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은 28일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위원장 후보자로 김종철 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59)를 지명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장·차관급 인사를 발표했다.
먼저 신설된 방미통위 위원장으로 지명된 김 후보자는 경남 진주 출신으로 서울대 공법학과를 졸업한 뒤 서울대에서 법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영
한국인터넷신문협회는 다음달 12일까지 제8기 채용연계형 인터넷신문 기자교육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내년 1월 6일부터 2월 3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5시 15분까지 총 5주간 진행되며, 한국프레스센터 10층 한국인터넷신문협회 강의실에서 열린다.
제8기 기자교육은 기사 작성, 취재, 사진·영상 제작 등 핵심
한국인터넷신문협회는 18일 오후 한국프레스센터 10층 협회 회의실에서 회원사 대상 ‘AI 플랫폼이 만드는 새로운 시장 지도’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강연에 나선 파노믹스 한승수 대표는 페이스북 코리아에서의 데이터 마케팅 경험과 뉴스 미디어 AI 솔루션 개발 과정에서 얻은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AI 기반 독자 참여 강화 방안을 제시했다.
광주시와 5·18기념재단은 인터넷 신문 스카이데일리 외부 필진 2명을 '5·18민주화운동 등에 관한 특별법' 제8조 '허위사실 유포 금지' 위반 혐의로 광주경찰청에 고발했다고 18일 밝혔다.
광주시와 5·18기념재단은 인터넷 매체 필진 김태산씨와 조맹기씨가 반복적으로 5·18민주화운동과 관련한 허위 사실을 유포해 역사적 진실을 훼손하고 사회적 갈등을
‘이투데이’ 온라인 20주년, 지면 창간 15주년을 1420만 경기도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바르고 정제된 시선으로 언론의 사명을 다해온 이투데이 이종재 대표이사 부회장님과 임직원 여러분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이투데이는 ‘정도언론, 경제보국, 미래지향’을 사시로 경제 영역은 물론 기후환경·ESG와 같은 사회적 과제까지 폭넓게 조명해왔
팡고지와이가 인터넷신문사 전용 AI 솔루션 ‘팡고링고’를 정식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팡고링고는 기사 작성부터 관리·배포, 광고 수익 극대화까지 지원하는 원스톱 플랫폼으로, 언론사의 생산성과 경쟁력 제고를 목표로 한다.
이 솔루션은 직관적인 UI와 효율적인 기사 작성 시스템을 갖췄다. 또 AI가 반복 업무를 대신 수행해 기자들이 취재와 분석에 집중할
한국인터넷신문협회는 9주간의 교육과정을 마친 11명에 대한 '제7기 채용연계형 인터넷신문 기자 교육과정' 수료식을 28일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달 3일부터 이달 28일까지 운영됐으며 인공지능(AI) 콘텐츠가 급증하는 미디어 환경에서 기자로 갖춰야 할 기본 소양과 현장 적응력 강화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김기정 인신협 회장은 이날 수료식에서 "새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정연욱 의원(국민의힘·부산 수영구)은 7일, 생성형 인공지능(AI) 시대에 언론기자의 권리를 지키고 언론기사의 저작권 지위를 명확히 하기 위한 ‘저작권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현행 저작권법은 어문·음악저작물 등 저작물 유형을 규정하면서 ‘사실의 전달에 불과한 시사보도’는 보호 대상에서 제외한다. 일반적
한국인터넷신문협회는 한국인공지능협회, 비큐AI와 '소버린 인공지능(AI) 구현을 위한 뉴스데이터 파이프라인 구축'에 관한 3자 전략적 업무협약(MOU)' 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이재명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인 'AI 강국 실현'에 부응해 소버린 AI 구현의 필수 요소인 '데이터의 확보·가공·공급' 문제에 공동 대응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한국인터넷신문협회가 중심이 돼 언론의 본질적 가치를 굳건히 지키고 새로운 도약을 이끌어 달라."
이재명 대통령은 28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인터넷신문의 날 20주년 기념식'에서 이규연 대통령실 홍보수석이 대독한 축사를 통해 이 같이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급변하는 언론 환경 속에서 언론 윤리를 실천하고 책임있는 보도를 수행하는 언론
한국인터넷신문협회는 협회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하고 공식 언론 매체인 '인터넷신문협회보'를 창간했다고 밝혔다.
24일 인신협에 따르면 이번 협회보 창간은 '인터넷신문'이라는 용어가 대한민국 법률에 언론의 한 종류로 명시된 지 20주년에 맞춰 이뤄졌다. 협회는 새로운 협회보를 통해 급변하는 디지털 미디어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회원사 및 업계 소통 허브
한국경제가 장기 저성장에 진입한 가운데 김세직 서울대 명예교수는 "혁신적 아이디어가 분출되는 창의 생태계 조성"을 해법으로 강조했다.
한국인터넷신문협회는 15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김세직 교수를 초청해 '제로성장 시대, 한국의 성장 전략 다시 쓰기' 소규모 세미나를 개최했다. 김 교수는 IMF 선임 이코노미스트 출신으로, 올해 2월 서울대 경제학부에서 정
인터넷 신문사 '글로벌e'가 1기 대학생기자를 모집한다.
글로벌e 대학생기자로 선발되면 다음달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3개월간 '글로벌e아카데미'와 편집국에서 실무교육 및 취재, 기사 쓰기 등 활동을 하게 된다.
실무교육은 매주 토요일 4시간 동안 진행되며 기획·취재·기사작성, 편집·교정교열·사진, 경제·금융·경영기사분석 등의 수업이 진행된다.
한국인터넷신문협회는 3일 '제7기 채용연계형 인터넷신문 기자교육'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에는 7개 대학에서 선발된 예비 언론인 7명과 뉴스퀘스트, 더구루, 메디컬투데이, 스타뉴스, 헬스조선 등 5개 언론사 소속 신입기자 7명이 참여한다.
9주 동안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현직 언론인 15명으로 구성된 교수진이 강의를 맡는다. 교수진에는 △김수헌
네이버가 뉴스 콘텐츠 입점 및 제휴 심사 체계를 전면 재편한다. 네이버는 언론사 제휴 모델을 제시하고 운영할 ‘네이버 뉴스제휴위원회’를 6월 중 출범시킨다고 23일 밝혔다.
네이버 뉴스제휴위원회는 변화된 산업·기술 환경을 반영하고 각 기구별 역할을 명확히 규정해 전문성과 독립성이 강조된 것이 특징이다.
새롭게 출범하는 네이버 뉴스제휴위원회는 심사규정의
제13대 한국인터넷신문협회장에 김기정 그린포스트코리아 대표가 선출됐다.
인신협은 27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차기 인신협회장 선거를 진행한 결과 김 대표를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조용만 비즈워치 이사회의장 겸 택스워치 대표이사와 양자 대결로 치러진 이날 선거는 투표권을 지닌 정회원 125인 중 119인이 참여해 95.2%의 투표율
불법 금융 범죄 중 하나인 유사수신 사기가 온라인에서 기승을 부리고 있다. 가짜 투자 성공 후기를 활용한 온라인 유령 사기부터 부동산 경매·기획부동산 등을 활용한 재테크 사기까지 다양한 형태로 진화하고 있다. 금융당국은 경각심을 높이고 피해 예방을 위해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1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불법사금융신고센터'에 접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