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다른 가치관을 가진 사람들이 한 공간에 모이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정치적 갈등을 실험했던 ‘더 커뮤니티’가 이번에는 경제와 전쟁을 통해 국제사회의 민낯을 들여다봤다. 권성민 PD는 게임 속에서 벌어진 갈등과 고립을 통해 오늘날 우리 사회의 단절을 이야기하고자 했다.
2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에서 만난 권성민 PD는 웨이브 오리지널 예능 ‘더 커뮤
SK가 AI 시대에 맞는 청년 인재 육성 프로그램을 신설한다. 학위나 취업 보장 대신 참가자가 직접 문제를 찾고 AI로 해결하는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커리어를 설계하도록 지원하는 방식이다.
SK는 2년제 비학위 프로그램 ‘SK AIGEN(아이젠)’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아이젠은 ‘AI’와 ‘세대(Generation)’를 합친 말로, AI에 익숙한 청
스웨덴 동계시험장 연구원 여정 담은 ‘Why Fight Cold?’영하 40도서 미래차 기술 검증…칸 기업광고제 등서 수상‘모비스 라이브’ 콘텐츠도 국내 주요 어워드 석권
현대모비스가 연구개발 현장을 담은 다큐멘터리로 글로벌 콘텐츠 어워드 3관왕에 올랐다.
현대모비스는 스웨덴 동계시험장에서 신기술 개발에 나선 연구원들의 일상을 담은 다큐멘터리 ‘Why
반도체 도시 용인에 인문학 서가가 들어선다. SK하이닉스가 재원을 대고 조선 사적 서원 안에 짓는다.
14일 이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용인특례시는 이날 시청 접견실에서 SK하이닉스, 재단법인 지관과 '용인 지관서가(止觀書架) 조성·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관서가'는 책과 인문학을 통해 삶을 돌아보고 마음을 돌볼 수 있는 복합 인문문화 공간이다
우리나라는 반도체 호황으로 큰 성장기를 맞고 있다. 하지만 청년 일자리는 AI 확산과 산업구조 변화 등으로 오히려 감소하고 있다. 기업의 채용 수요가 줄어든 것이 아니라 신입사원보다 경력자를 선호하고, 기존의 초급 업무를 인공지능으로 대체하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은행 보고서에 따르면, 청년 일자리는 지난 4년간 28만5000개가 줄었고, 이 중 26만
파괴적 속성과 탐색적 과정이 본질연결·협업 통해 비약적인 지식성장공감 담은 맥락적 사고가 핵심열쇠
AI가 시를 쓰고, 그림을 그리며, 보고서와 코드, 경영 전략 초안까지 순식간에 쏟아내는 시대다. 과거 인간만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영역을 AI가 빠르고 정교하게 수행하면서, 현장에서는 “AI 시대에 인간의 창의성이란 과연 무엇인가”라는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고
현대차, 9월 92개 공고 대규모 채용SK하이닉스, 학력 장벽 낮추고 실력 검증LGD, 계약학과로 입학부터 인재 ‘찜’효성은 이례적 ‘문과생 전용’ 채용삼성도 하반기 대규모 공채 임박
기업들의 인재 확보전이 달라지고 있다. AI와 반도체,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SDV), 로보틱스 등 미래 사업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필요한 인재를 직접 찾아내고 일찍부터 키
세제개편 재검토에 "발표 전 신중하게 검토해야…정책 일관성 지켜야""지방 악성 미분양 해소책 신속 마련해야"…안규백엔 "즉각 경질" 촉구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이 세제개편안 등을 재검토하기로 한 데 대해 "민심을 따라야 할 때는 철저히 민심을 거스르면서 아마추어적 국정 운영을 무리하게 감싸고 돌 때만 민심을 내세우는 뻔뻔한 정치
기술 발전할수록 인간다움 요구돼리더의 1차적 덕목 ‘인문학적 성찰’‘業의 본질’ 꿰뚫어야 독보적 경쟁력
요즘 세계 일류대학의 철학과 인기가 치솟고 있다고 한다. 우리나라도 마찬가지다. 왜일까? AI 시대를 맞아 기업들이 앞다투어 최신 AI 모델을 도입하고, 알고리즘과 데이터에 기반한 자동화로 효율성의 극대화를 외치고 있지만 핵심 성공 요인은 다른 곳에 있
돈은 금융이라는 거대한 몸을 돌고 도는 혈액과 닮았다. 주식과 채권이 자산의 증식을 보여준다면 지급과 결제는 돈이 실제로 흐르는 경로를 드러낸다. '은행 너머의 금융'은 그동안 투자와 자산운용에 가려졌던 지급 시스템을 금융사의 중심으로 불러낸다. 스테이블코인과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가 부상한 지금, 화폐를 이해하려면 돈이 오간 방식을 먼저 살펴야
SK하이닉스가 AI 시대에 맞는 인재 선발을 위해 채용 전형을 대폭 개편한다. 기존 스펙 중심 평가에서 벗어나 지원자의 AI 활용 능력과 문제 해결 역량, 근원적 사고력을 중점적으로 검증하는 방식이다.
SK하이닉스는 오는 8월 20일부터 26일까지 2026년 신입사원 수시채용 서류 접수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설계, 소자, R&D공정,
한화그룹과 KAIST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우주인재 육성 프로그램 '우주의 조약돌' 5기가 본격적인 교육에 들어갔다.
한화그룹은 서울 중구 한화빌딩에서 '우주의 조약돌' 5기 첫 일정을 시작했다고 26일 밝혔다.
