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정부의 경제정책인 소득 주도 성장을 골자로 하는 ‘J노믹스’를 이끌 1기 경제라인 진용이 완성됐다.
청와대가 3일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후보자를 지명했고 반장식 청와대 일자리 수석, 홍장표 청와대 경제수석을 임명해 1기 경제라인 모습을 갖췄다.
문재인 정부 1기 경제라인을 분석해보면 진보성향 학자 출신들의 대거 기용과 옛 경제기획원(EP
외부인사 ‘개혁’내부인사 ‘안정’ 꾀해
영남 27명·호남 22명·수도권은 20명
여성 장·차관 14%로 역대 최고 비율
지역안배로 ‘탕평’女인사로 ‘성평등’
지각구성·채택거부 등 인사난맥 숙제
문재인 대통령이 3일 미국 순방 후 산업통상자원부·보건복지부 장관과 일자리·경제수석 등 후속 인사를 매듭지었다. 새 정부가 출범한 지 55일 만에 비로소
문재인 대통령은 3일 청와대 경제수석으로 홍장표 부경대학교 경제학부 교수를 임명하면서 홍 수석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홍 경제수석은 소득주도 성장론 주창한 경제학자로 해박한 이론 식견 바탕으로 새 정부의 경제정책컨트롤타워 역할을 성공적 수행할 적임자라고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설명했다.
1960년생인 홍 경제수석은 대구 출신으로
지난달 30일(미국 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열린 한미 확대정상회담의 막전막후 스토리가 3일 공개됐다. 트럼프 대통령이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문제를 제기하며 우리 측을 압박하자 문재인 대통령은 “제대로 따져보자”며 역공을 펼쳤다. 또 방위비 분담금을 두고 ‘무임승차론’을 연상시키는 발언을 한 데 대해서도 문재인 대통령이 이를 직접 반박하며 양보없는 설
30일(현지시간) 한미 정상회담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이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재협상에 합의한 바가 없다고 청와대가 공식 부인했다.
한‧미 FTA 관련해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은 미국 현지 브리핑을 통해 “국내 일부 언론매체에서 금번 정상회담 시 한‧미 양국이 한‧미 FTA 재협상에 합의하였다거나 재협상을 공식화하였다는 보도가 있었지만
경북 구미에서 태어난 김상조 위원장은 1981년 서울대 경제학과에 입학해 같은 대학에서 석·박사학위를 받았다. 경제부총리를 지낸 조순 서울대 명예교수와 정운찬 전 국무총리가 그의 스승이다. 김 위원장은 국내 최초의 경제학 교과서로 케인스 이론이 담긴 조 교수의 ‘경제학원론’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영국 출신의 존 메이너드 케인스(1883∼1946)
문재인 대통령은 26일 “이번 한·미 정상회담에서는 구체적인 사안에 대한 성과 도출에 연연하지 않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우의와 신뢰를 쌓고 이를 토대로 한·미 동맹을 탄탄히 하고 북핵 해결을 위한 공동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본관 인왕실에서 열린 전직 주미 한국대사 초청 간담회에서 “트럼프 대통령과의 첫 통화에
문재인 대통령이 기준근로시간을 초과한 근로에 지급하는 수당인 ‘연장근로수당’을 요구(?)해 화제가 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21일 오후 늦게 청와대 충무실에서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인왕실로 자리를 옮겨 김현미 장관을 비롯한 참석자들과 환담을 가졌다.
이날 자리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갑자기 웃으며 “대통령한테는 연장근로수당이 해당
“새 정부에서는 ‘서별관회의’ 그런 용어는 앞으로 없을 것이다.”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은 22일 오전 청와대에서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열린 수석·보좌관 회의전 박수현 대변인과의 환담에서 이같이 말했다.
서별관회의를 하는 대신 장 실장은 “경제부총리와 공정거래위원장, 청와대 정책실장 3명은 수시로 만나 장소에 상관없이, 밥을 먹으면서도 논의 할 수 있다
문재인 정부의 초대 경제팀 수장을 맡은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이 만나 최근 경제상황을 점검하고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특히 김 부총리와 장 실장, 김 위원장은 경제팀이 한 목소리를 내야 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 했다.
