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던 스피스(미국)가 3040만3470 달러로 5위다.
마쓰야마 히데키(일본)가 1357만6454 달러를 벌어 들여 아시아 선수로는 가장 순위가 높은 12위에 올랐다.
여자 선수는 뉴질랜드 교포인 리디아 고(20)가 594만1642 달러(약 70억원)로 44위에 올라 유일하게 순위권에 진입했다.
재미동포 케빈 나는 527만6291 달러로 49위를 마크했다.
여기에 재미교포 케빈 나(나상욱), 존 허(허찬수), 제임스 한(한재웅), 마이클 김(김상원) 등도 우승도전에 나선다.
관심사는 기대주 저스틴 토마스(미국)와 마쓰야마 히데키(일본). 토마스는 새해 첫 대회 ‘왕중왕’전 SBS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에서 우승하며 미국의 기대주로 급부상했다. 헤데키는 토마스와 막판 경쟁을 벌이다가 우승문턱에 밀려나 2위에...
재미 교포 제임스 한도 1오버파 74타로 꼴찌에서 두번째 인 공동 30위다.
이날 김시우는 PGA투어 대회가 열리는 코스 가운데 가장 쉬운 플랜테이션 골프코스에서 경기를 펼쳤다.
김시우는 잘 되는 게 없었다. 드라이브 평균거리 255.5야드, 페어웨이 안착률 50%, 아이언의 정확도를 나타내는 그린적중률 53.35%, 퍼팅 스트로크 게인드 1.850를 기록했다.
김시우는...
한편 4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 10주년 특집으로 진행돼 출연 배우 이순재, 최민용, 신지, 김혜성이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서민정은 전화 연결로 깜짝 등장해 반가움을 전했다.
서민정은 지난 2007년 재미 교포 치과 의사와 결혼한 뒤 2008년 딸을 출산했다. 현재는 뉴욕에서 지내고 있다.
리디아 고는 퍼터와 아이언, 웨지, 드라이버까지 PXG의 풀라인 클럽을 사용할 예정이다.
리디아 고는 프로로 전향하기 직전인 2014년 게약한 캘러웨이의 클럽을 사용해 왔다.
‘섹시글래머’ 앨리슨 리(미국)와 재미교포 제임스 한 등을 후원해왔으며, 올해 리디아 고와 함께 브리타니 랭(미국) 등을 새로 후원하기로 했다.
미국 워싱턴D.C 부시장에 재미교포 1.5세대 정혜숙 씨가 발탁됐다. 한인이 워싱턴D.C 부시장에 임명된 건 정 씨가 처음이다.
뮤리엘 바우저 워싱턴D.C 시장은 19일(현지시간) 보도자료를 통해 “정혜숙 씨를 보건·복지 담당 부시장에 임명했다”며 “정씨의 풍부한 경험이 지역 주민을 위한 안전망을 만드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실행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D사가 이 같은 상황에 처해 직원들 월급도 제때 주지 못하고, 폐업을 고민할 때 재미교포가 운영하던 M사는 MP3 플레이어의 장래성을 알아채고 자금난에 빠진 D사로부터 MP3 플레이어 관련 특허권을 사들인다. 특허권을 넘겨받는 대가로 M사가 D사에 지급한 금액은 알려지지 않았다. 다만, 심각한 경영난에 봉착했던 D사가 M사와 대등한 입장에서 협상한 것이 아니었기...
23일 까스또로는 재미교포 출신의 대표가 운영하는 미국의 중견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 기업 '킴스앤리(Kims&Lee)'와 라이선스 계약을 맺고 미국 조지아의 수제버거 전문점 '델리아메리칸'을 국내에 선보인다고 밝혔다.
델리아메리칸은 수제빵과 수제패티, 모차렐라 치즈와 정통소스만을 사용해 미국과 동일한 맛을 구현한 수제버거 전문점이다. 주문과 동시에 요리해...
일본 나고야 미에현의 코코파리조트 골프코스에서 열린 Q스쿨에서 지난 3년간 한국선수와 재미교포가 수석을 차지한 것만 봐도 한국선수의 수준을 가늠할 수 있다. 이상희(24)도 수석 합격자다. 김형성(36·현대자동차), 이경훈(25·CJ대한통운) 등 수십 명의 프로들이 매주 일본선수들과 샷 대결을 펼치고 있다.
일본과 미국을 택한 선수는 그나만 형편이 나은...
재미교포 존 허(26·허찬수)가 우승권에서 멀어졌다.
