) 15%를 달성하겠습니다”
박병무 엔씨소프트 공동 대표는 12일 판교 엔씨 R&D센터에서 진행한 ‘2026 엔씨 경영전략 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미다스의 손’이라는 별
엔씨소프트는 글로벌 모바일 캐주얼 게임 사업 확장을 위해 유럽의 모바일 게임 플랫폼 기업 ‘JustPlay(저스트플레이)’ 인수를 결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엔씨는 전날 이사회를 개최하고 2억 200만 달러를 투자해 독일 소재 저스트플레이의 지분 70%를 확보하기로 의결했다. 인수는 4월 말 완료할 계획이다.
저스트플레이는 글로벌 애드테크(AdTe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