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소장은 특히 “법의 지배는 그 누구도, 그 무엇도 법 위에 있지 않다는 것을 의미한다”면서 “무엇보다 국가 권력을 법의 지배 아래 둠으로써 권력의 남용을 견제하고, 나아가 국민의 자유와 권리를 보장하려는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이 소장을 비롯해 조희대 대법원장, 김도읍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 박성재 법무부 장관, 이원석...
수훈 당사자나 가족을 알고 있는 사람은 국방부나 육군본부 누리집에 게시된 '무공훈장 주인공 명단'을 확인한 후 6·25무공훈장 찾아주기 조사단으로 연락하면 된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미국 워싱턴에는 한국전쟁 참전용사를 기리기 위한 기념비도 세워져 있을 정도로 자유와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희생한 국민에 대해 경의를 표하고 있다"며...
2000년부터 한미재계회의를 통해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의 필요성을 처음으로 공식 제기했고, 체결 이후에도 미국 의회를 방문해 인준을 설득하는 등 적극적인 활동을 했다.
지난해 8월에는 일본과의 우호 협력과 관계 개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8회 한일포럼상'을 수상했다. 조 명예회장은 한일포럼과 함께 2002년 한일 공동 월드컵 개최를 처음 제안했고...
진정한 자유와 책임에 대한 생각을 공유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특별 강연에 앞서 윤 대통령은 이영희 삼성전자 사장, 신영환 대덕전자 대표이사 등 9명에 금탑산업훈장 등 정부포상을 친수했다. 올해 상공의 날에는 총 208명(훈장 14, 포장 10, 대통령표창 17, 총리표창 17, 장관표창 150)의 유공자에게 정부 포상이 수여됐다.
한편 이날 상공의...
최 회장은 “정부는 기업이 맘껏 뛸 수 있도록 제도적으로 판을 깔아주시고, 기업은 자유로운 환경 속에서 과감한 투자와 혁신 활동으로 성과를 이뤄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이날 상공의 날 기념식을 열고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한 기업인 212명에게 산업훈장과 산업포장, 대통령 표창 등을 수여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참석한 이 자리에는 최...
기업은 자유로운 환경 속에서 과감한 투자와 혁신 활동으로 성과를 이뤄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이날 상공의 날 기념식을 열고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한 기업인 212명에게 산업훈장과 산업포장, 대통령 표창 등을 수여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참석한 이 자리에는 최 회장을 비롯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 회장, 구광모 LG 회장...
28여 년간 아동보호시설을 운영하는 '무의탁 아동청소년의 대부' 허보록 신부도 국민훈장 석류장을 추서 받았다. 윤 대통령은 직접 포상 수여와 함께 수상자 등과 기념 촬영하며 감사와 축하의 뜻을 전했다.
수상자에 축하 인사와 함께 윤 대통령은 "저는 늘 자유와 연대를 강조하고 있다. 자유는 함께 우리 모두가 자유인이 돼야 하고, 또 우리 모두가...
대한민국 1호 영업사원으로서 윤 대통령은 '규제 혁파'와 함께 자유무역협정(FTA) 등으로 한국 기업이 세계 시장에서 뛸 수 있는 운동장을 넓힐 것이라고 약속했다. 수출 품목 다변화와 서비스 수출 지원, 미래 수출 주역으로 청년과 중소·벤처 기업 육성 의지도 밝혔다.
윤 대통령은 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60회 무역의 날 기념식' 행사에 참석, 어려운...
윤 대통령은 영상 메시지를 통해 “충혼탑 제막식에서 6․25전쟁 당시 우리나라의 자유를 지키기 위해 순직하신 교정공직자 167분을 기린 것처럼 후배 공직자들도 선배들의 충혼 정신을 본받아 국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안양교도소 김철환 교정위원이 국민훈장 동백장을, 김문태 대전교도소장이 홍조근정훈장을...
성악가 조수미 씨가 우리나라 문화예술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금관문화훈장'을 받는다.
27일 문화체육관광부는 '2023년 문화예술발전 유공자'로 조 씨를 선정, 금관문화훈장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문체부는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성악가이자 K-클래식 선구자로 38년간 세계 오페라 무대에서 활동하며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고 국민에게 자긍심을 심어준...