2012년 이 대회 우승자인 존 허는 13일(한국시간) 멕시코 플라야 델 카르멘의 엘 카말레온 골프클럽(파71·739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OHL 클래식(총상금 700만10달러) 무빙데이 3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2개로 2타를 줄여 합계 11언더파 202타를 쳐 전날 공동 4위에서 공동 14위까지...
대통령 퇴진을 촉구하는 촛불집회가 서울 도심에서 열리고 있는 가운데, 세계 곳곳의 교포들도 현지에서 촛불집회에 나서고 있다.
촛불집회는 미국, 독일, 영국, 프랑스, 일본 등 10여개국 30여 개 도시에서 11일과 12일에 진행됐다.
미국에서는 11일(현지시간) 저녁 워싱턴 DC와 뉴욕, 로스앤젤레스(LA) 등에서 촛불집회와 시국선언 등이 진행됐다. 수도 워싱턴DC에서는...
지난해 마라톤 클래식에서 LPGA 투어 첫 승을 거둔 최운정은 톱 랭커들이 빠진 이번 대회에서 절호의 우승기회를 노리고 있다.
총 35명이 출전한 이 대회는 컷 오프 없아 1∼4라운드 성적으로 우승자를 가린다. 호주교포 오수현은 재미교포 미셸 위와 함께 2언더파 70타로 공동 6위, 허미정(27·하나금융그룹)은 1언더파 71타를 쳐 공동 9위로 랭크됐다.
재미교포 제임스 한(한재웅)이 3타차로 역전승을 노리고 있다.
제임스 한은 6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서머린TPC(파71·7243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합계 12언더파 210타를 쳐 공동 6위에 올랐다.
재미교포 존 허(허찬수)는 11언더파 202타를 쳐 공동 12위, 노승열(25·나이키골프)은 6언더파 207타로 공동 46위에 랭크됐다....
이 회사는 재미교포 출신의 데이비드 정 대표이사가 2004년 미국 뉴저지주에 설립한 화장품 제조업자개발생산(ODM) 업체다.
잉글우드랩은 2007년 엘리자베스아덴을 시작으로 60개 이상의 프리미엄 브랜드를 고객사로 유치하고 있다. 특히 지난 2년간 로레알의 키엘, 에스티로더그룹의 크리니크, LVMH의 베네피트 등 프리미엄 브랜드를 유치했다. 지난해에는...
2연패다.
이날 공동 32위로 출발한 김시우는 전반에만 버디 4개를 잡고, 후반에 버디 2개를 추가했다.
추격을 벌인 재미교포 제임스 한(35·한재웅)은 타수를 줄이지 못해 14언더파 274타로 9위에 머물렀다.
강성훈(29)과 송영한(25·신한금융그룹)은 11언더파 277타로 공동 21위를 마크했다.
재미교포 제임스 한(35)이 11언더파 133타를 기록해 마쓰야마 히데키(일본), 러셀 녹스(스코틀랜드)와 함께 공동 3위에 올랐다.
유럽투어에서 2승을 거둔 ‘노마드전사’ 왕정훈(21·켈러웨이)이 5언더파 139타를 쳐 강성훈(29), 재미교포 케빈 나(33), 송영한(25·신한금융그룹) 등과 함께 공동 24위에 올랐다.
최경주(46·SK텔레콤)는 이날 5타를 잃어...
윤정호와 서형석은 20일 경북 칠곡군의 파미힐스 컨트리클럽(파72·7158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9개를 골라내며 9언더파 63타를 쳐 재미교포 제이슨 강(28)을 1타차로 제치고 단독선두를 달렸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윤슬아(30·파인테크닉스)가 윤정호의 누나다. 윤슬아는 투어 3승이지만 윤정호는 아직 우승이...
재미교포 마이클 김(23·김상원)은 16언더파 272타로 공동 3위에 올랐고, 노승열(25·나이키)은 3타를 잃어 합계 2언더파 286타로 공동 62위에 그쳤다.
우승은 미국의 브렌든 스틸에게 돌아갔다. 전날 공동 6위였던 스틸은 이날 무려 7타를 줄여 생애 첫승을 노렸던 패튼 키자이어(미국)을 1타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PGA투어 통산 4승이다.
필...
14언더파로 공동 2위인 패튼 키자이어와 스콧 피어시(이상 미국) 역시 2∼3개 홀을 남겼다.
재미교포 마이클 김(23·김상원)은 11언더파 205타로 공동 6위에 올랐고, 노승열은 5언더파 211타로 공동 39위에 그쳤다.
왼손잡이 천재골퍼 필 미컬슨(미국)은 3일 내내 69타를 쳐 9언더파 207타로 공동 10위에 랭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