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득원가 기준으로 장부에 기록한 토지 대상…공시지가 함께 공개2026년 말 연차재무제표부터 적용…장부가와 토지가치 비교 쉬워져
기업이 취득 당시 가격을 기준으로 장부에 기록하고 있는 토지의 공시지가를 재무제표 주석에서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이에 투자자들은 기업이 오래전에 취득한 토지의 장부금액과 최근 공시지가를 보다 쉽게 비교할 수 있을 전망이다.
금
한국거래소가 상장기업의 자발적인 기업가치 제고를 유도하기 위해 저PBR(주가순자산비율) 기업 공표제도를 도입하고 상장사를 대상으로 권역별 순회 설명회를 연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거래소는 지난 3월 발표된 관계기관 합동 '자본시장 체질개선 방안'의 후속 조치로 오는 11월 2일 저PBR 기업을 최초 공표하고, 상장사들의 이해를 돕기 위한 권역별
10일 "레버리지 ETF, 차입 통한 투자 점검 강화"
국내 주가 변동성 확대에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 투자가 영향을 미쳤다는 한국은행 평가가 나왔다.
박종우 한은 부총재보는 10일 통화신용정책보고서 관련 기자설명회에서 최근 증시 급등락에 대한 평가에 대해 "메모리 반도체에 대한 업황 기대감이 가장 큰 영향을 준 것으로 보고 있다"면서 "추세적
골드만삭스·모건스탠리·핌코 등 22개 글로벌 IB·운용사 참석FCA·PRA·FRC 최고위급과 소비자보호·스테이블코인 등 논의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런던에서 글로벌 투자은행(IB)·자산운용사 고위급 관계자들과 한국 자본시장의 제도 개선 방향과 장기투자 환경을 공유했다. 영국 금융감독기구 최고위급과는 금융소비자 보호와 스테이블코인 감독, 회계감리 강화 방안
한국 자본시장의 ‘성장 사다리’를 표방하며 문을 연 코넥스 시장이 숫자로 명백한 고사 위기를 드러내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넥스 상장기업 수는 현재 108개사로, 역대 최다였던 2017년 154개사 대비 30%가량 줄었다. 같은 기간 시가총액도 2018년 6조2500억원에서 3조3000억원대로 반 토막이 났다.
유동성 지표는 더 참담하다. 코넥스
주요국 장기금리 수십년 만에 최고 수준…기업·가계 자금조달 부담 점검원·달러 환율 11개월 만에 1300원대…상반기 경상흑자 1910억달러 ‘역대 최대’
정부가 주요국 장기금리 상승으로 소상공인과 서민 등 취약차주의 이자 부담이 커질 가능성에 대비해 채무조정 활성화와 자금지원 확대를 포함한 지원방안을 내놓는다.
재정경제부는 21일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한국 증시를 ‘투자 부적합 시장’으로 평가한 블룸버그 칼럼에 금융당국이 한밤중 공식 반박자료를 냈다. 최근 한국 증시를 ‘카지노’에 빗댄 외신 비판이 잇따르는 상황에서 투자시장으로서의 신뢰가 훼손될 수 있다는 우려에 정부가 직접 진화에 나선 것이다. 금융위원회는 국내 경제와 기업 실적이 견조하고 강제청산 관련 수치도 근거가 불분명하다고 맞섰다.
5일
금융당국이 한국 증시를 ‘투자하기 어려운 시장’으로 평가한 블룸버그 칼럼에 정면 반박했다. 최근 증시 변동성은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이며 국내 경제의 기초체력과 기업 실적 전망을 고려하면 한국이 투자 부적격 국가로 평가될 우려는 없다는 입장이다.
금융위원회는 4일 보도설명자료를 내고 “한국이 글로벌 인공지능(AI) 시장의 대체 불가한 공급망이
이재명 대통령이 코스닥시장의 부실기업을 과감히 퇴출하고 혁신기업에 새로운 기회를 열어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중복상장과 저평가 기업 문제 등 자본시장 체질 개선에 필요한 조치는 시장의 저항이 있더라도 속도감 있게 도입하라고 주문했다.
