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루닛(Lunit)은 기존 전환사채(CB) 대환을 위해 477억원 규모의 신규 CB 발행을 결정했다고 4일 공시했다. 이번 발행은 기존 고금리 CB를 더 유리한 조건으로 대환해 재무 부담을 덜고, 중장기 성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
기존 CB는 표면이자율 1%, 만기보장수익률 연 8% 조건으로 발행됐으나, 신규 CB는 표
지분적립형 공공분양 12월 첫 공급…고양창릉 284가구분양가 25% 내고 입주…20년간 나머지 지분 취득초기 부담 적지만 임대료 별도…장기 자금계획 관건
수도권 아파트에 약 1억3000만원의 초기 자금으로 입주할 수 있는 지분적립형 공공분양주택이 처음 공급된다. 분양가의 25%만 먼저 내고 나머지는 20년에 걸쳐 취득하는 방식으로 목돈 마련이 어려운
분양가의 25%만 내고 입주할 수 있는 지분적립형 공공분양주택이 12월 경기 고양창릉에서 처음 공급된다. 초기 자금 부담을 낮춰 청년층 등 실수요자의 내 집 마련을 지원하기 위한 새로운 공공분양 방식이다.
국토교통부는 4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부담가능한 공공분양주택' 시행 방안을 발표했다. 8·13 도심 공급 신속화 방안의 후속 조치로 한국토지주택공
LH 매입임대 확대·공공리츠 등 활용 가능기존 공공임대 공급 확대에 추가 매입 부담정부 재정지원·공공기관 비용 분담이 관건
정부가 집값이 급락하면 주택을 대량 매입해 공적주택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구상하고 있지만 실제 시행까지는 재원 확보 등 넘어야 할 과제가 적지 않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 공공기관의 기존 매입임대 사업을 확대하거나 별도 매입기구를
아모레퍼시픽·LG생활건강, 3분기 영업익 24.7%·52.4%↑아모레, 북미·일본서 더마뷰티 성장…에스트라 매출 급증LG생건, 북미 사업 재편 속 수익성 개선…뷰티 적자 축소
K뷰티 투톱인 아모레퍼시픽그룹과 LG생활건강이 올해 3분기 나란히 두 자릿수 영업이익 증가율을 기록했다. 아모레는 북미를 중심으로 해외 판매를 늘렸고 LG생활건강은 사업 재편과 뷰티
뷰티 부문 수익성 개선…음료 사업은 매출·영업익 동반 감소색조 브랜드 '힌스' 운영사 잔여 지분 인수해 완전자회사 편입
LG생활건강이 올해 3분기 뷰티 사업의 적자 축소에 힘입어 영업이익을 50% 이상 끌어올렸다. 북미 자회사 매각과 중국 시장 부진에도 전체 매출은 전년 수준을 유지했다. 다만 음료 사업은 수요 둔화와 원가 부담으로 매출과 수익성이 모두
신한투자증권이 1인 가구의 든든한 노후 준비와 사후 관리를 돕기 위해 국내 주요 상조 기업과 손을 맞잡았다.
3일 신한투자증권은 '신한 프리미어 1인가구신탁' 가입 고객에게 체계적인 상조 및 라이프케어 제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웅진프리드라이프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최근 1인 가구의 가파른 증가와 전통적인 가족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이 종이 없는 회계행정에 이어 직원들이 직접 인공지능(AI) 업무도구를 개발하는 'AI 행정혁신 2.0'에 속도를 내고 있다. 2025년부터 2026년 9월까지 A4용지 약 47만장을 절감한데 이어 기업지원사업의 서류검토와 평가자료 정리까지 AI로 자동화하는 도구를 개발했다.
