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내 넷마블은 ‘일곱개의대죄:오리진’을 선보일 예정이고, 카카오게임즈는 27일 ‘롬(ROM)’을 내놓는다.
이재홍 게임정책학회장(숭실대학교 교수)는 콘솔 기기 판매 부진을 두고 “30여 년 이상 오래 이어져 온 콘솔 게임의 시장은 기존 인기 있는 지식재산(IP) 위주의 판매가 이어져왔다”며 “획기적인 IP가 부족해 유저들이 권태감을 느끼게 되고, 여기에 최근...
넷마블은 올해 상반기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 등 콘솔 장르를 포함한 신작 6종을 공개할 예정이다. 파라곤은 3인칭 슈팅(TPS)과 진지점령(MOBA) 장르가 합쳐진 독특한 게임성으로 주목받고 있다.
국내 게임사들이 불모지로 여겼던 콘솔 플랫폼에 도전하는 건 글로벌 시장 진출을 염두에 둔 것으로 풀이된다. 게임업계는 코로나19...
‘제2의 나라:크로스월드’는 내년 상반기 글로벌 최대 게임시장인 중국 시장을 공략하고 지스타 2023에서 호평받았던 ‘일곱개의 대죄:오리진’, ‘RF온라인넥스트’, ‘데미스리본’도 내년 출시를 앞두고 있다.
올해 견조한 실적을 달성한 넥슨은 기세 굳히기에 나선다. 내년에는 넥슨의 대표 IP인 마비노기를 20년 만에 재해석한 ‘마비노기 모바일’이 내년 최대...
넷마블은 ‘RF 온라인 넥스트’, ‘데미스 리본’,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등 다양한 게임으로 팬들을 맞이했다. 크래프톤은 신작 ‘다크앤다커 모바일’, ‘인조이’ 등 게임을 직접 시연하는 체험공간을 마련했다. 스마일게이트 RPG는 신작 ‘로스트아크 모바일’을 최초로 선보이며 전시체험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제2전시장 1층에는 웹젠이...
18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지스타 2023에서 넷마블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부스에서 관람객들이 게임 시연을 하고 있다. 19일까지 열리는 지스타 2023은 42개국 1037개사가 참여해 역대급 규모를 기록했으며 역대 최다 관람객 스코어를 갱신할 것으로 전망된다.
넷마블 ‘오리진’, ‘일곱 개의 대죄’ 멀티버스 오리지널 스토리PC·콘솔 등 크로스플레이 기반 오픈월드, 전투 외 모험 요소도이동 제약 등 자유도 측면, 아직 확정되지 않은 BM은 ‘미지수’
넷마블은 16일부터 개최되고 있는 지스타 2023에 ‘일곱 개의 대죄’ 지식재산(IP)을 활용한 오픈월드 게임 ‘일곱 개의 대죄:오리진(오리진)’을 출품했다. 실제 벡스코...
이날 넷마블은 인터뷰를 통해 RF 온라인 넥스트를 포함해 일곱개의 대죄: 오리진과 데미스 리본까지 총 3종을 내년 글로벌 출시 목표로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공동 인터뷰에서 세 IP의 PD들은 모두 “원작과 차별점을 만들기 위해 집중하고 있다”면서도 “전작을 경험하지 않았던 유저를 끌어들일 재미 요소도 발굴 중”이라고 입을 모았다.
RF 온라인...
넷마블 역시 ‘RF 온라인 넥스트’, ‘데미스 리본’, ‘일곱 개의 대죄:오리진(7대죄)’ 등 총 3종의 신작을 출품하는데, 이 중에서도 콘솔과 PC를 기반으로 한 오픈월드 게임인 ‘일곱 개의 대죄:오리진’이 가장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7대죄는 일본 만화 ‘일곱 개의 대죄’를 기반으로, 만화의 원작자인 스즈키 나카바 작가가 게임의 스토리 및 캐릭터 스킬...
넷마블은 모바일ㆍPCㆍ콘솔 크로스플레이로 출시할 예정인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의 콘솔 체험을 위해 시연대에서 PC와 게임패드를 지원한다.
이번 지스타에서는 서브컬처의 인기도 실감할 수 있을 전망이다. 지스타 사무국은 올해 처음으로 서브컬처 팬을 위해 ‘서브컬처 게임 페스티벌’을 마련하기도 했다. 7년 만에 B2C관을 여는 웹젠은 서브컬처에 힘을...
‘일곱 개의 대죄:Origin(7대죄 오리진)’은 게임명에서 알 수 있듯 ‘일곱 개의 대죄’ IP를 활용한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쳐 PRG다. 게임 개발을 총괄한 넷마블에프앤씨 구도형 PD는 “원작자인 스즈키 나카바 작가도 (게임을) 흥미롭게 봐준 덕에 스토리 검수부터 게임의 캐릭터 디자인와 스킬까지 설정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면서 원작 팬들에게도 익숙한...
넷마블은 다음달 16일부터 19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게임 전시회 ‘지스타2023’에 ‘일곱 개의 대죄:Origin(일곱 개의 대죄:오리진)’과 ‘RF 프로젝트’, ‘데미스 리본’을 출품한다고 16일 밝혔다.
넷마블은 올해 지스타에 100부스 규모로 참가해 170여개 시연대를 마련하고 출품작 3종을 전시한다. 개방형 무대로 꾸며진 현장에서는 게임 대결, 경품 뽑기...
그는 “여기에 넷마블의 최대 기대작인 일곱개의 대죄 오리진 역시 개발 기간의 추가 소요분을 감안해 출시 일정을 기존 내년 1분기에서 내년 1분기로 1개 분기 순연 적용했다”면서도 “동 게임의 기대치를 감안해 초기 분기 일평균 매출은 기존 추정치인 15억 원을 유지 반영했다”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넷마블이 영업이익의 가시성과 성장성을 확보하기...
강 연구원은 “넷마블의 신작 중 ‘아스달연대기’, ‘일곱개의대죄 오리진’, ‘그랜드크로스’, ‘원탁의 기사’를 기대작으로 보고 있다”면서도 “해당 게임들이 출시되기까지 시간이 남아 내년 하반기는 돼야 매출로 이어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그는 “한편 스핀엑스 인수 자체에 대해서는 부정적이지 않다”면서 “소셜카지노라는 캐시카우는...
엔씨소프트도 내년 상반기 PC·게임 ‘TL’의 글로벌 출시를 준비 중이고, 넷마블 역시 ‘오버프라임’, ‘일곱개의 대죄 오리진’ 등의 출시를 앞두고 있다.
게임업계가 이처럼 콘솔 게임 개발·배급에 뛰어든 이유는 ‘글로벌 진출’ 때문이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지난해 12월 발간한 ‘2021 대한민국 게임백서’에 따르면, 2020년 기준 해외 콘솔 시장 규모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