이 대통령은 15일 금융위원회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자본시장, 그중에서도 주식시장 정상화는 정말 힘을 쏟아야 할 부분”이
정부가 중소기업의 환율 부담을 낮추기 위해 긴급경영안정자금 내 고환율 관련 전용트랙을 신설한다. 올해 하반기 소비·투자·수출 증가세를 유지할 수 있도록 '중소·벤처기업 2030 글로벌화 수출 성장전략'을 마련하고, 국가창업시대 구현을 위해 내년부터 '모두의 창업' 사업 규모를 확대한다.
정부는 재정경제부 등 관계부처 합동으로 14일 국무회의에서 이같은
코스닥시장이 출범 30주년을 맞아 부실·한계 기업의 퇴출 기준을 대폭 강화하고 우량 기업군을 별도로 선별하는 '세그먼트 제도'의 도입을 추진한다.
1일 한국거래소는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코스닥시장 30주년 기념식'을 열고 코스닥 시장 체질 개선 방안을 발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억원 금융위원장, 오기형 더불어민주당 코리아 프리미엄 K-자본시장
iM증권은 LS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57만원으로 상향한다고 22일 밝혔다.
이상헌 iM증권 연구원은 “LS전선의 지중·해저 초고압 프로젝트와 부스덕트 수주 확대 등으로 실적 개선이 가속화될 것”이라며 “LS의 전력 인프라 밸류체인 가치 상승이 본격화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AI 확산과 데이터센터 증설로 전력 수요가 급증하는
코스닥 구조 개편…장기투자 기반 강화기술특례상장 확대…벤처 IPO 활성화
금융당국이 자본시장 체질개선과 생산적 금융 전환에 속도를 낸다. 의무공개매수제도 입법을 추진하고 코스닥 구조 개편과 기술특례상장 확대를 병행해 자금을 혁신기업과 신산업으로 유도하겠다는 구상이다.
금융위원회는 18일 국민경제자문회의와 합동회의를 열고 자본시장과 생산적 금융을 중심으로
국내 증시의 자본시장 체질 개선 정책과 기업들의 참여 확대로 코리아 밸류업 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가운데,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공시한 기업이 총 731사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5월 한 달간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신규 공시한 기업은 총 17사이며, 이에 따른 누적 공시 완료 기업은 코스피 343사, 코스닥 388
SK증권은 SK에 대해 2026년 SK에코플랜트의 실적 개선과 SK에코플랜트의 추가 지분 확보를 통한 지배력 강화를 통한 자회가 가치 상승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80만원으로 상향한다고 27일 밝혔다.
최관순 SK증권 연구원은 "SK에코플랜트는 2024년 11월 에센코어와 SK머티리얼즈에어플러스를 자회사로 편입했다"며 "
외국인 투자자가 올해 유가증권시장에서 85조원 넘게 순매도한 가운데서도 주요 지주사 주식은 꾸준히 사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배구조 개편 기대와 자회사 가치 재평가가 맞물린 지주사에는 선별적으로 자금이 유입되는 모습이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들어 외국인은 전날까지 유가증권시장에서 85조3820억원을 순매도했다. 같은 기간 개인은 49조27
코스피 지수가 8000선을 돌파한 배경을 두고 증권가에서는 단순한 유동성 장세가 아니라 인공지능(AI) 투자 확대가 만든 반도체 중심의 이익 장세라는 평가가 우세하다.
15일 본지가 KB증권, NH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 신한투자증권, 유안타증권, 키움증권, 하나증권, 한국투자증권, 한화투자증권 등 주요 증권사 리서치센터장들을 통해 긴급설문을 진행한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14일 "삼성전자 파업이 현실화될 경우 성장·수출·금융시장 등 전반에 상당한 리스크로 작용할 우려가 있다"며 "파업이 있어서는 안 되며 노사 간의 원칙 있는 협상을 통해 문제가 신속하게 해결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구 부총리는 이날 오전 서울 중구에 있는 전국은행연합회관에서 '시장상황점검회의'를 주재하며 이같
자본시장 개혁·새도약기금·주가조작 조사 성과 인정성과 중심 조직문화 확산…금융위원장 표창·메달 수여
금융위원회는 우수한 정책 성과를 창출한 직원 3명에게 총 1800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포상은 탁월한 성과를 낸 공무원에게 파격 보상을 제공해 공직사회 사기를 높이고 성과 중심 조직문화를 확산하겠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포상 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