특히 김현곤 경과원장이 강조해 온 실무 중심 AI
1~9월 3274건, 17년 만에 최대광주·춘천 등 시공사 부도로 공사 중단건산연 "준공까지 자금 공급 이어져야"
정부가 주택공급 속도전에 나선 가운데 현장에서는 시공사를 구하지 못해 사업 추진에 차질을 빚는 사례가 나오고 있다. 건설업 폐업 신고가 17년 만에 가장 많은 수준으로 늘어난 데다 건설업계의 경영 여건도 단기간에 개선되기 어려워 시공사 확
NH투자증권 대출 500억→600억…금리 5.0%서 5.7%로 조정지난해 리캡 자금 상환 후 주식담보대출 전환…금융비용 고려
사모펀드(PEF) 운용사 제이앤프라이빗에쿼티(PE)가 현대힘스 지분을 담보로 조달한 대출 규모를 500억원에서 600억원으로 늘렸다. 지난해 블록딜(시간외 대량매매)을 통해 기존 리캡(자본재조정) 자금을 상환한 이후 신규로 조달한
10월 27일부터 30일까지 장내 처분…20여년 만에 지분 관계 정리
IBK기업은행이 보유하고 있던 한국투자금융지주 잔여 지분을 전량 매각했다.
2일 금융권에 따르면 기업은행은 지난달 27일부터 30일까지 한국투자금융지주 주식 6만2300주를 장내 매각했다. 기업은행 관계자도 해당 지분을 장내에서 전량 매각한 사실을 확인했다.
기업은행은 2005년과
삼성바이오로직스가 글로벌 펩타이드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 ‘폴리펩타이드그룹(PolyPeptide Group)’ 공개매수에서 최종 응모 지분 97.98%를 기록하며 거래 수락 최소 조건뿐 아니라 소수주주 잔여지분 강제매수 요건까지 충족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폴리펩타이드그룹 지분 공개매수의 ‘잠정 최종 결과(Provisional End Result
3차례 800억원 ‘주당 4만원’ 매입…소각 완료 시 대주주 지분율 64.7%로 무자본 상승사측 “상법 개정 따른 주주환원…최근 3년 R&D 연평균 20% 늘려 투자 여력 충분”자본잠식 티맥스데이터ㆍ4700억원 인수금융 방어선…배당 한도 소진 전 IPO 관측
국내 시스템 소프트웨어 기업 티맥스소프트가 30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을 매입해 1년 이내에 전
로이터, 빅테크 5곳 분석“사상 최대 현금 벌고도 비중 줄여”“자사주 매입 사실상 실종”
미국 최대 기술기업들이 올 들어 9개월 동안 사상 최대 규모의 현금을 창출했지만, 급증한 AI 투자 지출이 자사주 매입을 압박하면서 주주에게 돌려준 현금 비중은 최소 15년 만에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로이터통신이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로이터가 LSEG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가가 이달 들어 30% 넘게 하락한 가운데 증권가도 실적 충격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줄줄이 낮췄다. 다만 수출 물량의 인도 시점에 따른 일시적 부진이라는 평가가 우세해, 4분기 납품 확대와 수익성 회복이 주가 반등의 관건으로 떠올랐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전 거래일 대비 8.42% 내린 69만6000원에 거
효성중공업이 독일 지멘스와 손잡고 디지털 전력 인프라 및 AI 데이터센터 시장 공략에 나선다. 양사의 전력기기·엔지니어링 역량과 디지털 에너지 관리 기술을 결합해 전력설비 공급을 넘어 통합 솔루션 사업으로 영역을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효성중공업은 30일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에서 지멘스와 디지털 전력 인프라 및 데이터센터 솔루션 분야의 ‘글
수원특례시가 운전자가 내비계이션으로 신호등의 남은 시간을 확인할 수 있는 실시간 교통신호 정보제공 시스템을 시내 교차로 90곳으로 확대했다.
광교지역 20곳에서 시작한 서비스를 권선로·경수대로·효원로·팔달로 등 주요 간선도로 70곳에 추가 구축한 것이다.
특히 수원시가 2025년 실시한 시범 서비스 전후 평가에서는 급가속·급감속이 57.1% 감소한 것으
정유준(금강주택)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렉서스 마스터즈 첫날 단독 선두에 올랐다. 다음 시즌 출전권 확보가 절실한 상황에서 생애 첫 우승을 향한 발판을 마련했다.
