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커 양씨에 지급한 6억, 청탁 대가 인정” 원심 무죄부분도 파기
김승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코로나19 치료제 임상시험 승인 로비’ 의혹에 연루된 제넨셀 창업자 강세찬 교수가 배임 등 혐의 항소심에서 징역 4년의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다. 1심 당시 선고된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보다 늘어난 형량이다.
30일 오후 서울고법 형사7부(구회근 부장
민주당, 장기 수사·檢 내부자료 유출 집중…“종결 사건 정치공세”국힘, 제넨셀 임상 승인·협동조합 의혹 공세…金 “민원 전달 신중하지 못했다”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여야가 제넨셀 코로나19 치료제 임상시험 승인 청탁 의혹과 검찰 내부자료 유출 문제를 놓고 정면 충돌했다. 더불어민주당은 검찰이 김 후보자를 장기간 수사하고도
“자신 검증하는 야당에 정당해산 거론…국민에 대한 도전”제넨셀 임상 승인 로비 의혹 겨냥…“국민 심판대에 올릴 것”
박충권 국민의힘 의원이 14일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취임할 경우 국민의힘에 대한 정당해산 요건을 검토하겠다는 취지의 입장을 밝힌 것을 두고 “국민의힘 해산이 아니라 본인의 후보직은 물론 의원직 사퇴를 검토해야 한다”고 비판했다.
"국회 사찰·능멸" 총리실 과장 파면 요구"제보자 신상 공개 위법…김민석도 공범"한성숙 "부적절 처신…유감 말씀드린다"
한동훈 무소속 의원이 자신의 기자회견에서 신분을 숨긴 채 질문한 국무총리실 소속 과장의 파면을 요구했다.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 의혹 제보자의 신상을 사실상 공개한 더불어민주당 지도부를 향해서는 법적 책임을 주장했다.
한 의원은
박충권 “청문회 앞두고 여당 법사위원에 전화…검증 대상자가 선처 구해”제넨셀·세종메디칼 관련 의혹 제기…“3만여 소액주주 피해까지 규명해야”
국민의힘이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둘러싼 신약 청탁 의혹이 주가조작과 기업 사냥 의혹으로까지 이어지고 있다며 이재명 대통령에게 지명 철회를 촉구했다.
박충권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9일 논평을 통해 “김승원 후
더불어민주당이 5일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둘러싼 국민의힘과 무소속 한동훈 의원의 의혹 제기에 대해 “정치 공세”라며 방어에 나섰다.
김성회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에서 국민의힘이 제기한 김 후보자의 코로나19 신약 개발 임상 승인 청탁 의혹과 관련해 “청문회 시작 전부터 결론을 정해놓고 몰아가는 것은 검증이 아니라 정치 공세에 불과하
메디포스트가 올해 상반기 별도 기준 흑자를 기록했지만 미국과 일본 등 해외 임상 투자가 이어지면서 연결 기준 적자를 기록했다.
메디포스트는 올해 상반기 별도 기준 매출 413억원, 영업이익 7억원을 달성했다고 14일 밝혔다. 연결 기준으로는 매출 382억원, 영업손실 412억원이다.
연결 기준 실적에는 미국과 일본 시장 진출을 위한 연구개발비 및 임
메디포스트가 미국 내 무릎 골관절염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카티스템 임상 3상을 본격 개시했다.
메디포스트는 제대혈유래 동종중간엽 줄기세포치료제 ‘카티스템(CARTISTEM®)’의 미국 임상 3상에서 첫 환자 등록 및 치료/투약을 완료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미국 임상 3상은 무릎 골관절염 환자 300명을 대상으로 미국 및 캐나다 내 70여 개
로킷헬스케어가 세계 최초 신장재생 치료의 인체 임상수술에 본격 돌입한다.
로킷헬스케어는 최근 열린 대한신장학회 학술대회에서 신장재생 첨단재생의료 임상 승인 사실을 공개하며 7월부터 환자를 대상으로 한 인체 임상수술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이번 임상에서는 자가 오멘텀(대망) 패치의 초기 안전성과 신장 재생 가능성을 확인하는 데 초점을 맞춘
전 세계적으로 미충족 의료 수요가 높은 대사이상지방간염(MASH) 치료제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의 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최근 국내 기업들이 자체 개발 중인 MASH 파이프라인에서 괄목할 만한 임상 성과와 승인 소식을 잇달아 전하면서, 첫 국산 MASH 신약 탄생에 대한 시장의 기대가 높다.