김 부총리는 21일 오후 정부 서울청사에서 경제현안 간담회를
20일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이 최근 인사검증 관련 책임론에 대해 “인사 검증과 관련한 수석 회의는 비서실장이 주도했기 때문에 검증에 문제가 있다면 그 책임은 비서실장에게 있다고 봐야 한다”며 “특정 수석에게 물을 수는 없다고 저는 생각한다”고 선을 그었다.
임 실장은 이날 첫 인사추천위원회를 개최 후 기자들과 만나 그동안 제기된 인사검증 실패와 관련해
거시경제 운용이라는 큰 틀에서 한국 경제 상황을 점검하고 경제 어젠다를 설정해야 할 임무를 맡게 된 장하성 정책실장은 학계와 시민사회 영역에서 재벌개혁에 힘써온 사회 참여적 지식인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장 실장은 1953년 광주에서 태어나 경기고와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뉴욕주립대 대학원에서 경제학 석사를 마치고, 펜실베이니아주립대 와튼경영대학원에서
“자본주의의 대안이 없다면 고쳐 쓰자.”
이 말은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의 지론이다. 장 실장은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과 함께 문재인 정부의 ‘재벌개혁’을 실행할 최적임자라는 평가를 받는 인물이다. 문재인 대통령과 각별한 인연이 없던 그가 청와대에 입성하게 된 데는 ‘개혁적 성향’이 강하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재벌 저승사자’로 불리며 기업지배구조
문재인 대통령이 12일 국회에서 일자리 추경예산 편성에 협조를 당부하는 내용의 시정연설에 나선다. 이 자리에는 청와대 참모들도 대거 동행한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출입기자들에게 “시정연설에 청와대에서 임종석 비서실장, 장하성 정책실장, 전병헌 정무수석, 윤영찬 국민소통수석, 김수현 사회수석, 박수현 대변인, 한병도 정무비서관 등이 참석한다”고 전했다.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체제가 12일 공식 출범했다. 김 부총리는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과 문재인 정부 경제팀을 이끌며 ‘J노믹스(문재인 대통령의 경제정책)’ 실현에 나설 전망이다.
하지만 당장 추가경정예산(추경)안 통과, 청년실업 문제, 부동산 과열 등 난제가 수두룩해 험로가 예상된다. 장기적으로는 소득의 양극화, 가계부채, 잠재성장률을
'썰전' 유시민 작가가 김상조 공정거래위원회 위원장 후보자에 대해 결정적 흠결은 없다며 국회인사청문회의 목적을 생각해봐야 한다고 주장했다.
8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유시민 작가와 전원책 변호사가 김상조 공정위원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 청문회에서 제기된 의혹과 관련해 토론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된 '썰전'에서 유시민 작가는 "김상조 공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은 8일 여당을 찾아 인사청문회, 일자리 추가경정예산, 정부조직법 개정안 국회 통과를 위한 협조를 당부하며 첫 당청 ‘소통 행보’에 나섰다.
장 실장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의원총회에 참석해 “나라다운 나라를 만들기 위한 문재인 정부, 민주당 정부의 노력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기 위해서는 첫 단추를 잘 꿰야 한다”면서
문재인 정부가 8일로 출범 30일째를 맞는다. 현직 대통령 탄핵으로 ‘인수위 없이’ 급출발했지만 임기 초 국정 표류가 불가피할 것이라는 우려를 깨고 문재인 호(號)는 연착륙에 성공했다. 지난 한 달간 문재인 대통령이 보여준 파격과 소통 행보는 큰 호응을 이끌어냈고 ‘개혁’과 ‘민생’을 키워드로 한 국정 로드맵은 안정적인 첫발을 뗐다는 평가가 나온다.
문
문재인 정부 1기 내각의 조각(組閣)이 좀처럼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장관 인선은 일주일째 멈춰 섰다.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한 지 한 달이 다 돼 가지만 위장전입·부동산투기·세금탈루·병역면탈·논문표절 등 ‘5대 인사 배제원칙’ 위배 논란으로 더욱 엄격한 검증 잣대에 섣불리 인선에 나서지 못하는 모양새다.
문 대통령은 6일 외교부 1차관에 임성남
금융당국이 부동산 시장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는 판단에 올해 하반기 부동산 규제를 더욱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 규제 방향은 새로운 부동산 규제 대책을 만들기 보다는 현행 제도의 틀 안에서 효과적인 정책 조합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5일 금융권에 따르면 문재인 대통령이 8월초까지 관계부처 합동으로 가계부채 관리방안을 마련하라고 지시했지만, 그 이전이라도 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