29일 KPGA에 따르면 정유준은 이날 인천 영종도 클럽72 컨트리클럽 오션 코스(파71·7076야드)에서 열린 2026 렉서스 마스터즈(총상금 10억 원) 1라운드에서 버디 8개와
농축ㆍ결정화 핵심 기술 앞세워 리튬ㆍ니켈ㆍ코발트 공정 설비 공략폐수 처리 및 재활용 플랜트 영역 확장…중국 등 해외 수주도 호조
환경플랜트 전문기업 웰크론한텍이 정부의 배터리 산업 경쟁력 강화 대책에 발맞춰 이차전지 소재 생산설비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30일 웰크론한텍에 따르면 산업통상부는 최근 열린 ‘제6회 배터리 산업의 날’을 통해 국내 생산
현대자동차가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플레오스 커넥트(Pleos Connect)'의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OTA)를 실시한다. 차량 내 주요 편의기능을 개선하고 대규모 언어 모델(LLM) 기반 음성 AI 에이전트 '글레오 AI'의 성능을 고도화해 고객 편의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현대차와 포티투닷은 '더 뉴 그랜저' 고객을 대상으로 플레오스 커넥
기빙플러스가 오는 22일 ‘에너지의 날’을 맞아 에너지 취약계층과 지역사회 소외이웃을 돕기 위한 ‘2026 에너지의 날 맞이 여름나기 자상 한 상자 캠페인’을 진행했다.
기빙플러스는 무료급식소 ‘아침애만나’와 협력해 전달식을 열고 식품과 생필품, 화장품 등으로 구성한 ‘여름나기 자상 한 상자’를 전달했다. 물품은 아침애만나를 이용하는 지역 내
휴가철을 맞아 국내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숙박비부터 교통비, 체험비까지 알뜰하게 덜어줄 정부 지원 제도를 챙겨보는 것이 좋다. 특히 은퇴 이후 고정 지출을 알뜰하게 관리해야 하거나 부부 동반 및 가족 여행을 앞둔 시니어라면, 작은 할인 혜택 하나도 전체 경비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여행 지원 제도는 목적과 대상에 따라 다양하다.
통계청 가계금융복지조사에 따르면, 60대 이상 가구의 자산 중 부동산 비중은 80%에 육박한다. 미국(30%대)이나 일본(40%대)과 비교하면 한국 시니어의 부동산 편중 현상은 세계적으로도 유례를 찾기 어려울 정도다. 가장 뼈아픈 문제는 이 거대한 자산이 거주하는 동안에는 단 한 푼의 현금흐름도 만들어내지 못한다는 점이다.
오랜 시간 한국의 시
가상자산 시황 정보를 제공하는 코인게코(CoinGecko)에 따르면, 22일 오후 4시 기준 인기 검색 종목군에서는 모네로가 두 자릿수 상승률을 기록한 가운데 지캐시와 도지코인, 니어프로토콜 등이 함께 관심을 받았다. 프라이버시 자산의 가격 변동과 네트워크 업그레이드 준비, 프로젝트 개발조직 출범 등 개별 이슈가 검색 상위 종목의 주요 재료로 부각됐다.
이더리움 메인넷에서 XRP를 담보로 스테이블코인 RLUSD를 빌릴 수 있는 대출 시장이 기관 운용 볼트에 편입됐다.
플레어 네트워크는 지난 3일(현지시간) 기관 디파이 운용사 센토라(Sentora)가 RLUSD 메인 볼트에 FXRP를 담보 자산으로 추가했다고 밝혔다. 해당 볼트는 대출 프로토콜 모포(Morpho) 위에서 운용되며, 플레어에 따르면 전체
카사, 신규 공모 중단…기존 자산 정리 막바지인가 공백에 사업 제약…“대신증권 STO 전략 변화와는 별개”유통은 장외거래소 중심 재편…과제는 발행 생태계 유지
국내 첫 부동산 조각투자 플랫폼 카사코리아가 신규 사업을 중단하고 기존 투자자산 정리에 나선 것으로 확인됐다. 토큰증권(STO) 제도 시행을 앞두고 제도권 편입을 준비하던 1세대 조각투자 사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