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이 역사속으로 사라진다. 이는 전신인 국일증권이 1975년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이후 41년 만이다.
3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현대증권, KB금융지주, KB투자증권 등 세곳은 내달 1일 거래소에 등록돼 있는 현대증권 상장폐지 수순을 밟기 위해 통합 이사회를 진행한다.
또 이들 3개 회사는 이번 이사회에서 KB금융의 100% 완전 자회사로
아시아 금융허브를 구축중인 부산시가 투자은행(IB)전문가인 한기원 전 인베스트코리아 대표를 영입해 국내외 투자 유치에 속도를 낸다.
2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부산시는 최근 한 전 대표를 새로운 특별 보좌관(부시장 대우)으로 내정했다. 그는 11월1일부터 공식 임기를 시작하며 주로 국내외 투자 유치 업무를 담당한다.
투자은행(IB)업계 안팎에선 부산
삼성디스플레이 책임연구원이 최신 디스플레이 영업비밀을 일본 업체에 넘긴 사실이 적발됐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26일 삼성디스플레이 책임연구원 배모(37)씨와 일본계 액정 제조업체 JNC 영업직원 장모(43)씨 등 5명과 JNC 한국법인을 부정경쟁방지 및 영업비밀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배씨는 지난해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25일 발표한 롯데그룹 개혁안의 핵심은 호텔롯데의 재상장이다. 신동주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과의 경영권 다툼 후 부각된 일본기업 이미지에서 벗어나는 데 호텔롯데 상장이 무엇보다 꼭 필요하기 때문이다.
애초 롯데그룹은 지난 6월 말 호텔롯데의 증권거래소 상장을 추진했다. 하지만 6월 초부터 롯데면세점 입점 로비와 롯데그룹 비자금
수출입은행은 14일 전 세계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총 25억달러 규모의 글로벌본드 발행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행된 본드는 3년 만기 고정금리 7억5000만 달러, 3년 만기 변동금리 7억5000만 달러, 5년 만기 3억 달러, 10년6개월 만기 7억 달러로 구성됐다.
3년 만기 변동금리 채권의 경우 3개월 리보 금리에 0.46%, 고정금리 채권의
최근 매각 철회로 신용강등과 불성실공시 법인 지정 위기를 맞은 아주캐피탈이 인수ㆍ합병(M&A)업계에서 신뢰를 잃어가고 있다.
14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아주산업은 지난 12일 복수의 매수 희망자와 지분 매각 작업을 진행했지만, 여러 조건을 고려해 매각 계획을 철회한다고 밝혔다. 당시 아주캐피탈 인수전엔 메리츠캐피탈과 아프로서비스그룹, 올림푸스
“시가총액의 50%가 넘는 210억 원에 달하는 자금이 유입됐습니다. 이번 사업년도 안으로 200억 원 정도의 추가 자금을 조달할 계획입니다.”
메이슨캐피탈 강승태 대표이사는 최근 서울 여의도에서 진행된 본지와 인터뷰에서 유상증자 및 부실채권회수로 약 210억 원에 달하는 자금이 유입됐다며 향후 경영조직 재편, 추가 자금조달을 통해 시장의 신뢰를 회복
스팍스자산운용이 일본인 최고경영자(CEO)를 신임 대표로 맞이했다.
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스팍스자산운용은 지난 달 30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스즈끼 다케시 스팍스그룹 홍콩법인 대표를 신임 대표로 선임했다.
스즈키 대표는 1970년생으로 게이오대학교를 졸업했고, 스팍스운용엔 15년 이상 재직하며 요직을 거쳤다.
이번 인사는 기존 장재하 대표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22일(현지시간) 역대 총리 중 처음으로 쿠바를 방문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다.
아베 총리는 이날 오후 쿠바 수도 아바나에서 라울 카스트로 국가평의회 의장과 회담했다. 미국과 쿠바의 국교 회복에 힘입어 아베 총리는 시장 확대가 예상되는 쿠바를 중시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신문은 전했다. 이번 방문길에서 아베는 양국 관계 강화
자산 기준 세계 최대 은행인 중국공상은행이 우리은행 지분 인수를 추진한다. 공상은행을 비롯해 중국계 자본 다수와 국내외 사모펀드(PEF)도 우리은행 지분 인수에 나서기로 하면서 우리은행 매각은 흥행이 예상되고 있다.
21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공상은행은 23일 예금보험공사에 우리은행 지분 투자의향서(LOI)를 제출할 것으로 알려졌다. 공상은행이
김재록 인베스투스글로벌 회장이 하이투자증권 인수전에서 결국 발을 빼기로 했다.