우주의 조약돌은 전국 중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미래 우주산업을 이끌 인재를 발굴·육성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한화는 에세이 심사와 토론형 면
최재식 KAIST 교수 개막 강연…AI 전환 시대 기업 생존과 성장 전략 제시이세돌·백준호·강석훈·박민준·궤도·송길영 등 AI 분야 전문가 총 출동AI 리더십부터 인프라·조직문화 혁신까지…지식과 문화가 함께하는 CEO 축제
한국경제인협회가 15일부터 18일까지 제주도에서 ‘2026년 한경협 경영자 제주하계포럼’을 개최한다. ‘대한민국, AI 강국으로의 대
인문·문과대 학·석사 출신 대상으로 22일까지 접수모집 직무 제한 없어…인문학적 소양·어학 역량 중점“해외 사업장·현지법인 소통 인재 확보”
효성그룹이 인문대학과 문과대학 출신만을 대상으로 신입사원 채용에 나섰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효성그룹은 오는 22일까지 ‘2026년 인문대학생 신입사원 채용’ 지원서를 받는다. 지원 대상은 인문대학 또는 문과대학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 전년보다 6일 확대 개최비수도권 청년, ‘청년문화예술패스’ 20만원 인상
정부가 올가을 전 국민 소비 축제인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의 개최 기간과 규모를 전년보다 대폭 확대해 소비 촉진의 ‘판’을 키우기로 했다. 이와 동시에 비수도권 지역 청년들을 위한 ‘청년문화예술패스’의 지원 단가를 기존 15만원에서 20만원으로 인상
자동화 도구 넘어 업무파트너 인식인문학적 성찰과 질문 능력 무장해인간다움 갖출 때 리터러시 완성돼
이제 AI는 더 이상 실험실의 기술이 아니다. 2026년 글로벌 AI 시장은 5000억달러를 돌파했고, 전 세계 기업의 88%가 최소 하나 이상의 업무 영역에 AI를 도입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제는 ‘AI를 쓸 것인지’의 문제가 아니라 ‘어떻게 AI와
한국경제인협회가 내달 ‘2026년 경영자 제주하계포럼’을 연다. 기업인들의 ‘공부하는 여름휴가’, 경제계 대표 지식 교류의 장으로 꼽히는 제주하계포럼은 올해 인공지능(AI) 시대 미래 전략을 모색할 예정이다.
한국경제인협회는 7월 15일부터 18일까지 제주도에서 ‘2026년 한경협 경영자 제주하계포럼’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대한민국, AI 강
KMI한국의학연구소가 후원하는 ‘제2회 KMI 청년의사 글로벌 헬스 리더십 캠프’가 7월 17일부터 19일까지 2박 3일간 경기도 용인 써닝리더십센터에서 개최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국내 의과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의료환경 변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미래의료 역량 함양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프에서는 감염병, 기후변화, 의료 불평등 등 국
“인공지능(AI) 시대에 가장 먼저 사라질 전공은 문과다.” 몇 년 전까지 정설처럼 통하던 이 상식이 뒤집히고 있다. 국제통화기금(IMF)이 올해 1월 발표한 보고서는 정반대의 신호를 포착했다. AI 도입이 가속화될수록 코딩·데이터 분석 같은 기술 숙련도의 시장 가격은 하락하고, 비판적 사고와 윤리적 판단력을 포함한 ‘사회적 인지 능력’의 임금 프리미엄은
16일 여성 전용 ‘중강도 러닝·필라테스’ 개최…10만원 상당 기프트수목 전문가 도슨트·시즌 한정 음료 등 오감 만족 프로그램 ‘풍성’
대구 군위에 있는 ‘사유원’이 신록이 짙어지는 5월을 맞아 자연과 건축, 웰니스가 어우러진 ‘모과 & 정향 축제’의 정점을 찍는다. 이번 축제는 300년 세월을 품은 모과나무 정원의 정취를 넘어, 5월 전역에 퍼지는 정향
서울시가 사용자 편의성을 대폭 강화한 ‘서울시평생학습포털’ 개편을 단행했다.
이번 개편은 180만 명의 회원을 보유한 서울시 대표 평생교육 플랫폼으로서 시민들이 자신에게 필요한 콘텐츠를 더 쉽게 찾고 더 빠르게 접근할 수 있는 이용 환경 개선에 초점을 맞췄다. 개인의 관심사와 학습 이력에 기반한 맞춤형 전달 체계를 구축해 사용자별로 접근성과
은퇴는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다. 한국의 중장년 세대는 과거보다 더 오래 살며, 더 배우고, 더 일하고자 한다. 그러나 그들의 배움은 단순한 취미나 자기 계발에 머물지 않는다. 인문학을 통해 ‘나는 누구인가’를 묻고, 생계를 위해 새로운 기술을 익히며, 그 사이의 균형을 찾아가는 진지한 시도다.
김은임 호서대학교 교수와 김찬호 성공회대학교
‘버킷 리스트’라는 말은 죽음을 앞두고 이루고 싶은 일 목록을 적은 데서 유래했다.
그러나 소망을 꼭 죽기 전에만 이뤄야 할까? 지금 이 순간이야말로 소망을 이루는 적기가 아닐지. 이에 꿈꿔온 여행을 더는 미루지 않고 떠난 사람들을 지면에 초대했다. 각자의 사연과 철학으로 독특한 여행을 마치고 돌아온 이들의 발걸음을 따라가 보자.
시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