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권익위원회(국민권익위)는 4일 화성소공인 집적지구 공동기반시설에서 경기지역 소공인 대표들과 중소벤처기업부, 경기도 등 관계기관 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권석원 상임위원 주재로 기업 고충 현장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국내 뿌리산업과 서민 일자리의 핵심이자 민생경제의 바탕이 되는 소공인들을 직접 찾아가 경영 일선에서 겪고 있는 불합리한 규제
금호석유화학은 2025년 안전환경 우수 사업장 및 파트너사 시상식을 열고 울산 사업장과 4개 파트너사에 감사패와 상금을 수여했다고 28일 밝혔다.
시상식은 안전환경 문화에 대한 대표이사의 방침과 실천의지를 전달하고 전사적 안전환경 협업을 강화하기 위해 열렸으며 ‘2025년 안전환경 통합회의 및 교류회’ 행사의 일부로 진행됐다.
시상식에 앞서 금호석유
우회전 사고 사망률 덤프트럭은 27배 치솟아어린이는 최소 5m 이상 떨어져야 운전자 시야 확보
대형 화물차의 보행자 충돌 위험이 승용차보다 현저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우회전 상황에서는 치사율이 폭발적으로 증가해 대형차량용 사각지대 감지 장비 도입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삼성화재 교통안전문화연구소는 26일 '대형차량 사각지대 안전장치 필
이대서울병원이 동북아시아 최초로 최신 양전자방출단층촬영(PET)·컴퓨터단층촬영(CT) 장비인 ‘바이오그래프 비전 쿼드라(Biograph Vision Quadra)’를 도입한다고 13일 밝혔다. 본격적인 가동은 17일부터다.
지멘스 헬시니어스의 바이오그래프 비전 쿼드라는 최신 영상 촬영 기술과 첨단 시스템이 집약된 PET·CT 장비로 고화질 영상 촬영을
평택시, 평택지방해양수산청 등과 업무협약수소 생산·공급 인프라 구축, 수소 항만장비 도입
현대자동차그룹이 평택시 등과 함께 수소 생태계 조성에 앞장선다. 현대차그룹은 수소 생산·공급 인프라 구축과 함께 수소 항만장비 도입을 통해 국가 수소 생태계 구축에 기여한다는 목표다.
현대차그룹은 11일 평택시청에서 켄 라미레즈 현대차그룹 에너지&수소사업본부장 부사
한국동서발전은 '모두가 안전하게 일하고 집으로 돌아가는 일터' 조성을 목표로 3일 '중대재해 예방 전담조직(TF) 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동서발전은 올해 8월부터 최고경영자(CEO)를 중심으로 안전보건분야 총 4개 분과로 구성된 '중대재해 예방 TF'를 운영해오고 있다.
이는 전 사업장과 협력사의 중대재해를 근절하고 지속 가능한 안전경영 시스
정부가 소재·부품·장비(소부장)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2030년까지 특화단지 20개를 조성한다. 생태계 기업 유치를 위해 판로·연구개발(R&D)·규제 등 패키지 지원하기로 했다. 투자기업 4대 금융 애로 사항인 투자, 융자, 보증, 보조금 지원도 강화한다.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소부장 경쟁력강화위원회에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종합적인 IT시스템 안정화 조치를 통해 업무 지연으로 인한 국민 불편 해소 등 대국민 서비스 품질 강화 기반을 마련했다고 2일 밝혔다.
HUG는 지속적인 신상품 개발, 보증 수요 증가, 대량 데이터 유입 등으로 인해 DB 서버에 과부하가 발생했으며 이로인해 일부 업무가 지연되는 사례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문제 해결을 위해
동의과학대학교 스포츠클럽이 지역 기반 생활체육 모델로서 또 한 번 성과를 냈다. 학교 측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제3회 '클럽회장배 스윔앤런 레이스 철인수영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문화체육관광부의 '2025년 공공스포츠클럽 운영지원'사업 기금을 지원받아 마련됐다. 대학과 지역사회가 함께 어울릴 수 있도록 기획된 생활체
차세대 반도체 제조 핵심 장비 'EXE:5200B' 이천 M16에 반입기존 EUV 대비 정밀도 1.7배, 집적도 2.9배 향상차세대 메모리 반도체 양산 경쟁력 확보 방침
SK하이닉스가 메모리 업계 최초로 양산용 'High(하이) NA EUV' 장비를 이천 M16팹에 반입하고 기념 행사를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High NA EUV는 기존 EUV(극자외
수출 석달 연속 증가...반도체 151억 달러 '사상 최대'자동차 수출 8월 중 최대...대중국ㆍ미국 수출은 부진
미국의 관세 정책 등 어려운 대외 여건 속에서도 지난달 수출이 1.3% 증가하며 석 달 연속 플러스 성장을 달성했다.
