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드가 기성복이라면 랩 어카운트는 맞춤옷이다. 그만큼 잘 맞는 상품을 찾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는 의미다.”
변동성이 심한 장세에서 분산투자 수요가 높아지면서 랩 어카운트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다. 그러나 ‘랩(싸다, 포장하다)’이라는 이름을 쓰는 만큼 다양한 성격의 자산에 투자하는 탓에 상품을 고르는 데 어려움을 겪는 투자자도 많다.
투자하는
신한금융투자는 일본 주식시장에 특화된 ‘스팍스자산운용’의 자문을 받는 ‘신한명품 스팍스 일본 자문형 랩’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신한명품 스팍스 일본 자문형 랩’은 일본 우량 중소형주를 발굴해 투자하는 해외 자문형 랩 상품이다. 이 증권상품의 자문을 맡은 스팍스자산운용은 일본 도쿄에 본사를 둔 SPARX Group의 자회사로, 25년간 축적된
“버스는 노선대로 가지만 택시는 지름길을 찾아간다”
정재훈 하나대투증권 전략랩운용실 차장은 펀드와 랩어카운트를 버스와 택시로 비교했다. 랩어카운트는 펀드와는 달리 주식비중을 0~100%까지 자율적으로 조절할 수 있어 변화무쌍한 시장 상황에 적극 대응할 수 있다는 것이다.
랩 상품의 장점이 최근 해외투자에서 빛을 발하고 있다. 유럽 양적완화와 중국의
#20대 회사원 박모씨는 적금만기가 돌아오는 2000만원의 목돈을 증권사 랩어카운트 계좌에 넣어두기로 결정했다. 주식투자를 하는 동료들이 여러 종목을 추천했지만 어디에 투자해야 할지 판단이 잘 안서고, 증권사에서 추천하는 금융상품은 개념조차 이해하기 힘든 경우가 많았기 때문이다.
1% 금리시대에 투자처를 찾지 못한 시중자금이 증권사 랩어카운트(Wrap
후강퉁에 관심이 집중되는 사이 신한금융투자는 중국의 코스닥으로 불리는 선강퉁 선점에 나섰다.
신한금융투자는 지난 3월 중국 선전증권거래소 주식에 투자할 수 있는 ‘신한명품 중국본토 자문형 랩 B형’을 출시했다.
‘신한명품 중국본토 자문형 랩 B형’은 상하이A주와 선전A주에 동시 투자할 수 있는 해외 자문형 랩 상품이다. 올해 예정된 선강퉁 제도가
후강퉁(중국 상하이-홍콩 증시간 교차거래)에 이어 올 하반기 선강퉁(선전-홍콩 증시간 교차거래) 개막을 앞두고 선전 주식을 대폭 편입한 일명 ‘선강퉁 펀드’들이 주목받고 있다.
자산운용업계에 따르면, 선전 주식 비중이 50% 안팎으로 유지되면서 운용 중인 펀드는 현재 ‘삼성중국본토중소형FOCUS자’(주식),‘동부차이나본토자주식’, ‘KB중국본토A주자’
금융투자업계를 대표하는 양띠 운용사 CEO(최고경영자) 2인은 양의 특성을 지녔지만 저마다 다른 개성과 운용철학으로 각 분야에서 최정상 입지에 오른 인물들이다.
이상진 신영자산운용 대표는 국내 가치주 투자 시대를 개막한 55년 양띠생 CEO다. 이 대표는 18년 동안 가치투자 한 우물만을 판 국내 대표 가치투자 1세대다.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한
업확 악화가 짙어지자 2012년부터 임금삭감과 구조조정의 그늘에서 벗어나기 위해 개인 부티크를 차리는 일명 ‘매미’(매니저 출신 개미) 들의 붐이 올해도 이어졌다.
특히 올해는 대형종목인 굴뚝주들이 주춤하고 중소형주 강세가 두드러지면서 상대적으로 정보가 빠르고 뭉칫돈을 굴리는 일부 매미들의 경우 기존 펀드매니저보다 더 나은 수익률을 기록한 것으로 전해
신한금융투자는 상해A 주식에 투자하는 ‘신한명품 중국본토 자문형 랩’을 선보였다.
‘신한명품 중국본토 자문형 랩’은 상해A주식에 직접 투자하는 해외 자문형 랩이다. 장기 성장이 기대되는 대표적인 중국주식, 홍콩과 상해시장 비교를 통해 발굴한 저평가 종목 등에 투자한다. 신한금융투자의 특화된 리서치 역량을 바탕으로 △장기투자전략 △분류과세 혜택 △위안화
소수 압축형, 공격적 투자 스타일로 주목받아 온 자문형 랩이 올 들어 코스피 벤치마크를 하회하며 체면을 구기고 있다.