경찰을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와 법치의 수호자'로 표현한 윤 대통령은 "(경찰이 그간) 끊이지 않는 사건, 사고와 범죄에 맞서 국민의 안전과 법질서 확립에 앞장섰다"며 "이제 주요 강력 범죄 검거율은 95%에 육박하고 있으며, 서민의 삶을 위협하는 보이스피싱 피해는 작년보다 30% 이상 줄었다"고 평가했다.
이어 "민생과 건설 현장에...
방문객 720만 명을 넘어선 비결에 대해 이 이사장은 “2016년 자유학기제 전면시행 전후로 지자체와 민간 분야에서 운영하는 직업체험관이 늘어나면서 잡월드는 이들 기관과 경쟁에서 이겨야하는 상황을 맞았다”며 “이를 헤쳐나가기 위해 매년 직업체험 내용을 새롭게 바꾸는 것은 물론 2017년 미래직업 랩(Lab), 2020년 숙련기술체험관, 2022년 메카이브 개관 등 세상에...
윤 대통령은 또 "동포들이 조국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국제사회에 더 많이 기여하고 협력할 것"이라며 "전 세계의 자유, 평화, 번영에 기여하는 글로벌 중추 국가의 비전을 실현하는데 동포들이 함께하고 도와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재외동포 대표로 발언한 김병직 미주총연합회의 공동회장은 "750만 재외동포들의 오랜...
국민훈장 모란장 등 정부포상을 직접 수여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이 행사장에 입장하자 5000여 명의 전국 읍‧면‧동회장들은 하나가 돼 안보를 지키겠다는 결의로 '향군! We are the one!'이라고 적힌 붉은 색 피켓 타월도 펼쳐 보였다.
윤 대통령은 정부 포상 수여에 이어 축사를 통해 재향군인회 노력에 대해 치하하며 "자유민주주의의 보루로서...
이 전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국정 동력이라는 것은 유한하고 이미 한계에 다다르고 있는 상황 속에서 건국훈장을 받은 독립운동가에게 모욕을 주어서 얻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 모르겠다”고 비판하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민생의 문제는 절대 아니고 심지어 이건 보수진영의 보편적인 지향점이라기보다는 그저 일부의 뉴라이트적인 사관에 따른 행동”...
자유의 여정을 표현한 경축 공연 및 경축 대합창, 독립유공자 포상, 광복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의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경축식에는 일본에 거주하는 마지막 생존 애국지사이자 지난 8월 13일 영주 귀국한 오성규 애국지사가 참석했다. 오 애국지사는 일제강점기 만주에서 비밀조직망을 형성해 항일운동을 전개하고 광복군에서 활동했고, 1990년 건국훈장...
1951년 한국전쟁에도 참전해 1952년 화랑무공훈장을 받기도 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찬사에서 "조국의 자유와 독립을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들께 경의를 표하며, 유족 여러분께도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우리의 독립운동은 단순히 일제로부터 빼앗긴 주권을 찾는 것만이 아니었다"며 "왕정국가로 되돌아가려는...
윤 대통령은 기념사를 통해 "오늘의 대한민국은 유엔군의 희생과 헌신, 피 묻은 군복 위에 서 있다"며 "유엔군 여러분의 희생과 헌신으로 공산 전체주의 세력으로부터 자유를 지켜낼 수 있었다"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전쟁의 참혹한 상처와 폐허를 딛고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바탕으로 눈부신 성장과 번영을 이룰 수 있었다"며...
최근 콜롬비아 교육 플랫폼 혁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시민 공로 훈장을 수상하기도 한 비상교육 이야기다. 비상교육의 해외 진출 성공의 핵심에는 20년 넘게 회사와 함께해 온 양태회 대표이사가 있다.
양 대표는 서울 대성고, 고려대 불어불문과 출신이다. 대학 졸업 후 1992년 ‘길잡이학원’을 차려 국어 강사로 활동하다 1997년 12월 국어 전문 출판사...
세계시민의 자유를 확대하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행사에 앞서 청소년 발명 전시회를 관람하고 ,'발로 밟는 우산 건조대'와 '폐자전거를 활용한 재활용품 압축기' 등을 시연한 발명 꿈나무들을 격려했다고 대통령실은 전했다. 대통령이 발명의날 기념식에 참석한 것은 10년 만이다. 금탑산업훈장 등 발명의날 유공 포상자와 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