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환경미화원과 청소노동자의 산업재해 승인건수가 2020년부터 올해 8월까지 1만2598건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았다. 인천 3131건을 더하면 1만5729건이다.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에서 전국 산재 승인의 절반이 넘는 51.6%가 나왔다.
2일 이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소속 박해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근로복지공단에서 받
에너지 인프라 전문기업 비에이치아이(BHI)가 ‘2026년 경상남도 고용우수기업’에 선정됐다. 일자리 으뜸기업 선정과 청년일자리 부문 산업포장에 이어 지역 일자리 창출 성과까지 인정받은 가운데, 발전산업 전문인력 육성과 지역 고용 확대를 지속한다는 계획이다.
비에이치아이는 ‘2026년 경상남도 고용우수기업’에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경상남도는 일자
50인 미만 사업장 노동자의 건강을 관리해온 경기도 ‘우리회사 건강주치의’ 사업이 직업환경의학과 전문의 장기 공석으로 예산 4억원 가량을 삭감하고 2027년 일몰을 검토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도의회에서는 전문의 채용난을 이유로 사업부터 종료하기보다 위촉의와 협력병원을 활용하는 대체운영안을 먼저 마련해야 한다는 요구가 나왔다.
16일 이투데이 취재를
조선·전력기기·건설기계 5개 계열사 참여1차 넘어 2·3차 협력사까지 결제조건 개선금융·안전·기술·사이버보안 지원도 병행
HD현대가 협력사 대금을 모두 현금 또는 현금성 수단으로 지급한다. 1차 협력사뿐 아니라 2·3차 협력사까지 결제조건 개선을 유도해 공급망 전반으로 상생협력을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HD현대는 10일 HD현대중공업 울산조선소에서 1·2
국토교통부와 고용노동부가 건설현장 추락사고 예방을 위한 아이디어와 우수사례 발굴에 나선다.
국토부와 고용부는 14일부터 다음 달 13일까지 ‘건설 추락사고 예방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국토안전관리원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한국건설기술인협회, 건설근로자공제회가 공동 주관한다. 건설현장 추락사고 예방에 관심이 있는 국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이 상반기 환경·사회·투명경영(ESG) 추진 성과를 점검하고 공공기관 ESG 가이드라인을 처음 적용한 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
중진공은 21일 서울 목동 사옥에서 제2차 ESG 경영위원회를 열고 ‘2026년 ESG 경영 기본계획’ 상반기 이행 현황과 성과관리체계 고도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중진공은 정부 정책과 기관 특
앞으로 고용센터에서 실업인정 등 반복적인 서류 접수·처리는 인공지능(AI)이 담당하게 된다. 인력은 구직자 맞춤형 상담을 통한 진로 설계와 취업 알선, 경력개발 지원에 집중한다.
고용노동부는 20일 고용정책심의회에서 이 같은 ‘국가 고용서비스 혁신 방안’을 확정했다. 이번 방안은 국정과제인 ‘통합과 성장의 혁신적 일자리 정책’의 일환으로 현장과 노·사
기아의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인 '그린라이트 프로젝트'가 알바니아와 짐바브웨에서 자립 기반을 구축하며 결실을 맺었다.
기아는 최근 알바니아에서 '그린라이트 프로젝트(Green Light Project)' 운영권 이양식을 열고 현지 지역사회에 사업 운영 권한을 공식 이관했다고 31일 밝혔다. 이에 앞서 짐바브웨에서도 프로젝트를 마무리하고 운영권 이양을 완료
파라타항공이 본격적인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현장 정비사들의 근무환경 개선과 안전운항 강화를 위해 쿨링조끼를 지급했다.
파라타항공은 높은 기온과 강한 햇볕 아래에서 항공기 점검과 정비 업무를 수행하는 정비사들의 온열질환을 예방하고 최상의 작업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쿨링조끼를 지원했다고 30일 밝혔다.
항공기 정비는 고객 안전과 직결되는 핵심 업무인
잠재 위험요인 사전 발굴로 무재해 사업장 조성 박차
애경산업은 안전문화 확산과 무재해 사업장 실현을 위해 노사가 함께하는 안전 행사를 마련했다.
