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사모펀드운용사(PE) 맥쿼리자산운용의 가비아 상장폐지 목적 공개매수를 두고 주요 주주들의 반발이 거세진다. 2대주주인 미리캐피털이 맥쿼리의 공개매수가(4만8000원)가 심각하게 저평가됐다며 적정 주가를 6만6200원으로 제시하고 가격 인상을 공식 요구하고 나섰다. 앞서 또 다른 주요 주주인 얼라인파트너스 역시 제동을 걸었던 만큼, 핵심 주주들의 동
행동주의펀드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이 맥쿼리자산운용의 가비아 공개매수와 관련해 이사회의 주주가치 극대화 의무 이행을 촉구했다. 이번 거래가 형식적으로는 제3자의 공개매수지만, 실질적으로는 최대주주가 경영권을 유지하는 '폐쇄기업화(Going Private)' 거래인 만큼 일반주주 보호를 위한 보다 엄격한 절차가 필요하다는 주장이다.
얼라인파트너스는 20일
업비트·빗썸 점유율 95.79%…중소형 3사는 4.211%상반기 거래대금 53.6% 급감…수수료 의존 실적 직격금융·플랫폼 합종연횡으로 반등 대비…美 클래리티법 변수
국내 원화거래소 거래대금이 1년 새 반 토막 난 사이 업비트와 빗썸 양강 구도는 더욱 공고해졌다. 거래소들은 금융·플랫폼 기업과 손잡고 다음 반등을 준비하지만, 단기적인 업황 회복은 미국
NYT 보도…트럼프·베이스그룹 “골프장 프로젝트 관련ㆍ무역분쟁과 무관”
미국 정부와 무역 분쟁 중인 한국 기업이 지난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지주 회사에 200만달러를 지급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양측은 골프장 프로젝트를 위한 정상적인 거래이며 무역분쟁과는 무관하다고 밝혔다.
뉴욕타임스(NYT)는 14일(현지시간) 한국 베이스그룹이 지난
개인 비우량 회사채 투자 늘었지만 권리구제는 여전히 사각지대“사채관리회사 의무화·단기사채 제도 개선 검토해야”
홈플러스와 JTBC 단기사채 부실 사태 등을 계기로 회사채 투자자 보호 장치를 대폭 강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개인투자자의 회사채 투자 비중이 확대되는 반면 현행 사채관리회사와 사채권자집회 제도가 제역할을 하지 못하면서 투자자 보호 공백이
의결권 행사율 92%…반대율 3년 연속 개선금감원, 13일 운용사 CEO 간담회 개최
국내 자산운용사의 펀드 의결권 행사율과 반대율이 소폭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신한자산운용, 우리자산운용, 삼성액티브자산운용은 의결권 행사 사유를 중복 기재하거나 주주권 행사 체계 구축이 미흡해 개선이 필요한 사례로 지적됐다.
금융감독원은 국내 자산운용사 28
법무법인(유한) 바른이 한국전력전우회와 손잡고 전우회 및 출자회사의 안정적 사업 추진과 회원 권익 보호를 위한 법률 지원에 나선다.
바른은 2일 한국전력전우회와 전우회 및 출자회사의 안정적인 사업 추진과 회원의 권익 보호를 위한 법률 지원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전우회 출자회사의 사업 추진
금융감독원이 은행권에 인공지능(AI) 도입에 따른 내부통제 체계를 선제적으로 구축하고, 사업자대출 용도 외 유용과 개인채무자보호법 준수 등 내부통제를 한층 강화할 것을 주문했다.
금감원은 29일 서울 여의도 본원에서 ‘2026년 상반기 은행권 내부통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은행지주 8곳과 은행 20곳의 내부통제 담당자 등 170여명이 참석
사모펀드운용사(PE) MBK파트너스는 고려아연 분리선출 감사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후보로 글로벌 거버넌스 전문가인 박유경 전 APG자산운용 아태지역 책임투자·거버넌스 총괄 및 이머징마켓 투자부문 대표(본부장)가 최종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박 후보는 세계 최대 연기금 중 하나인 네덜란드 연기금의 자산을 운용하는 APG에서 약 17년간 재직하며 아시아·
정부의 모험자본 공급 기조에 맞춰 대규모 펀드레이징 마무리에 나선 위탁운용사(GP)들이 때 아닌 행정 절차 마비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국내 자본시장의 양대 축인 국민연금공단과 한국산업은행이 펀드 정관 조항을 두고 팽팽한 주도권 싸움을 벌이면서, 그 사이에 낀 운용사들의 펀드 결성 시한만 촉박해지는 모양새다.
28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최근
신한운용 기관 전용 상품 1건 그쳐배당소득 분리과세 법안 국회 계류“증권사 참여 허용해야 출시 활성화”
벤처시장 활성화를 위해 도입된 기업성장집합투자기구(BDC) 제도가 법 시행 100일을 넘겼지만, 시장 안착은 더딘 모습이다. 세제혜택 입법이 지연된 데다 비상장기업 발굴·분석 역량을 갖춘 증권사의 참여가 제한되면서 상품 출시가 사실상 멈췄다는 지적이
한국투자증권, 하나은행 등 가상자산거래소 지분 확보“가산자상 시장, 안정적이면서도 확장 가능한 인프라 전환 작용” 디지털자산기본법, 대주주 지분율 제한하는 방안 담겨 “국내 디지털자산 산업, 시장 발전 저해” 우려도
최근 한국투자증권, 하나은행 등 전통 금융권와 코인원, 업비트, 코빗 등 가상자산거래소 간 디지털 금융 협업이 활발하다. 한국투자증권은
영풍·MBK파트너스는 이달 5일부터 진행한 고려아연 분리선출 감사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후보 공개추천 접수를 24일 마감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개추천 절차를 통해 기업경영, 회계·재무, 법률·컴플라이언스, ESG, 산업·기술, 리스크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성과 경험을 갖춘 10인 이상의 후보가 추천됐다. 후보 추천에는 고려아연 주주를 비롯해 기업지배구
iM증권은 LS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57만원으로 상향한다고 22일 밝혔다.
