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검색 코인 톱15] Seeker 110% 급등…Helium도 실사용 호재에 강세

입력 2026-08-31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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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eker Summer·SKR 활용처 확대에 매수세…Helium은 美 지자체 네트워크 도입으로 주목

가상자산 시황 정보를 제공하는 코인게코(CoinGecko)에 따르면, 31일 오후 4시 기준 투자자 관심은 단기 급등한 중소형 알트코인과 함께 솔라나, 유니스왑 등 대형 생태계 자산, 그리고 AI·실물연계 자산(RWA) 테마로 분산되는 양상을 보였다.

가장 눈에 띄는 종목은 Seeker다. Seeker는 24시간 기준 110.68% 올랐고 거래량도 2억9796만 달러로 시가총액 1억9040만 달러를 웃돌며 단기 수급이 강하게 유입됐다. Seeker는 솔라나 모바일 생태계의 네이티브 토큰으로, 최근 Seeker Summer 캠페인 종료를 앞두고 SKR을 활용한 인앱 부스터와 보상 수요가 부각됐다. 여기에 크립토 결제·쇼핑 플랫폼 SP3ND와의 연동으로 SKR을 온라인 구매에 활용할 수 있는 경로가 제시되면서, 보상 토큰을 실제 소비 영역으로 확장할 수 있다는 기대도 커졌다. Kamino 기반 USDC Earn Vault 출시 등 사용처 확대 이슈까지 맞물리며 검색 수요를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

실사용 네트워크 테마에서는 Helium이 두드러졌다. Helium은 30.82% 오르며 강한 상승폭을 기록했고 거래량은 2억2202만 달러로 집계됐다. 최근 미국 텍사스주 셀라이나(Celina) 시가 지방정부 와이파이 인프라에 Helium의 분산형 무선 네트워크를 도입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실사용 기대가 커졌다. 여기에 주말 동안 HNT가 100% 넘게 급등한 이후 숏스퀴즈성 매수세까지 겹치며 DePIN 대표 자산으로 검색 수요가 확대된 것으로 해석된다.

대형주군에서는 솔라나와 유니스왑이 함께 주목받았다. 솔라나는 2.23% 내렸지만 시가총액이 601억2417만 달러, 거래량이 35억1240만 달러에 달해 여전히 대형 체인 중심축으로서 존재감을 보였다. Seeker가 솔라나 모바일 생태계 토큰이라는 점도 솔라나 관련 검색 수요를 함께 자극한 것으로 보인다.

유니스왑은 3.62% 오르며 반등했고 거래량도 8억5135만 달러를 기록했다. 최근 Robinhood Chain 기반 토큰화 주식 거래량이 한 달 만에 약 10배 증가하고, 유니스왑의 토큰 소각·수수료 수익 개선 기대가 맞물리며 UNI가 연중 고점권으로 올라선 점이 검색 수요를 키웠다. 단순 디파이 대표주를 넘어 토큰화 자산 거래 인프라로 재평가되는 흐름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테마형 관심도 뚜렷했다. Bittensor는 3.99% 내렸지만 시가총액 21억9422만 달러 규모의 AI 대표 자산으로 검색 상위권에 올랐고, Hyperliquid는 2.88% 내린 가운데도 9억2901만 달러 거래량을 바탕으로 파생·디파이 인프라에 대한 관심을 이어갔다. Hyperliquid는 앞서 트럼프 대통령의 직접 언급 이후 미국 규제권 진입 기대가 남아 있는 온체인 파생상품 대표 자산으로 점검 수요를 유지했다. Ondo 역시 2.9% 내렸지만 실물연계자산 테마 대표주로 함께 거론됐다.

반면 밈코인 계열에서는 온도 차가 나타났다. Pump.fun은 12.2% 내렸고 Pudgy Penguins도 4.22% 하락해 가격 조정이 확인됐지만, 검색 상위권을 유지하며 투기적 관심 자체는 여전히 살아 있는 모습이었다. Pump.fun은 플랫폼 수익 기반 PUMP 매입·소각 구조와 솔라나 밈코인 발행 플랫폼이라는 위치가, Pudgy Penguins는 NFT 지식재산권(IP)과 브랜드형 밈코인 서사가 검색 수요를 뒷받침했다.

▲게코 트렌드 코인(자료제공=MetaVX)
▲게코 트렌드 코인(자료제공=MetaVX)

이번 인기 검색 종목군은 급등 중소형 알트코인과 대형 체인, 디파이·AI·RWA 테마가 함께 부각된 분산형 흐름을 보였다. Seeker는 Seeker Summer 캠페인과 SP3ND 연동 등 SKR 사용처 확대가 맞물리며 급등했고, Helium은 미국 지자체의 분산형 무선 네트워크 도입 소식으로 실사용 기대를 키웠다. 유니스왑은 토큰화 자산 거래와 수수료·소각 서사로 관심을 받았고, Bittensor·Ondo·Hyperliquid도 각각 AI·RWA·온체인 파생상품 대표 자산으로 점검 수요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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