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그룹은 오는 16∼17일 경기도 오산 롯데인재개발원에서 '2025 하반기 롯데 VCM'(Value Creation Meeting·옛 사장단회의)을 연다.
8일 롯데지주에 따르면 롯데 계열사 사장단 회의는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 두 차례 열린다. 회의는 그동안 잠실 롯데호텔월드 등에서 오후 일정으로 진행됐다가 이번에 1박 2일로 확대됐다.
신동빈 롯
다이닝 매출 한달새 15%↑...평일 점심에도 대기줄유통업계, 신규고객 유치 위해 F&B 강화하우스오브신세계 푸드홀 매출 신장률도 150%
먹으러 왔다가 쇼핑하고 가요!
맛과 향으로 소비자 발걸음을 사로잡기 위해 롯데백화점이 잠실 롯데타운을 미식 중심지로 강화하고 있다. 특히 유통업계에서 식음료(F&B)가 이미 ‘키 테넌트’로 자리잡은 만큼 롯데백화
잠실 롯데타운 미식관을 강화 중인 롯데백화점이 ‘딘타이펑’, ‘신라제면’을 업계 최초로 유치한다고 6일 밝혔다.
6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은 이달 중순 대만 미슐랭 맛집 딘타이펑이 잠실 롯데월드몰 5층에 오픈해 대표 메뉴인 딤섬뿐만 아니라 우육면, 탄탄멘 등 다양한 면 요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 8월에는 경주 황리단길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
롯데건설이 29일 서울 송파구 문정동 가락1차현대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가락1차현대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은 서울 송파구 동남로 160 일원 가락1차현대아파트를 재건축해 지하 4층~지상 21층, 아파트 8개동, 총 866가구 및 부대복리시설을 새롭게 조성하는 사업이다. 총 공사비는 약 4167억 원이다.
롯데건설은 송파구 하이
롯데백화점은 내달 6일까지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몰 지하 1층에서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시시호시’와 오뚜기의 협업 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팝업에서는 ’따뜻한 한 끼를 만들기 위한 노력’이란 오뚜기의 철학을 반영해 시시호시가 오뚜기의 대표 상품을 리빙 아이템으로 재해석해 선보인다. ‘스위트 홈 (SWEET HOME)’을 테마로 △
롯데건설이 신용등급 강등 이후 첫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전량 미매각이라는 수모를 안았다. 2022년 말 ‘부정적’ 전망으로 떨어졌을 때도 메리츠증권과 시중은행의 지원에 힘입어 유동성 불안을 잠재워온 롯데건설이었다. 현 시장은 신정부의 경기 부양책과 금리 인하 기조로 강세 분위기임에도 미매각을 받아들게 되면서 롯데그룹의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다.
24일 투
신라ㆍ신세계, 객단가 높은 비즈니스 단체 공략주가도 훈풍⋯“면세업계 긍정적 영향 기대”
이재명 대통령이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을 11월 경주 APEC 정상 회의에 초청하는 등 '대중(對中) 해빙 무드'가 조성되면서 면세점업계도 모처럼 활기가 돌고 있다. 여기다 3분기부터 중국인 단체관광객 무비자 입국 허용이 국내 면세 시장의 침체를 바꿀 중대 전환점이
김동선 부사장이 이끄는 한화갤러리아 자회사 베러스쿱크리머리의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 '벤슨(Benson)'이 첫 팝업스토어를 잠실 롯데월드몰에 열었다.
2일 식품외식업계에 따르면 김 부사장과 신유열 롯데지주 부사장은 지난달 21일 청담동 벤슨 1호점 프리오픈 파티에 함께하며 한화ㆍ롯데그룹 오너 3세로서 향후 사업적 교감을 한 것으로 전해진다. 실
롯데백화점이 3일부터 8일까지 모든 지점에서 ‘멘즈 위크(Men’s Week)’를 연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정장, 캐주얼, 컨템포러리 등 총 60여 개 남성패션 브랜드가 참여하며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행사 기간 단일 브랜드에서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금액대별 10% 상당의 롯데상품권을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나만의
복합쇼핑몰 ‘타임빌라스’로 중장기 성장 전략 제시하노이 ‘웨스트레이크몰’ 등 해외 시장 적극 공략‘K백화점’ 알리기 선구자 자처…IGDS 서밋서 기조연설
롯데쇼핑 백화점사업부(롯데백화점)에 첫 외부 출신 수장으로 부임한 정준호 대표이사 사장은 복합 쇼핑몰을 내세운 체험형 매장 확대와 고급화에 전력투구하고 있다. 그의 머릿속은 내수 시장의 한계를 뛰어넘기
롯데백화점은 31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프랑스 하이 주얼리 브랜드 반클리프 아펠과 함께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타워 월드파크에서 야외 아트 프로젝트를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스프링 이즈 블루밍(Spring is Blooming)을 주제로 반클리프 아펠과 프랑스 아티스트 알렉상드르 뱅자맹 나베와의 협업으로 탄생한 대규모 설치 미술
걸그룹 아이브(안유진·가을·레이·장원영·리즈·이서)가 공식 캐릭터 '미니브' 팝업스토어를 열고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아이브는 22일부터 서울 잠실 롯데월드몰 1층 아트리움과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7층 씨네파크에서 '미니브' 팝업스토어 '미니브 스쿨 인 서울(MINIVE SCHOOL in SEOUL)'을 운영 중이다. 이번 팝업은 다음 달
롯데타운 잠실이 프리미엄 다이닝 브랜드를 연이어 도입, 미식 트렌드 주도에 나섰다.
