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용평가가 24일 LG화학의 신용전망을 기존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했다. 다만, LG화학의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은 AA+를 유지했다. 주력 사업 수익성 둔화와 투자 확대에 따른 재무부담이 동시에 커졌다는 판단이다.
핵심은 이익창출력 약화다. 석유화학과 전지 등 주력 사업 전반이 업황 부진에 직면하면서 연결 영업이익은 2021년 5조원을 웃
2022년 합병 등 통합 후 4년 만에 물적분할…비핵심 자산 정리 관측도CJ ENM “자율성·책임 갖고 전문 사업 할 수 있게 분할”
CJ ENM 스튜디오스(씨제이이엔엠스튜디오스)가 2022년 흡수합병했던 웹툰 제작사 ‘만화가족’을 다시 별도 법인으로 떼어내기로 했다. 업계에서는 CJ 그룹 전반의 ‘선택과 집중’ 기조에 맞춰 비핵심 자산을 정리하기 위한
토지ㆍ건물 자산 10조1194억원…전년비 8.3%↓지점수 1년 새 94개 감소…오프라인 채널 축소
은행들이 유휴 부동산을 매각하며 자산 효율화에 나서고 있다. 비대면 거래 확산으로 점포 활용도가 떨어지자 비핵심 자산 정리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25일 금융권에 따르면 4대 시중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의 지난해 말 기준 본·지점 등 부동산 자산(
수탁·IB·자산관리 고르게 개선…3년 연속 이익 증가금감원 “변동성 확대 우려…부실자산 정리·건전성 관리”
지난해 증권사 순이익이 9조원을 넘어섰다. 국내 증시 호황으로 주식 거래대금이 급증하면서 수탁수수료가 크게 늘었고, 투자은행(IB)과 자산관리(WM), 대출 부문까지 고르게 실적이 개선된 영향이다. 다만 금융당국은 중동 리스크와 시장 변동성 확대
NH투자증권은 해외 거주 교민들의 성공적인 국내 복귀를 돕기 위해 3월 16일부터 19일까지 나흘간 홍콩에서 ‘역이민 특별 세미나 및 1:1 맞춤 상담’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미국 LA 세미나에 이어 아시아 금융 허브인 홍콩 거주 교민들의 수요를 반영해 기획됐다. 행사는 NH투자증권 홍콩법인(Two Pacific Place)
국내 저축은행이 지난해 흑자 전환했다. 부실여신 감축에 따른 대손비용 감소로 전년 적자에서 벗어났고, 연체율도 하락하는 등 자산건전성 지표도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저축은행의 순이익은 4173억원으로 전년보다 8405억원 증가했다. 영업손익도 4589억원 적자에서 4219억원 흑자로 돌아섰다.
저축은행의 실적 개선은
KPX그룹의 지배구조 최상단에 있는 ‘옥상옥’ 기업 씨케이엔터프라이즈(씨케이)가 계열사 간 통행세 구조와 주주환원 정책을 통해 양준영 KPX홀딩스 회장의 그룹 장악력을 정점으로 끌어올렸다. 지난 10년간 씨케이가 양 회장에게 지급한 배당 및 감자 대금은 146억원에 달하며, 최근 3년간은 대규모 자산 매각과 배당 수익을 지주사 지분 매입에 집중 투입해
부동산PF 부실 정리⋯저축銀·여전사 내부통제 책임성 강화
금융감독원이 올해 중소금융 부문 감독·검사 방향으로 금융소비자 보호 강화와 서민금융 공급 확대, 건전성 관리, 내부통제 책임성 강화를 제시했다. 중·저신용자 대상 중금리대출을 활성화하고 저축은행·여신전문금융회사에 도입되는 책무구조도의 안착도 지원하기로 했다.
금감원은 16일 저축은행, 상호금융,
예금보험공사, 비상장 ‘크립톤’ 3519주 포함 공매 착수딜로이트 안진 주관⋯희망수량 경쟁입찰 방식 적용‘라임 사태’ 책임 규명 넘어 채권자 배분 재원 확보 단계
예금보험공사가 파산관재인을 맡고 있는 라임자산운용 파산재단 보유 자산이 공개 경쟁입찰 시장에 나온다. 1조6000억원대 환매중단 사태 이후 이어져 온 자산 정리 작업이 본격화되면서 사태 수습
라임자산운용·저축은행 등 파산재단 비상장주 통합 공매희망수량 경쟁입찰 방식·1주 단위 허용⋯수요 저변 확대김성식 사장, 취임사에서 “공적자금 회수 극대화” 강조
예금보험공사가 파산재단 자산 정리를 체계화하면서 공적자금 회수 전략이 주목받고 있다. 라임 파산재단과 저축은행 파산재단 보유 비상장 주식이 통합 공매 절차에 포함된 것은 장기간 묶여 있던 구조
예보, 파산재단 비상장 유가증권 16종 ‘통합 입찰’ 매각이랜드파크 등 비상장 지분 포함⋯장기 보유 물량 정리
2011년 저축은행 사태 이후 이어져 온 금융권 구조조정이 정리 국면에 돌입했다. 예금보험공사(예보)가 파산 저축은행들의 파산재단이 보유한 비상장 유가증권을 묶어 공개 매각에 나서면서 장기간 남아 있던 잔여 자산 정리에 본격적으로 착수한 것이다.
