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올해 1조 7685억 원 투입해 장애인 복지 향상에 적극 나선다.
17일 시는 올해 장애인 복지예산을 전년 대비 8.1%(1321억 원) 늘어난 1조 7685억 원 투입한다고 밝혔다. 서울시 총예산(48조1145억 원)의 전년 대비 증가율(5.2%)을 넘어선 규모다. 총예산에서 장애인 예산이 차지하는 비중도 작년 3.6%에서 올해 3.7%로 늘
보건복지부는 장애인 활동지원제도 시행 3주년을 맞아 8일부터 내달 4일까지 '활동지원급여 이용(제공) 체험수기 공모전'을 개최한다다고 밝혔다.
장애인 활동지원제도는 장애인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혼자서 생활이 어려운 중증장애인에게 활동보조, 방문목욕, 방문간호 등 활동지원급여를 제공하는 제도다.
공모분야는 장애인 활동지원제도를 이용한 경험이 있는 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