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은 물론 한국 전문경영인의 상징이던 윤종용 전 삼성전자 부회장이 사실상 삼성을 떠났다.
17일 삼성에 따르면 윤종용 전 삼성전자 부회장이 지난달 31일자로 상임고문직에서 물러났다. 1966년 입사한 지 45년 만에 삼성그룹을 떠난 것이다.
윤 전 고문은 지난 2008년 5월 부회장 직에서 물러난 뒤 3년 간 상임고문으로 재직했다. 상임
성공한 사람들 곁에는 언제나 훌륭한 참모가 있다. 우리나라 경제발전을 이끈 그룹 오너 옆에도 항상 ‘그들’이 있었다. 이들을 흔히 ‘가신’, ‘2인자’, ‘그림자’, ‘오른팔’ 등으로 부른다.
때로 그림자로 비유되기도 한다. 언제나 곁에 머무르며 몸을 낮추는 처신으로 오너를 보좌하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그들에게는 인내와 침묵이 필수 덕목이다.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한 삼성전자가 글로벌 은행을 꿈꾸고 있는 산업은행의 롤모델이 되고 있다.
산은금융지주 강만수 회장이 최근 사내 설명회에서 이같은 취지의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져 주목받고 있다.
그는 우리금융 경영진이 산은지주의 인수를 반대하는 것에 대해서 “이건희 삼성 회장이 이재용 사장에게 회사를 물려주려는데 이학수 고문이 반대하는 격”이라
강만수 산은금융지주 회장 겸 산업은행장이 최근 잇달아 '삼성'을 비유로 발언하며 그 배경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5일 금융권에 따르면 강 회장은 최근 사내 설명회를 통해 "금융산업에도 삼성전자와 같은 세계적인 은행이 필요하다"며 우리금융지주 인수 필요성을 역설했다.
이는 최근 우리금융 인수를 놓고 국내에서 대형화 전략을 구사한 뒤 해외은행을
대법원 전원합의체는 17일 '안기부 X파일'을 보도해 통신비밀보호법 위반으로 기소된 MBC 이상호 기자에게 징역 6월 및 자격정지 1년의 형을 선고유예한 원심을 확정했다.
이 기자는 옛 국가안전기획부 직원들이 1997년 이학수 당시 삼성그룹 회장 비서실장과 홍석현 중앙일보 사장이 대권 후보들에 대한 정치자금 제공 등에 관해 나눈 대화를 불법 도청해 만
롯데는 10일 신격호 회장이 총괄회장을 맡고 신동빈 부회장을 회장으로 승격시키는 등 2011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정기 임원인사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대표이사 및 단위 조직장 승진
▲ 롯데쇼핑㈜ 정책본부 본부장 부회장 이인원
▲ 롯데칠성음료㈜ 대표이사 사장 이재혁 (내정)
▲ ㈜케이피케미칼 대표이사 사장 허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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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S가 몸집 불리기에 적극 나서면서 재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대한통운 인수설까지 결부하면서 업계는 거대 물류공룡 기업의 출현을 점치는 분위기다.
11일 관련업계 따르면 삼성SDS는 지난해부터 삼성그룹의 인터넷 및 시스템통합(SI) 관련 업체들의 소지주사 역할을 하고 있다. 이를 방증하듯 관련 사업 확장이 이어지면서 인수합병 또한 활발하게
국내 주요 그룹이 친정체제 강화와 오너 3세 경영시대를 본격화하는 정기 인사를 단행하면서 이들을 보좌할 최측근 세력들이 주목받고 있다.
이들은 전문경영인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면서 경영권 승계작업, 오너 일가 보좌, 그룹의 미래사업 추진 등 중책을 맡을 것으로 보인다.
삼성그룹에서는 김순택 미래전략실장, 최지성 삼성전자 부회장, 최주현 삼성에버
7년만에 고순동(사진ㆍ53) 사장 체제로 새 돛을 올리는 삼성SDS의 행보에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그룹 차원에서는 그룹IT 거버넌스 변화 여부에 관심이 쏠렸지만 그룹 최고정보책임자(CIO) 기능을 하는 삼성SDS의 역할 자체에는 큰 변화가 없을 것이라는 시각이 지배적이다. 그러나 대외적으로는 글로벌 시장 개척에
삼성그룹이 지난 3일자로 부회장 2명, 사장 9명, 전보 7명 등 18명의 사장단 인사를 발표했다.
