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내 상황별 행동 기준·업무 수칙 담아
한국주택금융공사는 시나리오 기반 임직원 행동 길라잡이인 ‘HF다움 플레이북 : 소통으로 여는 30가지 이야기’를 발간했다고 20일 밝혔다.
‘HF다움 플레이북’은 다양한 직급의 직원이 참여해 선후배·동료·고객 관계에서 실제 발생할 수 있는 30가지 상황을 시나리오 형식으로 제시하고 각 장면별로 공사가 지향하
서울시의회 교육위, 17일 학생인권조례 폐지안 통과정근식, 서울시의회 교육위 폐지조례안 가결에 비판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은 18일 학생인권조례 폐지안을 재상정한 서울시의회를 향해 “우리 교육이 상호 존중과 협력의 가치를 토대로 회복할 수 있도록 본회의에서 학생인권 조례 폐지 조례안을 부결시켜 주시기를 바란다”고 촉구했다.
정 교육감은 이날 오전 서울시
SK텔레콤이 자사의 인공지능(AI) 거버넌스 체계를 유엔 인권최고대표사무소(OHCHR)에 소개하고 책임 있는 AI 구현과 디지털 거버넌스에서 인권의 핵심적 역할을 주제로 논의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SKT 차호범 최고개인정보보호책임자(CPO)는 최근 을지로 SKT 본사를 방문한 유엔 인권최고대표사무소 팀 엥겔하르트(Tim Engelhardt) 인권담
전 항목 점수 상향…노동·인권·지속가능 조달 부문 두각
OCI는 글로벌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기관인 에코바디스의 ESG 평가에서 상위 5%에 해당하는 ‘골드 등급’을 2년 연속 획득했다고 1일 밝혔다.
에코바디스는 세계 최대 규모의 공신력 있는 글로벌 ESG 평가기관이다. 전 세계 180여 개국 15만여 개 기업에 대해 △환경 △노동 및 인권
이재명 대통령은 23일(현지시간) "오늘 유엔총회에서 세계 시민의 등불이 될 새로운 대한민국이 국제사회에 완전히 복귀했음을 당당히 선언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제80차 유엔총회에서 7번째로 연설에 나섰다. 이 대통령은 "올해는 유엔 창설 80주년이자, 한반도 분단 80주년"이라며 "새로운 도전과 함께 미완의 과제가
귀뚜라미는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2025 콜센터품질지수(KS-CQI)' 조사에서 귀뚜라미보일러가 가정용보일러 부문 우수기업으로 5년 연속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귀뚜라미보일러는 콜센터 품질지수 종합점수에서 가정용보일러 부문 최고점을 획득하며 5년 연속 콜센터 품질지수 우수기업에 이름 올렸다. 특히 전문 요원이 세부 기준에 따라 평가하는 모니터링
한국중부발전이 외국인 근로자 인권 보호를 위한 현장 캠페인에 나섰다.
중부발전은 5일 국립생태원, 국립해양생물자원관, 한국조폐공사 등과 함께 구성된 ‘서해안상생네트워크’와 보령 머드축제 현장에서 ‘외국인 근로자 인권존중 공동캠페인’을 벌였다.
이번 캠페인은 축제장을 찾은 지역 주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함께 존중받는 세상, 차별 없는 일터’라는 메시
서울 구로구가 조직의 투명성과 청렴성을 높이기 위한 간부 공무원 교육을 실시했다.
구로구는 10일 구청 창의홀에서 5급 이상 간부 공무원을 대상으로 반부패 청렴·인권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조직 내 핵심 리더인 간부 공무원들의 청렴 의식 제고와 인권 감수성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교육 전문강사인 박연정 강사가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KEIT)이 청렴과 인권 중심의 조직문화 확산을 위해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실천 중심의 교육과 캠페인을 전개했다.
KEIT는 7일부터 11일까지를 ‘청렴·인권 캠페인 주간’으로 지정하고, 공직윤리와 인권 감수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라고 10일 밝혔다.
7일에는 전윤종 원장과 신순식 상임감사가 공동으로 ‘준법·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KEIT)이 청렴과 인권 중심의 조직문화를 강화하기 위한 캠페인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KEIT는 7일부터 11일까지 ‘2025년 청렴·인권존중 캠페인’을 개최하고, 구성원의 자발적 참여와 공감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KEIT는 7일 열린 캠페인 본행사에서 ‘인권헌장 선포식’과 함께 전윤종 원장과
국내 주요 제약사들이 잇달아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하며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에 본격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3일 업계에 따르면 기후 위기, 사회적 책임, 지배구조 투명성 등 글로벌 경영 트렌드가 급변하는 가운데 각 기업은 국제 공시 기준에 부합하는 보고서를 통해 이해관계자와의 신뢰를 강화하고 기업 가치를 높이고 있다.