고액 자산가들의 재테크 1순위에서 그야말로 애물단지로 전락중이다.
21일 자문형랩을 판매중인 A증권사의 내부 자료에 따르면, 연초 기준 판매중인 32개의 자문형랩 중 무려 21개가 마이너스 성과를 기록했다.
이 가운데 동기간 벤치
하나대투증권이 해외 현지 운용사의 자문을 받아 전 세계에 투자하는 해외주식형 랩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2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하나대투증권은 지난 20일 미국에 본사를 둔 헤지펀드 전문 운용사인 블랙크레인캐피탈(Blackcrane Capital, LLC)의 자문을 받아 전 세계 주식에 투자하는 ‘하나글로벌알파랩(자문형)’을 출시했다.‘하나글로벌알파
KDB대우증권에서 지난 두 달 동안 열었던 금융용어 쉽게 이야기하기 토너먼트가 화제다. 어렵고 복잡하게 느껴졌던 금융용어들을 이해하기 쉽게 풀어냈다는 평가가 잇따르고 있다.
KDB대우증권에서는 금융용어의 몇 가지 예를 제시했다.
‘로스컷(Loss Cut)’은 손절매를 의미한다. 스탑로스(Stop Loss)라고도 한다. 가지고 있는 주식의 현재시세가 매입
신한금융투자는 누적수익률 50%대의 고수익 자문형 랩 상품 2종을 판매중이라고 24일 밝혔다.
‘신한명품 세븐아이즈 자문형랩’은 2011년 설정 후 누적수익률 58.31%를 기록했다.‘신한명품 한국투자밸류 자문형랩’은 같은 기간 56.59%의 수익률을 나타냈다.
두 상품이 출시된 2011년 당시 코스피가 2231.47포인트로 최고점을 기록한 후 지난
[종목돋보기]자문형랩을 운용하는 주요 자문사들과 운용사들이 최근 금융주와 자동차 등 경기민감업종을 대폭 편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자문형 랩을 판매중인 A증권사 내부 보고서에 따르면, 브레인자산운용 GS자산운용,대신자산운용을 비롯 그로쓰힐투자자문, 케이클라비스투자자문 등 자문형랩을 운용하는 자문사들이 최근 KB금융지주와 하나금융지주, 현대차를 주요 보
삼성증권은 원금은 보장되면서 케이클라비스 투자자문의 자문을 받아 수익성을 높인 ‘자문형 ELB(주가연계 파생결합사채)랩’을 업계 최초로 출시해 판매하고 있다.
삼성증권에 따르면 자문형 ELB랩은 원금이 보장되는 ELB 투자와 전문가를 통한 기초자산 선정이 가능한 자문형랩의 장점을 결합한 서비스로 지난해초 출시해 3000억원이 넘는 자금이 몰린 자문형
[종목돋보기]자문형랩을 운용하는 주요 자문사들이 조선주를 대거 사들여 주목된다.
18일 자문형랩을 판매중인 A증권사 내부 보고서에 따르면 코스모, GS자산운용, 대신자산운용, 그로쓰힐투자자문 등은 연초 직후 두산중공업, 현대중공업, 대우조선해양 등 조선주를 신규 편입하거나 비중을 확대했다. (기준일: 2014.1.29)
이들 자문사들이 조선주를 포트폴리오
한화투자증권은 갑오년 유망상품으로 미래에셋자산운용의 펀드 성공 신화를 이끌었던 ‘미스터 펀드맨’ 구재상 전 미래에셋자산운용 부회장이 설립한 투자자문사 케이클라비스가 자문하는 상품인 ‘한화 케이클라비스 자문형랩’을 추천했다.
이 상품은 케이클라비스 투자자문이 포트폴리오를 제공하고, 한화투자증권이 일임해 운용한다. 지난해 7월 11일 운용을 시작했으며 10월
삼성증권은 시장의 변동성에 대한 위험을 줄이면서 시중금리 이상의 수익률을 기대하는 투자자들을 위한 중위험·중수익 상품인 ‘삼성 자문형ELS랩’을 2014년 유망상품으로 추천했다.
자문형 ELS랩은 자문형랩과 ELS 투자의 장점을 결합한 상품이다. 최근 가치투자 성과로 주목을 받고 있는 VIP투자자문이 랩어카운트에 편입할 ELS의 기초자산을 선정하고, 삼성
지난해 상품시장은 저성장·저금리 국면에 걸맞은 중위험·중수익 상품들이 큰 인기를 끌었다. 롱숏펀드, 자산배분형 랩, 금리+알파를 추구하는 상품 등 안정적이고 합리적인 수준으로 기대수익률을 낮춘 중수익 상품들이 각광을 받았다.
올해 역시 중위험·중수익 국면이 이어질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이런 재테크 트렌드를 반영하듯 KDB대우증권, 삼성증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