롯데백화점은 잠실점 본관 11층에 ‘부티크 호시카이’ 첫 번째 매장을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부티크 호시카이는 롯데백화점과 제주 최초의 파인 다이닝 오마카세 브랜드인 ‘스시 호시카이’가 협업해 론칭한 브랜드로, 한식과 일식의 조화를 바탕으로 한 정통 다이닝을 선보인다.
15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몰에 러닝 특화 매장 ‘나이키 라이즈’ 오픈롯데·신세계·현대백화점, 작년 러닝 카테고리 매출 전년 대비 약 30% 이상 ↑
15일 서울 송파구 잠실동 롯데월드몰 지하 1층. 이날 문을 연 ‘나이키 라이즈’ 매장에는 2030대 젊은 소비자들로 북적였다. 매장에 진열돼있는 형형색색의 러닝화들을 직원의 추천에 따라 착용해보며 자신만
롯데백화점은 15일 잠실 롯데월드몰 지하 1층에 베이커리 카페 ‘테디뵈르하우스’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테디뵈르하우스는 서울 3대 크루아상 맛집으로 손꼽히는 용리단길의 베이커리다. 감각적인 공간 연출과 특색 있는 제품으로 MZ세대 사이에서 SNS상 화제를 모은 브랜드다.
롯데백화점은 이번 오픈을 기념해 월드몰 단독 메뉴 6종을 포함해 다양한 제품 구성을
글로벌 패션 브랜드 ‘유니클로’가 내달 1일 대구 동성로에 비수도권 최대 규모의 매장을 연다.
유니클로는 정식 오픈을 이틀 앞둔 29일 대구광역시 최대 상권인 동성로에 자리 잡은 ‘유니클로 동성로점’에서 프레스 투어(Press Tour) 진행하고 그 위용을 공개했다. 지상 1층부터 3층까지 총 2616㎡(약 791평) 규모로, 비수도권 최대 매장인 이
잠실 롯데월드몰에 나타난 메타몽 100마리석촌호수엔 메타몽 변신 라프라스·피카츄백화점, 면세점, 편의점 등 12개 계열사 참여롯데하이마트도 롯데홈쇼핑 손잡고 판매 채널 확대
지난해부터 유동성 위기설에 휩싸여 비상경영 중인 롯데그룹이 생존 전략을 새로 짜고 있다. 그룹의 핵심 성장 축인 유통사업군은 계열사가 합심해 롯데그룹의 심장인 잠실 롯데월드타워 일대
롯데면세점은 ‘포켓몬 타운 2025 위드 롯데’ 행사에 참여한다고 27일 밝혔다.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와 몰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롯데그룹 12개 계열사와 포켓몬코리아, 송파구청이 협력해 마련한 체험형 콘텐츠 행사다. 전시·팝업스토어·체험 프로그램 등 포켓몬과 관련된 다채로운 콘텐츠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다. 롯데면세점은 롯데월드타워 월드파크 내
롯데월드ㆍ에버랜드ㆍ레고랜드 등 국내 테마파크 이벤트 풍성롯데월드, 피카츄ㆍ보노보노와 컬래버…현장공연ㆍ체험행사
연중 어린이들이 가장 기다리는 '어린이날(5월 5일)'이 어느덧 열흘 앞으로 다가왔다. 올해 역시 치열한 눈치싸움 속 국내 주요 테마파크와 명소에는 자녀와 시간을 보내려는 가족단위 인파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업체들도 주 고객군인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