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대교체 및 지주회사 경영진 다양성 강화 관점에서 신한금융지주 천상영 본부장이 그룹재무부문장으로, 신한은행 김지온 본부장이 감사파트장으로 신규 선임됐다.
올해 말 임기 만료 대상 경영진 가운데 이인균 그룹운영부문장, 방동권 그룹리스크관리부문장은 각각 그룹운영부문장, 리스크관리파트장으로 재선임됐다.
대고객 접점 확대와 현장 실행력 강화를...
사친 밤바니 SC제일은행 자산관리부문장은 “170여 년의 역사를 가진 SC그룹의 글로벌 금융 네트워크를 활용한 전문적인 글로벌 투자 전략을 통해 앞으로도 고객들의 재무적 목표에 맞춘 최적의 자산 배분 전략과 투자 방향을 제시할 것”이라면서 “C.A.L.M전략으로 균형잡힌 포트폴리오를 관리하고 올 하반기에도 성공적인 투자 성과를 거두길 바란다”고 말했다.
두산중공업은 30일 분당두산타워에서 제58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재무관리부문장 박상현 부사장 을 각자대표로 신규 선임했다.
이로써 두산중공업은 박지원 회장과 정연인 사장의 2인 각자대표 체제에서 3인 각자대표 체제로 변경됐다.
두산중공업은 2012년과 2018년, 2019년에도 3인 각자대표 체제로 운영된 바 있다.
박 신임 대표는 2004년 ㈜두산...
앞서 김 사장은 지난 3월 정지택 전 두산중공업 부회장이 실적 부진에 책임을 지고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면서 최형희 부사장(재무관리부문장)과 함께 대표이사로 신규 선임됐다.
그는 2001년부터 두산 전략기획본부 인사기획팀장을 거쳐 두산중공업 인력개발팀장, HR 상무·전무, 관리부문 부사장을 지냈고 2015년부터 관리부문 사장을 맡아왔다.
두산중공업...
역시 그룹의 신용도 영향에 따라 상향되며 그룹 계열사 간 협력이 더욱 견고해질 것으로 기대했다.
KB금융의 완전 자회사 편입은 오는 7월 3일 완료될 예정이다.
김대현 KB손보 경영관리부문장(CFO)은 "이번 결정으로 향후 KB금융그룹과 고객 중심의 경영을 가속화 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고 안정적인 재무건전성을 갖출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