최대 수출품인 반도체가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했고, 자동차도 8월 기준 최고치를 기록하며 수출 증가를 이끌었다. 선박 수
삼성·SK, 내년부터 美 장비 반입 시 개별 허가 필수업계 "중국 생산 차질 현실화…정부·기업 대응 시급"
미국 정부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중국 공장에 적용해오던 '검증된 최종 사용자(VEU)' 지위를 취소하기로 하면서 국내 반도체 업계에 비상이 걸렸다. 내년 1월부터 중국 공장에 미국산 장비를 반입하려면 건마다 허가를 받아야 해 생산 차질과 비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온열질환자가 급증하면서 건설현장 안전관리에 비상이 걸렸다. 23일 기준 전국 응급실에는 온열질환자 42명이 실려 왔고, 1명이 숨졌다. 올여름 누적 환자는 4000명에 육박했다.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25일 수원 광교 경기융합타운 경기정원 조성사업 현장에 사물인터넷(IoT) 기반 스마트 안전장비 25대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경
한국과 베트남이 재생에너지, 원전 인력 양성, 핵심광물 공급망 등 미래 산업 전반에서 협력을 확대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1일 또 럼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의 국빈 방한 일정에 맞춰 열린 한-베트남 정상회담 직후 양국 정상 임석 하에 ‘재생에너지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합의로 태양광, 풍력, 에너지저장장치(ESS) 등 유망 재생에너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11일 ‘신규통합저울형 택배장비’를 도입한다고 10일 밝혔다.
직관적인 인터페이스 구성으로 현장 접수와 예약 접수 중 원하는 기능을 빠르게 선택할 수 있게 했다. 또, ‘디지털 줄자’로 택배 접수 전 무게와 길이를 정밀하게 확인할 수 있다. ‘배송 조회 및 운송장 재출력’도 가능하다.
상반기 국내 지역경제가 반도체와 자동차 중심의 수출 회복과 소비 증가에 힘입어 완만한 개선세를 나타냈다.
28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5년 7월 지역경제보고서'에 따르면, 2025년 상반기 지역경제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내수와 수출 모두 개선되며 완만한 성장 흐름을 보였다. 이는 제조업 생산과 고용의 동반 회복이 뒷받침된 결과다.
지역별로는 충청권
“국내 바이오기업이 연구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과 인프라를 제공하는 것이 바람입니다.”
양은영 차바이오그룹 부사장은 11일 경기도 성남 판교 차바이오컴플렉스 지하 1층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CGB 오픈이노베이션센터 프리 오픈(Pre-Open) 행사’에서 이같이 말하며 오픈이노베이션센터의 전략과 운영 방향을 소개했다.
13일 차바이오그룹에 따르면 세
정부가 2028년까지 310억 원을 투입해 국내기술 중심의 스마트항만 구축을 위해 항만장비 핵심 부품·기술 개발을 추진한다.
해양수산부는 국내 항만 기술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자동화 항만장비의 핵심부품과 기술을 개발하기 위한 연구개발(R&D) 사업을 본격 착수한다고 밝혔다.
전 세계적으로 공급망 안정과 물류 경쟁력 확보를 위해 항만의 스마트 전환이
풀무원푸드머스 빵 2종, 집단 식중독 증상 사고⋯공급 중단•자진 회수식품위생안전심의위원회’ 기구 신설•살모넬라균 진단 신기술 및 선진 검사장비 도입
풀무원 계열사 풀무원푸드머스가 최근 식중독 사고에 대해 사과하며 재발 방지를 약속했다.
천영훈 풀무원푸드머스 대표이사는 20일 홈페이지를 통해 사과문을 내고 “푸드머스가 최근 급식 사업장에 공급한 ‘고칼슘
정부가 실업자 지원 등 고용안전망 구축에 1조6000억 원을 투입한다.
정부는 19일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새정부 추가경정예산안'을 확정·의결했다.
주요 내용을 보면 실업자의 구직기간 생계유지를 위해 구직급여 지원 인원을 18만7000명 확대하는데 1조3000억 원이 투입된다. 국민취업지원제도 대상 인원도 5만5000명 늘리고 특히 요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