스마트폰 구형 설비 손상차손 반영부실 털기 ‘빅 배스’ 단행향후 감가상각비 부담 대폭 완화원가 경쟁력·재무 건전성 동시 개선
아이티엠반도체가 지난달 27일 공시를 통해 2025년 연결 기준으로 당기순손실 76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회계상으로는 적자가 발생했지만 이는 향후 재무구조 정상화와 수익성 개선을 위한 전략적 회계 조정을 선제적으로 반영한 결과
10일 오후 '한은-연세대 공동 심포지엄' 축사 통해 초고령 사회 속 '실버경제' 중요성 언급"반도체 등 기존 산업에 안주 말고 미래먹거리 발굴⋯제도 한계 등 이유로 멈추지 말아야"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10일 "초고령사회 진입 속 속 웰에이징과 웰다잉 등 실버경제(Silver economy)는 복지 범주를 넘어 혁신과 기술을 통해 부가가치를 창출할
매출액 18조 4830억 원, 영업손실 9436억 원“범용 석화사업 비중 축소 및 미래 성장 기반 구축 2개 축 중심으로 전략 이행”울산 수소연료전지발전 60MW 추가 가동예정보통주 1주당 500원 현금배당 결정
롯데케미칼이 2025년 연결기준 매출액 18조 4830억 원, 영업손실 9436억 원을 기록했다고 4일 발표했다. 매출액은 전년 대비 7.1%
일동제약이 구조조정을 통한 체질 개선과 연구개발(R&D) 효율화 성과를 바탕으로 실적 회복 국면에 안착하고 있다. 매출은 다소 줄었지만 수익성 중심의 경영 전략이 성과를 내면서 2년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업계에선 축적된 R&D 파이프라인이 본격적인 성과로 이어질 시점도 머지않았다는 평가가 나온다.
1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일동제약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
일본 사후면세점 전문기업 JTC가 2025년 3분기(9월~11월) 연결 기준 매출액 861억 원, 영업이익 72억 원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5.4%, 직전 분기 대비로는 16.2% 증가했다.
3분기 실적 성장은 야마모토 후미야 대표 체제에서 여행사 대상 영업을 집중 강화한 결과다. 이러한 노력에 힘입어 회사는 중국뿐만
금융위 "구체성·실현가능성·근거 부족"
롯데손해보험이 금융당국에 제출한 경영개선계획이 불승인됐다. 사업비 절감과 자산 정리에 초점을 맞춘 개선안만으로는 자본적정성 문제를 해소하기 어렵다는 판단이다. 시장에서는 경영개선계획에 자본 확충 방안이 담겼음에도 금융당국이 규모와 방식 측면에서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고 판단했을 가능성이 거론된다.
금융위원회는 2
한양증권은 "대주주 변경 이후 조직 전반이 안정 궤도에 올랐으며, 각 사업 부문의 경쟁력을 중심으로 전반적인 개선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김병철 부회장은 지난 6일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CEO LIVE 타운홀 미팅'을 열어 2025년 하반기 경영 성과를 점검하고 2026년을 향한 전략적 방향성과 조직 운영 철학을 설명하는 자리에서
코스피가 연초부터 사상 최고치 흐름을 이어가며 ‘오천피(코스피 5000)’ 기대가 커지고 있지만, 저(低) 주가순자산비율(PBR) 기업 비중은 크게 줄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수 레벨업이 시장 전반의 리레이팅으로 확산하기보다 반도체 등 주도주·대형주 중심으로 제한되면서, ‘쏠림 랠리’가 구조적으로 남아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공공 신탁 1인 가구 고령자의 삶 지켜‘
“AI는 돌봄 부담 줄이는 현실적인 대안”
“집 늙어가기 좋은 구조로 바꿔야 장수”
제1회 ‘글로벌 시니어 웰니스 컨퍼런스’가 11월 20~21일 강원 원주 일대에서 열렸다. 한국·일본·중국·싱가포르 등 4개국 전문가들이 참여해 고령사회의 정책·기술·생활 변화를 짚고 장수 시대의 웰니스 모델을 제시했다.
내달 14일까지 신청…교육기간 12월 1일부터 내년 6월 30일까지
은퇴 후 자산관리·금융사기 예방·디지털 활용교육 등 프로그램 마련
보이스피싱, 불법 투자사기 등 각종 금융범죄의 주요 피해자는 여전히 고령층이다. 자산관리의 수요가 가장 큰 연령층도 고령층이다. 금융감독원은 고령층의 금융사기 피해를 줄이고 자산관리 노하우를 공유하는 금융 아카데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