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초부터 시민단체에서 삼성 개혁을 주장했던 김상조 교수가 17년 뒤에 재벌 개혁을 주도하는 공정거래위원장에 내정(內定)될 것이라고 예상한 사람이 있었을까.
아마도 당시에 그런 말을 했다면 그건 서로 웃자고 하는 농담이었을 것이다. 공정거래위원장에는 그동안 종종 교수 출신이 임명됐지만, 적어도 김상조 교수와 같은 시민단체 출신의 ‘반골(反骨)’은
에프티이앤이가 상승세다. 이른바 ‘장하성 펀드’로 불리는 라자드코리아자산운용이 약 100만 주 가량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는 소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22일 오후 1시10분 현재 에프티이앤이는 전 거래일 대비 3.44% 오른 54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프티이앤이는 지난 2006년 장하성 펀드라 불리는 라자드한국기업지배구조펀드를 주도해
문재인 정부 5년의 국정 청사진을 그릴 국정기획자문위원회가 22일 공식 발족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새 정부가 약 두 달간의 대통령직인수위 기간을 거치지 않고 출범하는 만큼 국정기획자문위는 사실상의 인수위 역할을 맡아 문재인 대통령의 후보 시절 공약을 정리하고 국정 로드맵을 짜는 역할을 맡게 된다.
국정기획자문위는 이날 오후 위원회 사무실이 위치한
‘재벌 저격수’로 유명한 김상조 한성대 교수가 초대 공정거래위원장으로 내정된 데 이어 21일 장하성 고려대 교수가 청와대 정책실장에 임명되자 재계가 우려 섞인 목소리를 내고 있다. 글로벌 기업들이 살아남기 위해 치열한 경쟁이 펼치고 있는 상황에서 새 정부가 새 먹거리 발굴 지원책을 마련하기보다 기업 활동을 옥죄는 ‘재벌개혁’에 무게중심을 두고 있는 탓이다.
文 “장하성, 소득주도 성장 이끌 적임자”
9년간 추진해온 ‘대기업 중심 성장’ 깨고
‘임금→내수→ 일자리→경제’ 선순환 강조
張 실장 “중소기업소상공인 성장에 방점”
“환상의 조합” 평가 속 “엇박자” 우려도
문재인 정부의 경제정책인 이른바‘J노믹스’를 주도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 김동연 아주대 총장과 청와대 정책실장에 장하성 교수가
“인수위 과정은 진지한 사회적 토론이 이뤄지도록 하겠다.”
김성주 국정기획자문위원회(이하 국정자문위) 전문위원 단장은 22일 첫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포부를 밝혔다. 그는 “문재인 정부는 국민주권을 강조했다. 국민과 함께 이뤄가는 5년을 만들겠다”며 “정책발표는 확정된 것과 토론이 필요한 것으로 나눠 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21일 신임 청와대 정책실장으로 장하성 고려대 경영학과 교수를 임명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장 정책실장에 대해 “한국사회의 경제적 불평등 문제를 지속적으로 연구한 경제학 분야의 석학이자 실천운동가”라고 소개했다.
이어 “과거 재벌 대기업 중심 경제 패러다임에서 벗어나 사람 중심, 중소기업 중심으로 경제·사회 정책을 변화시켜 경제민주
문재인 대통령은 21일 한국 경제의 선장 역할을 하는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로 김동연 아주대 총장을 지명했다. 또 경제부총리와 한 팀을 이뤄 한국경제를 이끌어 갈 청와대 정책실장으로 장하성 고려대학교 경영학과 교수를 선임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직접 청와대 기자실인 춘추관을 찾아 김 후보자와 장 정책실장 지명과 함께 외교부 장관 후보자로
문재인 대통령은 21일 한국 경제의 선장 역할을 하는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로 김동연 아주대 총장을 지명했다. 또 경제부총리와 한 팀을 이뤄 한국경제를 이끌어 갈 청와대 정책실장으로 장하성 고려대학교 경영학과 교수를 선임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직접 청와대 기자실인 춘추관을 찾아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로 내정했다고
“한국과 중국은 국가의 전략적 이해 관계가 같기 때문에 갈등할 이유가 없습니다. 잘못(핵 개발)은 북한이 했는데, 손해는 한국과 중국이 함께 보고 있는 형국이랄까요.”
