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은 “대한민국은 우즈베키스탄 WTO 가입 작업반 의장국으로서 우즈베키스탄의 조속한 WTO 가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다.
이외에도 윤 대통령은 △우즈베키스탄 정부 역량 강화를 위한 협력 계획서 채택 △우즈베키스탄의 북한 비핵화를 위한 국제사회 노력 동참 △우즈베키스탄의 K실크로드 구상 및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 개최 지원 등을 주요 성과로...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이 2027년 시행될 새로운 국제회계기준인 ‘IFRS 18’ 연착륙을 위해서 실무작업반을 구성 및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13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당국은 이날 IFRS 18 도입 지원 실무작업반 제1차 회의를 오전 상공회의소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한국회계기준원, 한국거래소, 상장회사협의회, 코스닥협회, 공인회계사회...
TF 작업 결과를 적극적으로 반영해주는 것은 어려울 것이라는 내부 의견도 적지 않다”고 설명했습니다.
실제로 은행연합회 측이 앞서 4월 금융당국에 금감원 제재 사유 분석 연구용역, 은행권 실무작업반 구성을 진행하겠다고 전달했지만, 금융당국이 은행연 TF 논의 결과에 대한 공식적인 검토를 약속한 상황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금융당국은 책무구조도...
30일 금융권에 따르면 은행연은 이달 23일부터 6개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IBK기업은행)과 법무법인 김앤장, 화우로 구성된 ‘은행권 내부통제 관리조치 모범사례 태스크포스(TF) 실무작업반’ 운영을 시작했다. 금융사의 책무구조도가 실질적으로 작동해 ‘금융사고 발생 예방’ 역할을 제대로 할 수 있도록 후속 작업에 속도를 내려는 취지다....
한국의 서기관이 세계무역기구(WTO) 국영무역기업 작업반 의장으로 선출돼 다자 통상 무대에서 한국의 위상을 높였다.
29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주제네바 대한민국 대표부에 근무하는 이주영 1등 서기관이 28일(현지시간) WTO 국영무역기업 작업반 의장으로 선출됐다.
국영무역기업은 상품의 구매 및 판매 시 부여된 특정 권한을 행사하여 수출입에 영향을...
이들 기업은 공동작업반을 구성하여 신흥시장을 연구하고, 사업 제안을 도출해 글로벌 원전 시장에서 수주 경쟁력을 높이고 수주 기회 확대를 위해 힘을 합칠 계획이다.
또한 한국석유공사와 삼성E&A, GS에너지 컨소시엄은 아부다비국영석유공사와 ‘청정수소 생산 및 도입 공동개발 전략적 합의서’를 체결했다. 합의서는 UAE 현지의 블루 암모니아 생산...
유형 청년 30여 명 내외로 ‘포커스그룹’을 구성, 인터뷰와 토론 등을 통해 청년들의 청년도약계좌에 대한 인식, 이용 경험, 제도 개선 아이디어 등을 수렴할 계획이다.
금융위 관계자는 “관계기관-전문가들과 함께 “‘청년금융(Youth Finance) 실무작업반’”을 상시 운영해 청년도약계좌를 비롯한 청년금융 분야 정책과제를 발굴, 논의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산업부, '탄소국경조정제도 대응 작업반 제4차 회의' 개최국내 기업 지원 협업 강화 방안 논의
정부가 유럽연합(EU)와 영국의 탄소국경조정제도(CBAM·Carbon Border Adjustment Mechanism)와 관련해 우리 기업의 건의사항을 담은 입장을 전달하기로 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범부처 탄소국경조정제도 대응 작업반 제4차 회의를 열고...
진종욱 국표원장은 "이번 IEC 백서 주제 채택은 치열한 국제표준화 경쟁 속에서 민·관 협업을 통해 우리나라의 위상을 보여준 성과”라면서, “향후 관련 기업, 학계 및 연구소 등 국내 전문가가 참여하는 특별 작업반을 구성해 우리 기술이 IEC 표준 백서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우리나라가 국제사회에 '무탄소에너지(CFE·Carbon Free Energy) 이니셔티브 글로벌 작업반' 발족을 제안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5~17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개최 중인 청정에너지장관회의(Clean Energy Ministerial) 고위급 회의 및 미션 이노베이션 연례 회의에 참석해 청정에너지 전환 가속화와 기술개발을 위한 논의에 참여했다.