이상헌 iM증권 연구원은 “LS전선의 지중·해저 초고압 프로젝트와 부스덕트 수주 확대 등으로 실적 개선이 가속화될 것”이라며 “LS의 전력 인프라 밸류체인 가치 상승이 본격화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AI 확산과 데이터센터 증설로 전력 수요가 급증하는
MSCI ESG 부문 최저 등급 CCC2022년 우크라 침공 러시아가 받은 등급‘논란’ 평가 부문서도 10점 만점에 1점
지난주 나스닥에 상장한 우주탐사 기업 스페이스X가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시장 주요 벤치마크 지수를 제공하는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로부터 ESG(환경·사회적 책무·기업지배구조 개선) 부문에서 최저 등급을 받았던 것으로
중복상장 규제 앞두고 FI 엑시트 구조 재편 가속계열분리·현금인수·매각·합병으로 출구 다변화FI 회수 비용, 모회사 일반주주 부담도 쟁점
자회사 기업공개(IPO)를 통해 재무적투자자(FI) 투자금을 회수(엑시트·exit)하던 공식이 흔들리고 있다. 중복상장 규제 강화로 자회사 상장이 어려워지면서 FI 지분은 공개시장 대신 모회사 현금 인수, 자회사 매각,
대형 여신전문금융회사와 저축은행의 책무구조도 시범운영 참여율이 90%를 넘어섰지만, 경영진에 대한 과도한 책무 집중과 책임 배분 미흡 등 내부통제 체계의 개선 과제가 여전히 남아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은 21일 자산 5조원 이상 여전사 24곳과 자산 7000억원 이상 저축은행 33곳을 대상으로 실시한 책무구조도 시범운영 결과를 공개했다.
시범
19일 ‘NGDA 2026’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에서 개최 내년 2월 STO 제도 본격 시행…“이제는 어떤 시장 만들지 고민할 때”“토큰증권, 투자상품 아닌 금융 인프라 산업으로 키워야”기초자산·결제·수탁·공시·투자자 보호까지 시장 질서 구축 주문
민병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토큰증권(STO) 제도화 이후 한국 디지털자산 산업의 과제로 발행과 유통, 수탁
자본연·증권학회 M&A 제도 개선 심포지엄자발적 상폐·주식매수청구권 보완 필요성 제기“의무공개매수 도입해도 인수시장 위축 제한적”
인수합병(M&A) 과정에서 일반주주 보호를 위해 공시를 강화하고 가격 공정성을 담보할 장치를 마련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합병가액 산정방식 자율화와 자발적 상장폐지 증가, 주식매수청구권 실효성 논란 등이 맞물리면서 M&
은퇴자산의 핵심인 퇴직연금이 여전히 예금 중심으로 운용되면서 수익률 개선이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전문가들은 가입자의 투자 판단 부담을 줄이고 노후자산의 장기 수익률을 높이기 위한 방안으로 기금형 퇴직연금 도입이 필요하다고 제언한다.
8일 박성욱 한국금융연구원 연구위원이 발표한 ‘기금형 퇴직연금 활성화 추진에 따른 고려사항’에 따르면,
앞으로 퇴직급여를 회사 안이 아니라 금융기관 등 외부에 따로 적립하는 방식이 점차 의무화될 전망이다. 퇴직연금 제도가 도입된 지 20년 만에 노사정이 처음으로 제도의 큰 방향에 합의했다.
고용노동부는 6일 서울 켄싱턴호텔에서 노사정과 청년·전문가가 참여한 ‘퇴직연금 기능 강화를 위한 노사정 TF’ 공동선언문을 발표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공동
한국투자증권, 하나은행 등 가상자산거래소 지분 확보“가산자상 시장, 안정적이면서도 확장 가능한 인프라 전환 작용” 디지털자산기본법, 대주주 지분율 제한하는 방안 담겨 “국내 디지털자산 산업, 시장 발전 저해” 우려도
최근 한국투자증권, 하나은행 등 전통 금융권와 코인원, 업비트, 코빗 등 가상자산거래소 간 디지털 금융 협업이 활발하다. 한국투자증권은
19일 ‘NGDA 2026’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에서 개최 내년 2월 STO 제도 본격 시행…“이제는 어떤 시장 만들지 고민할 때”“토큰증권, 투자상품 아닌 금융 인프라 산업으로 키워야”기초자산·결제·수탁·공시·투자자 보호까지 시장 질서 구축 주문
민병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토큰증권(STO) 제도화 이후 한국 디지털자산 산업의 과제로 발행과 유통, 수탁
한투·OKX, 코인원 지분 각각 20% 확보 막바지 협상거래 성사 시 기존 주주 지분 60% 수준으로 축소 전망디지털자산기본법 대주주 지분 제한 논의와도 맞물려 주목
한국투자증권과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OKX가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원 지분 인수를 협의 중이다.
28일 가상자산업계에 따르면 한국투자증권과 OKX는 코인원 지분을 각각 20%씩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