‘국내 최고의 중국금융 전문가’로 꼽히는 안유화 성균관대 중국대학원 교수를 만났다. 조선족인 안 교수는 2003년 한국에 온 뒤 15년 동안 중국 경제와 관련된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헌법적 가치에 기반하는 경제민주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로서 서울특별시의 역할과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제 1차 서울 경제민주화포럼' 이 25일 서울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이번 포럼은 서울시와 동반성장연구소가 공동으로 주최하며, 박원순 서울시장과 앙헬구리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사무총장이 기조연설자로 나선다.
이번 포럼에서는
4년 전 영국 경제주간지 이코노미스트는 ‘코리아 디스카운트: 소수 의견(Korea Disount: Minority Report)’이라는 제목의 분석기사를 실었다. 한국 주식 시장이 저평가된 근본 원인은 북한의 불안정으로 인한 위협보다는 한국 대기업의 지배구조 때문이라는 지적이 주된 내용이었다. 대다수 국내 자본시장 전문가들이 동의하는 시각이기도 하다. 학계
[카드뉴스 팡팡] "당신 자식이라면 중소기업 보내겠습니까?"
501만6705원(대기업 월평균 임금) vs. 311만283원 (중소기업 월평균 임금)
지난해 중소기업 평균 임금이 대기업의 62%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기업 근로자가 한 달 100만 원을 받을 때 중소기업 근로자는 62만 원밖에 받지 못한다는
안철수 의원의 ‘원년멤버’인 장하성 고려대 교수가 1일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로부터 선거대책위원장 등 사실상 대표직 제안을 받았지만 사양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에 대해 더민주는 문 전 대표가 구체적인 자리를 언급하지 않았다고 반박했다.
장 교수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안 의원과의 ‘경제토크 토론회’ 질의응답에서 “문 전 대표를 만나 지금의 더민주 김종
국민의당(가칭)은 1일 장하성 고려대 교수를 초청해 경제토론회를 열고 안철수 의원의 경제성장모델인 ‘공정성장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장 교수는 이날 의원회관에서 열린 ‘금수저 흙수저의 한국경제, 공정성장으로 길을 찾는다’ 주제의 토론회에서 “분배와 성장의 선순환이 가능한 공정성장이 이뤄지지 않으면 한국은 바뀌지 않는다. 분배구조의 대대적 개혁이 있어야
여야는 설 명절을 앞둔 2월 첫째 주에 밥상머리 민심 잡기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이번 설 연휴가 20대 총선거의 중요한 고비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각 당은 총력전을 펼칠 전망이다.
새누리당은 정부과 정책 공조를 맞추는 집권여당의 장점을 십분 활용하는 모습이다.
우선 이번 주가 시작되는 1일 ‘민생체감형 1차 공약’을 발표한다. ‘가족행복 앞으로!
장하성 고려대 교수와 김병준 공공경영연구원장이 안철수 의원의 ‘국민의당’(가칭)에 외곽지원 형태로 합류할 것으로 28일 알려졌다. 장 교수는 안 의원의 대선시절 원년멤버였으며, 김 원장은 참여정부 대통령 정책실장을 지냈다.
창당준비위원회 관계자에 따르면 김 원장은 오는 29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한국 정치, 제3의 길을 말한다’를 주제로 주최하는 간담회에
안철수 의원이 주도하는 신당 ‘국민의당’은 10일 오후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창당 발기인대회를 열어 ‘창당준비위원회를 정식 발족했다.
국민의 당은 내달 2일 중앙당 창당을 목표로 시·도당 창당작업, 당원모집 및 외부인사 영입 등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국민의 당은 창당 발기취지문에서 “국민을 분열시키는 낡은 정치로는 새로운 대한민국을 열 수 없다”면
표창원 범죄과학연구소장이 27일 새정치민주연합 입당과 관련 "이번에 문재인 대표의 요청에 응한 것은 와해되고 분열되는 제1야당의 모습이 너무 안쓰러웠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표 소장은 이날 국회 당대표회의실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 같이 밝혔다.
표 소장은 다른 야권 인사들의 입당 제의를 거절한 것과 관련해서는 "정치를 함께하자며 연락하고 제안했던 안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