19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김 회장이 이끄는 사모펀드(PE)인 인베스투스글로벌은 이날 하이투자증권 매각 주관사인 EY한영에 인수전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통보했다.
인베스투스글로벌 고위 관계자는 "애초 하이투자증권 인수전에 전략적 투자자(SI)로 손 잡으려고 한 대만계
'금융계 마당발'로 꼽히는 김재록 인베스투스글로벌 회장(사진)이 하이투자증권 인수전에 출사표를 던졌다.
이로써 LIG투자증권과 김 회장이 이끄는 사모펀드(PE)인 인베스투스글로벌, 2파전 양상으로 하이투자증권 매각이 진행 될 것으로 보인다.
12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김 회장은 지난 주 하이투자증권 매각 주관사인 EY한영에 인수의향서(LO
하반기 증권가 인수합병(M&A)대어로 꼽히는 하이투자증권 인수전에 유력 후보들이 잇달아 난색을 보이며 흥행에 급브레이크가 걸렸다는 분석이 나온다.
9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하이투자증권의 매각 주관사인 EY한영회계법인은 애초 이 날로 마감이 잡힌 인수의향서(LOI) 접수를 더 연장하는 것으로 가닥을 잡았다.
현재까지 하이투자증권 매각에 유력하게
홍콩계 사모펀드(PEF)인 어피니티에쿼티파트너스(이하 어피니티)가 우리은행 지분을 검토하고 있다. 어피니티는 최근 버거킹을 인수하는 등 국내에서 꾸준히 인수ㆍ합병(M&A)에 나서는 사모펀드다.
26일 우리은행 매각에 정통한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어피니티는 최근 우리은행 지분 매입을 결정하고, 매입 규모를 검토 중이다.
한 투자은행 관계자는 “최대
우리은행의 다섯 번째 민영화가 추진된다.
금융위원회 산하 공적자금관리위원회(이하 공자위)는 오는 24일 우리은행 매각공고를 낼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날 공자위는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우리은행 과점주주 매각 방안’을 발표했다.
특히 공자위는 우리은행 지분 4% 이상 투자자에게 사외이사 추천권을 주기로 하는 등 파격적인 인센티브를 제시하며 이번에
이 나라는 황무지 같은 환경에서 일어섰다. 아무것도 제대로 갖춰지지 않은 상태에서 기업가들의 부상은 특별한 성취임에 틀림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역사에서 기업 성장사에 깊은 관심을 가진 전문가는 별로 없었다. 김정호의 ‘대한민국 기업의 탄생’(북오션)은 백제시대의 장인으로부터 시작해 최근까지의 삼성, 현대자동차 그리고 엘지그룹까지의 기업 부침을 다룬
‘대륙의 실수’라고 불리던 중국 가전업체 샤오미가 글로벌 소형가전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샤오미는 더 이상 ‘대륙의 실수’가 아닌 ‘대륙의 실력’으로 평가된다. 중국 토종업체들의 경쟁력이 향상되며 국내 대표 수출업체들의 중국시장 점유율이 하락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중국이 글로벌 최대 생산기지이자 소비거점인 만큼 중국시장 지배력 회복을 위한 경쟁
SK그룹과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가 육성중인 2기 벤처기업이 성공 지표로 알려진 1000만 달러의 투자유치를 눈앞에 두고 있다.
SK그룹은 2일 대전센터와 공동 육성한 드림벤처스타(DVS) 2기가 100억 원에 달하는 투자금을 유치, 조만간 미화로 1000만 달러의 투자금 유치를 목전에 두고 있으며 투자 규모로만 보면 1기에 비해 2배 이상 성장했다고 밝혔다
이기태 전 삼성전자 부회장이 20.58%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KJ프리텍이 오는 9월 2일 임시주주총회를 앞두고 주요주주 지분변동이 생기면서 신사업을 추진할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다.
2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KJ프리텍의 일본계 주주인 미네비아바 주식회사는 장외 거래(블록딜)를 통해 개인 투자자 3명에게 154만여주를 양도하는 계약
“K-뷰티? 뭐라고요?” “아, 한국 제품이요? 그것보다는 탓챠(TATCHA, 게이샤 콘셉트를 딴 일본계 브랜드)를 추천할게요.”
1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의 맨해튼 브로드웨이 150번지에 위치한 글로벌 화장품 편집숍 ‘세포라’. 세계의 한복판에서 ‘K-뷰티’를 찾기 위해 당당하게 물었으나, 돌아오는 답은 나를 실망시켰다. ‘K-뷰티’라는 말을 듣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