유한양행은 지난달 3
유네스코 가이드라인 기반 AI 윤리헌장도 수립클라우드 및 AI 핵심 사업 성장성과 맞물려 주목
삼성SDS가 ‘인공지능(AI) 윤리’를 전사 전략으로 끌어올렸다. AI 거버넌스 담당 조직인 ‘IT 윤리팀’을 세우고, AI 위험을 식별·방지하는 기술의 연구개발에도 나섰다. 이를 통해 삼성SDS의 미래 성장동력인 ‘AI 및 클라우드’ 사업의 신뢰성을 선제적으
한국석유관리원이 석유유통 업계와 손잡고 청렴·인권 문화 확산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석유관리원은 24일 한국주유소협회 및 한국석유유통협회, 한국석유일반판매소협회와 함께 ‘청렴·인권 실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석유시장 이해관계자 간 부패 방지와 인권 존중을 위한 민관 공동의 자율협력 체계를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됐다.
협약식에는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조직 내 상호 존중과 인권 중심의 직무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사장 직무대행이 직접 나서는 ‘갑질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고압적 말투, 부당 지시 등 조직 신뢰를 해치는 행위를 방지하고자 하는 의지가 돋보인다.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20일 본사에서 ‘직무상 갑질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이종선 사장 직무대행 주
한국에너지공단이 전 임직원의 준법·윤리 의식을 확산하기 위해 노사가 함께 실천 의지를 다졌다.
한국에너지공단은 17일 울산 본사에서 'KEA 윤리의 날'을 맞아 '준법·윤리 실천 결의대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이상훈 이사장, 배준경 노동조합 위원장, 부서 내부통제·윤리 담당자 등 전 임직원이 참석했다.
공단은 이날 노사 공동으로 △법과 원칙
한국중부발전이 조직 내 존중과 공감의 소통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인권소통교육에 나섰다.
중부발전은 16일 충남 보령 본사에서 임직원을 대상으로 ‘마음ON 인권소통교육’을 시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이영조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이 직접 참석해 존중과 공감의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의지를 나타냈다.
교육은 ‘대화의 정석’ 저자 정흥수 작가가 강
서울 강동구는 서울시 동부노인보호전문기관, 강동경찰서 및 어르신분과 기관 등과 협력해 오는 19일까지 ‘제9회 노인학대 예방의 날’ 주간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노인학대 예방을 주제로 한 사진전을 중심으로 지난 9일 강동구청 열린뜰에서 시작해 12일 강동구립 해공노인종합복지관, 17일 성가정노인종합복지관, 19일 서울시립강동
한국전기안전공사가 인권존중 기반의 경영체계를 인정받아 민간 인증기관으로부터 ‘지속가능인권경영’ 인증을 획득했다.
전기안전공사는 10일 전북 완주 본사에서 인권 실사 전문기관인 한국ESG데이터로부터 ‘지속가능인권경영 인증’을 취득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인증은 인권경영 체계를 갖춘 공공기관과 기업을 대상으로 △인권경영 정책 및 거버넌스 △내재화 노력
한국전기안전공사가 창립 51주년을 맞아 인권존중과 실천 의지를 담은 새로운 인권경영헌장을 선포했다. 이번 헌장은 노사가 함께 선언하며 공사의 공공성과 인권 중심 경영 철학을 재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전기안전공사는 5일 본사에서 ‘신(新) 인권경영헌장’ 선포식을 열고, 기존 헌장을 전면 개정한 내용을 공유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개정은 2015년 최초
화장품 제조자개발생산(ODM) 기업 코스맥스는 UN의 여성역량강화원칙(WEPs)에 가입하고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고 21일 밝혔다.
WEPs는 2010년 유엔글로벌콤팩트(UNGC)와 유엔여성기구(UN Women)가 공동으로 발족한 이니셔티브다. 양성평등 리더십 구축, 인권 존중 및 차별 철폐 등 총 7개 원칙을 바탕으로 성평등 및 여성 경쟁력 강화를 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