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즐길 수 있는 ‘가상현실(VR) 전시 공간’을 마련해 문화의 다리, 잠수교를 체험할 수 있다.
임창수 서울시 미래공간기획관은 “잠수교는 시민들이 한강을 좀 더 가까이에서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날 것”이라며 “한강 최초의 보행교이자 문화의 다리인 잠수교가 서울의 매력과 가치를 높이기 위한 창의적‧혁신적인 모습으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임창수 서울시 미래공간기획관은 “1년여 간 준비해 온 ‘도시·건축 디자인 혁신’의 첫 번째 주자 노들 글로벌 예술섬 국제공모 설계안 공개가 3달여 앞으로 다가왔다”며 “시민 기대와 바람, 그 이상의 설계안을 선보일 수 있도록 공모를 적극 지원하는 한편, 도시경쟁력을 끌어 올릴 랜드마크 조성을 위해 건축 디자인 혁신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설명회는 한국어-영어 동시통역과 함께 유튜브로 생중계 된다.
임창수 서울시 미래공간기획관은 “서울에 처음 조성되는 덮개 공원인 ‘반포지구 한강연결공원’을 통해 한강을 시민의 삶 더 가까이 끌어들여 올 수 있게 됐다”며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공원 디자인으로 서울의 새로운 명소가 될 수 있도록 국제설계 공모 등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임창수 서울시 물순환안전국장은 “최근 지속적,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지반침하로 인해 시민의 불안감이 커지고 지하 안전에 대한 요구가 높아졌다”며 “지반침하 지역과 내구연한이 도래되는 노후 하수관로에 대한 선제적이고 과학적인 조사와 정비를 시행해 안전한 서울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창수 물순환안전국장은 "(집중호우) 피크 시간을 새벽 1시로 예상한다. 시간당 강수량은 더 많은 곳도 있고, 최대 250mm인 곳도 있다"며 "하천 통제하고 순찰대 운영 중이다. 돌봄공무원, 침수재해파트너, 자치구 공무원들과도 협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오 시장은 “오늘 밤이 고비가 될 것 같다”며 “최근 경기도는 하천 변 산책로에서...
밴드 넥스트에서 활동했던 기타리스트 임창수가 베트남에서 오토바이 사고로 사망했다. 향년 54세.
29일 현지 매체와 교민사회에 따르면 고인은 25일 오전 2시 30분께 베트남 럼동성 달랏시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달리다가 전봇대를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사고 직후 람동 종합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현지에서 고인의 신원을 확인하는 데 시간이 걸려 사망...
이날 행사에는 임창수 가스공사 경영협력처장과 백윤자 대구시 보건복지국장, 이승희 대구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가스공사는 2010년부터 지역 복지시설 및 저소득층 가정의 열효율 개선을 위해 도배·장판·단열·창호 등을 지원하고 있다.
시공 과정에 지역 내 사회적 경제조직인 자활기업 등이 참여하면서 사회적 기업 육성과 일자리...
행사에는 임창수 가스공사 경영협력처장과 이춘택 분당서울대학교병원 환자돕기후원회장 교수를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가스공사는 이날 행사에서 '온누리 R-BANK' 사업 및 우즈벡 심장병 환아 지원금을 분당서울대병원에 기탁했다.
온누리 R-BANK는 가스공사와 분당서울대병원이 협업해 취약계층 중증 장애아동 대상으로 진료 및 재활을...
이날 행사에는 임창수 가스공사 경영협력처장, 김형석 신용보증기금 인재경영부장, 조세연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사회적추진단장을 비롯한 각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세 기관은 △인권·윤리경영 전문성 상호 보완을 위한 정보교류 △반부패 청렴문화 정착 △사람 중심의 인권경영 실현 △대구·경북지역 사회공헌 공동 추진 등 다양한...
임창수 서울시 도시계획과장은 "이번 지구단위계획 변경은 관광산업 침체 등 지역여건 변화를 반영하기 위한 결정으로, 인접 경의선 홍대입구역복합시설 준공과 더불어 지역가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에도 선제적 도시관리가 가능하도록 계속하여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도시건축공동위원회는 하반기에 대상지에 대한 세부개발계획을 재입안시에는 DMC역과의 기능, 용도, 보행동선, 건축계획, 공공기여 및 교통처리계획 등을 통합적인 개발계획을 제시할 것을 요구했다.
임창수 서울시 도시관리과장은 “금년 하반기 중에는 이 지역에 대한 세부개발계획 방향이 구체적으로 결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