이번 회의는 29개의...
글로벌 작업반 발족 제안(석간)
△재생에너지 질서 있는 확대, 정부가 이끌어 나간다
△1분기 제조업 투자동향 점검 및 애로청취
△에너지절약 분야 넛지 디자인 발표회
△Z세대의 톡톡튀는 아이디어로 제품안전 홍보효과도 톡톡 기대
17일(금)
△산업부 1차관 09:00 차관회의(서울청사), 16:00 알키미스트 프로젝트 성과공유회(대한상의)
△슈퍼엔저, 주요국...
식품의약품안전처는 4월 열린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시험지침 프로그램 조정자 작업반 회의(WNT)에서 식약처가 제안한 2개 표준작업제안서가 신규 개발 프로젝트로 4월 30일 최종 채택됐다고 9일 밝혔다.
해당 제안 내용은 △규제목적을 위한 iPSC 기반의 간 오가노이드 활용 표적 장기(간) 독성시험 상세검토보고서 제정 △인체 피부모델(KeraSkinTM) 활용 OECD...
한편, 기재부는 지난 4일 현지에서 ADB와 공동으로 핀테크 세미나를 개최했다. 한국이 주도하는 아세안(ASEAN)+3 핀테크 작업반 활동의 일환이다.
최지영 국제경제관리관은 개회사를 통해 금융산업의 디지털 혁신이 가져온 기회와 도전을 소개하고 국제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식약처와 EU 측 규제 담당자가 작업반을 구축하고 협력하기로 했으며, 조만간 한-EU공동 AI 의료기기 가이드라인을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식약처는 식의약 정보의 접근성을 높이는 작업에도 집중했다. ‘푸드QR’을 도입해 식품의 출처, 성분, 조리법 등의 가독성을 높였다. 또한, ‘의약외품 모바일 간편검색서비스’ 애플리케이션...
이에 한국메타버스산업협회는 ’23년부터 메타버스 자율규제 연구반 및 실무협의회를 운영하며 자율규제 추진방안에 대해 산업계의 의견을 수렴하였으며, 지난 3월 출범한 메타버스 신산업 규율체계 정립을 위한 작업반(TF)의 자율규제 분과를 통해서도 꾸준히 논의해 왔다.
한국메타버스산업협회는 협약식 이후에도 자율규제 활동에 참여할 국내외 메타버스 사업자를...
국토부는 공공공사비용 인상을 위해 기획재정부와 합동작업반을 꾸려 업계와 전문가 간담회, 등을 개최하고 조정 기준을 마련한다. 다만 실제 공사비 현실화 적용까지는 시일이 걸릴 전망이다. 기재부 관계자는 이날 백브리핑에서 “공사비 현실화 시행 시기는 특정할 수 없지만, 이번 조정안 마련은 이례적인 상황으로 여러 가지 검증이 필요하다”며 “업계 의견...
몽골 측 요청으로 추진된 이번 ICT MOU는 5G, 인공지능, 정보보호 및 사이버 보안 등을 우선 협력 분야로 정하고 상호 관심 사항 논의를 위한 고위급 관료 회의를 진행, MOU 세부 이행을 위한 공동작업반 신설 등을 주요 내용으로 채택해 최종 합의했다. 다양한 ICT 신기술 분야에서 디지털 인력 양성 및 교류 활성화 방안도 추가로 논의됐다.
몽골은 지하자원이...
법무법인 비트의 송도영 대표변호사는 가상융합산업 진흥법의 주요내용과 메타버스 신산업 규율체계 정립을 위한 작업반(TF) 구성·운영방안을 발표했다. 작업반(TF)에는 메타버스 관련 산·학·연·관 전문가가 참여하며, 효율적 논의를 위해 하위법령 분과, 자율규제 분과, 임시기준 분과 등 3개 분과로 나눠 운영할 계획이다.
참석자들은 △메타버스의 전 산업 융합 확산...
이에 강 차관은 "국제적으로 통용 가능한 CFE 이행 기준 마련을 위해 올 상반기 안에 주요국이 참여하는 '글로벌 작업반'을 출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라며 "전력 사용·생산공정 등에서 우리 기업의 수요가 글로벌 이행 기준에 적극 반영되도록 하고, 주요국 정부 외에도 국제에너지기구(IEA), 유럽연합(UN)에너지, 청정에너지구매자연합(CEB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