대신 삼성카드 최도석 부회장과 김재욱 삼성LED 사장, 배호원 삼성정밀화학 사장, 유석렬 삼성토탈 사장, 성영목 호텔신라 사장 등이 자리를 떠났다.
승진자가 있으면, 자리를 비워줘야 하는 게 세상사다.
이어지는 임원인사 결과에 따라 수백명에
최광해 전 삼성그룹 구조조정본부(구조본) 재무팀장(부사장)이 최근 사표를 제출함에 따라 과거 구조본 핵심인사들의 청산이 일단락됐다.
최 부사장의 사의 표명은 지난달 19일 이학수 본부장과 김인주 차장이 각각 삼성물산 건설부문과 삼성카드 고문으로 전보조치 된 후 팀장급 임원의 첫 행보로, 향후 구조본 팀장들의 거취에 재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삼성그룹이 빠르면 이번주 중 사장단 인사를 단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1일 삼성과 재계에 따르면 삼성그룹은 오는 16일 이건희 회장 주재로 계열사 사장단이 모여 내년도 사업전략을 논의한다. 이에 따라 16일 이전에는 사장단 인사와 그룹 컨트롤타워 구성을 완료할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의 한 관계자는 “내년 사업전략을 논의하려면 신임 사장들이 업무파
최광해 전 삼성그룹 구조조정본부(구조본) 재무팀장(부사장)이 최근 사표를 제출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과거 구조본 팀장들의 거취에 대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최 부사장의 사의 표명은 지난 19일 이학수 본부장과 김인주 차장이 각각 삼성물산 건설부문과 삼성카드 고문으로 전보조치 된 후 팀장급 임원의 첫 행보로, 향후 구조본 팀장들의 거취에 더욱 재계의 이
삼성그룹의 대표적인 재무통인 최광해(54ㆍ사진) 삼성전자 보좌역이 최근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확인됐다.
삼성그룹은 30일 "최근 최 보좌역이 사표를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며 "일부 언론에서 보도한 최도석 삼성카드 대표이사 부회장의 사표제출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최 보좌역은 대표적인 삼성의 재무통으로 구조조정본부(구조본) 시절 재무팀
연말을 맞는 삼성맨들의 심경은 복잡하다.
그룹이 최근 컨트롤타워를 복원시키겠다고 발표하고, 이학수·김인주 등 과거 삼성그룹의 핵심 참모역할을 맡았던 구조조정본부 인사들이 모두 계열사 고문으로 물러나는 등 세대교체가 현실화됐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삼성그룹 주요 계열사 대표이사들도 연말 인사에서 대폭 물갈이가 될 것인 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 2년 4개월 만에 그룹 ‘컨트롤 타워’부활 까닭은…
그룹 컨트롤 타워 부활로 ‘창조경영’ 첨병…과거 전략기획실 역기능 청산
삼성그룹이 미래를 개척하기 위해 다시 ‘초심(初心)’으로 돌아간다.
삼성그룹은 전략기획실 해체 이후 2년 4개월여 만에 그룹 컨트롤타워를 다시 신설키로 했다. 새로운 컨트롤타워의 역할과 방향이 삼성그룹의 미래를 결정지을 것
삼성그룹의 새로운 컨트롤 타워를 책임질 수장(首將)에 김순택(61ㆍ사진) 삼성전자 신사업추진단장(부회장)이 내정되면서 김 부회장에 대한 재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인용 삼성 커뮤니케이션팀장(부사장)은 19일 “이건희 회장이 그룹 조직을 재편하라는 지시가 있었다”며 “새롭게 그룹 조직을 재편할 책임자로 김순택 부회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이학수ㆍ김인주, 삼성물산ㆍ삼성카드 고문으로 보직변경... 전략기획실 멤버 퇴진
삼성그룹이 전략기획실을 부활했다. 지난 2008년 4월 당시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자신의 퇴진과 함께 전략기획실 폐지를 발표한 지 2년 6개월여만이다.
삼성그룹은 19일 김순택 부회장(삼성전자 신사업추진단장ㆍ사진)을 중심으로 그룹 조직을 재편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