3일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최근
바이오솔루션이 주사형 세포치료제 ‘스페로큐어(SpheroCure)’의 임상시험계획(IND) 승인 시점이 상반기 내 가시화되면서 골관절염 치료제 포트폴리오 완성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핵심 파이프라인의 임상 진입이 현실화될 경우 치료 옵션 다변화와 함께 사업 확장 속도도 빨라질 전망이다.
바이오솔루션은 줄기세포 응용기술과 조직공학 기술을 기반으로 세포치
전인석 삼천당제약 대표는 6일 서울 본사에서 열린 메인 프로젝트 추진 현황 기자간담회에서 시장의 관심이 집중된 경구용 비만치료제 제너릭의 파트너사와의 ‘9대 1’ 수익 배분 구조에 대해서 “일반적인 글로벌 제약사 간 이익 배분은 5대 5 수준이 기본”이라며 “제품 경쟁력이 뛰어날 경우 비율이 올라갈 수는 있지만 9대 1 구조는 이례적인 수준”라며 이같이
“미국 식품의약국(FDA) 가속승인을 통해 조인트스템의 상업화를 2027년까지 실현하겠습니다. 나스닥 상장도 동시에 추진할 것입니다.”
라정찬 네이처셀 회장은 26일 서울 영등포구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기업설명회에서 줄기세포 치료제 ‘조인트스템’의 미국 허가 전략과 글로벌 시장 진입 계획을 발표했다.
이날 라 회장은 핵심 파이프라인인 조인트스템의
신라젠은 차세대 플랫폼 기술 ‘SJ-650’의 연구 결과가 유전자·세포치료 분야의 세계적 권위 학술지(Molecular Therapy)에 실렸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논문 게재는 앞선 논문 채택에 이은 공식적인 학술 성과로 SJ-650의 작용 기전과 구체적인 효능 데이터가 국제 학계에 정식 공표됐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네이처셀은 미국 자회사인 네이처셀 아메리카가 자폐 스펙트럼 장애(ASD) 치료를 위한 줄기세포 치료제의 임상시험계획(IND)을 13일(현지시간)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신청했다고 16일 밝혔다. 중간엽 줄기세포(MSC)를 이용한 세포치료제로 자폐 스펙트럼 장애 환자에서 나타나는 신경염증 조절과 면역 균형 회복 등을 통해 치료 가능성을 평가하기 위한
미국이 주도해 온 글로벌 신약 개발 구도가 중국의 빠른 성장으로 흔들리고 있다. 여기에 미국의 약가 인하 정책 논쟁까지 더해지면서 글로벌 바이오산업의 경쟁 구도가 새 국면에 접어들고 있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미국 제약협회(PhRMA)는 최근 보고서를 통해 중국 바이오산업의 급성장과 미국의 ‘최혜국 약가 인하 정책’이 결합될 경우 글로벌 바이오 혁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이 19일부터 3월 4일까지 범부처통합연구지원시스템(IRIS)을 통해 ‘2026년도 연구산업육성사업’ 신규 과제 접수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신규 공모는 57억원 규모(47개 과제)로 추진되며 주문연구 및 연구관리 분야 전문연구사업자와 대학·출연연 연구자 등을 대상으로 한다.
연구산업은 R&D 전 과정에
티씨노바이오사이언스는 임상 및 신약 개발 전반을 총괄할 개발본부장(CDO, 부사장)으로 정진아 박사를 선임했다고 10일 밝혔다.
정 신임 CDO는 약사 출신으로 임상약리학 석·박사 학위를 취득한 임상 개발 전문가다. 보건복지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신약 심사 및 임상 승인 업무를 수행했으며 SK케미칼, JW중외제약, 항암신약개발사업단, 한미약품 등 국
지씨셀(GC Cell)은 22일 ‘이뮨셀엘씨(Immuncell-LC)’주와 표준치료제 병용요법을 연세대 신촌 세브란스병원의 교모세포종(glioblastoma, GBM) 신규 진단 환자를 대상으로 평가하는 임상연구계획이 복건복지부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심의위원회’로부터 적합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승인으로 난치성 교모세포종 환자를 대상으
치매나 우울증으로 고통 받는 시니어 환자들이 약 대신 스마트폰 앱과 전기 자극으로 병을 치료하는 시대가 도래할 것으로 보인다.
국내 기업들이 전자약과 디지털 치료제로 대표되는 3세대 치료제를 잇따라 내놓고 있다. 아직 임상 중이며 상용화를 앞둔 상황이지만 치매와 당뇨 등으로 치료 범위를 넓히면서 업계 전문가들은 미래먹거리 가능성을 점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