글로벌 토탈 뷰티 기업 애경산업은 충남 소재 애경산업 청양공장에서 노사합동 안전점검 행사인 '세이프티 투게더(Safety Together)'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노사가 함께 사업장 내 잠
위험성 평가, 설비·작업환경 개선 등 사업장 전면 재정비
HD현대중공업이 사업장 내 안전을 점검하고 중대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오는 29일부터 사흘간 전 사업장 가동을 중단하고 안전점검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HD현대중공업은 연이어 발생한 안전사고로 위기감이 커진 상황에서 안전 체계 재구축에 힘을 쏟기 위해 사흘간 ‘안전 셧다운’을 실시한다.
이
3000만원 이상 투입해 컨설팅·안전보건물품 제공사업장별 위험요인 진단하고 자율 예방체계 마련
파라다이스시티 운영사 파라다이스세가사미가 협력사 16개 사업장의 안전보건관리 역량을 높인다. 사업장별 위험요인을 진단하고 개선책을 마련하는 한편, 3000만원 이상을 들여 컨설팅과 안전보건물품 등을 지원한다.
23일 파라다이스세가사미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2026년 상반기 재해조사 결과에 따르면 재해조사 대상 사고사망자는 253명(232건)이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287명(278건)보다 34명(11.8%) 감소한 수치다. 분명 의미 있는 감소세다. 그러나 통계가 발표된 지 불과 3일 만인 7월 18일에도 건설현장과 제조현장에서 사고사망에 의한 중대재해가 발생했다. 또한 부산지방법원
대법, CJ대한통운 승소 취지로 파기환송“2020년 교섭거부엔 개정 노조법 아닌 구법 적용”
CJ대한통운이 2020년 택배기사들의 단체교섭 요구를 거부한 것이 부당노동행위에 해당한다고 본 2심 판결이 대법원에서 파기환송됐다.
대법원 3부(주심 이흥구 대법관)는 9일 CJ대한통운이 중앙노동위원회 위원장을 상대로 낸 부당노동행위구제재심판정취소 소송 상고심에
대구 달성군 논공읍에 있는 한 제빵공장에서 이달 10일 노동자 끼임 사고가 발생했다. 베트남 이주 노동자인 40대 여성 A씨가 빵 반죽 정렬 기계에 오른팔이 끼여 깊은 열상을 입었다. 사고 소식만 놓고 보면 산업현장에서 때때로 전해지는 사고 중 하나일 수 있다.
문제는 이 사업장이 불과 3개월 전, 그룹 내부에서 ‘산업안전 우수사업장 대상’을 받은 곳
본격적인 더위에 쿠팡풀필먼트서비스(CFS)가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혹서기 현장 안전 점검을 강화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정종철 CFS 대표는 25일 이천2센터에 이어 26일 인천4센터를 방문해 혹서기 대응 현황을 포함한 현장 안전보건 관리 상태를 점검했다. 직접 얼음음료와 선물을 전달, 폭염 대비 조치가 실효성 있게 작동하는지 살폈다.
정 대표의
한화오션 원청 사용자성 인정경총 "개정 노조법 지침과 달라"하청 노동자 교섭땐 부담 가중
중앙노동위원회가 한화오션 협력업체인 웰리브 소속 노동자들에 대해 원청의 사용자성을 인정하면서 ‘노란봉투법’(노동조합법 2·3조 개정안) 시행 이후 원청 책임 범위를 둘러싼 논란이 본격화하고 있다. 사내 식당과 세탁시설을 운영하는 하청업체 노동자들까지 원청과 직접 교섭할
현대차·한화오션 사용사정 인정급식·보안까지 교섭 범위 확대하반기 원·하청 갈등 본격화
‘노란봉투법’(노동조합법 2·3조 개정안) 시행 100일을 맞아 산업계 노사관계가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고 있다. 현대자동차와 한화오션 사례를 계기로 원청 사용자성 인정 범위를 둘러싼 논란이 제조업 전반으로 확산하면서 하반기 원·하청 교섭이 본격화할 전망이다. 그동안 사
중앙노동위원회가 한화오션의 사내 협력업체인 웰리브 노동조합과 관련해 한화오션을 실질적인 사용자로 판단했다. 노란봉투법 시행 이후 원청의 사용자 범위를 둘러싼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원청과 직접 생산 공정이 아닌 급식·시설관리 등 지원업무 영역까지 교섭 책임이 확대될 수 있다는 점에서 파장이 예상된다.
16일 노동계와 업계에 따르면 전일 중노위는 한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