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이 가락몰수산유통인협의회와 전통시장 활성화 및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신한은행은 배달앱 '땡겨요'를 통해 가락몰 수산시장 소상공인 입점을 지원한다. 온누리상품권과 지역사랑상품권 사용 편의성을 높여 매출 증대가 기대된다.
'땡겨요'는 국내의 유일의 온누리상품권 결제 배달앱이다. 고객은 온라인 상품
신한은행은 이번 강릉지역 가뭄 피해로 인해 일시적인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과 개인 고객을 위한 금융지원을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금융지원은 2026년 1월 12일까지 진행되며, ‘재해피해 확인서’ 또는 객관적인 증빙서류를 통해 피해사실이 확인된 기업 및 개인을 대상으로 한다. ‘재해피해 확인서’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자연 재해로
정부·지자체와 서비스 협력 방안 논의서울·원주·춘천 등 우수 협업 사례 발표우수 소비자·가맹점에 감사패 전달
신한은행은 5일 정부부처 및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배달 시장 상생을 위한 ‘땡겨요 상생 DAY’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이번 행사에서 △정부부처 및 지방자치단체 협업 사례 △‘땡배달’ 서비스 △가맹점 전용 이차보전대출 등을
신한은행이 배달 플랫폼 ‘땡겨요’ 입점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금융지원 지역을 잇달아 넓히며 포용금융 강화에 나서고 있다.
4일 신한은행에 따르면 8일 대전광역시 땡겨요 가맹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45억 원 규모의 ‘땡겨요 이차보전대출’을 출시한다. 7월 서울 200억 원 규모 지원을 시작으로 8월 부산(200억 원), 9월 충남(93억 원)에 이어 대전
소상공인 대상 대출이자 일부 지원하는 이차보전 대출상품 ‘사장님 보증서대출’ 출시서울·부산 소재 사업장 운영하는 개입사업자 고객 신청 가능…최대 연 1.8%p 이자 지원
케이뱅크는 개인사업자 대상 이자지원 보증서대출 상품인 ‘사장님 보증서대출’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사장님 보증서대출은 지역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대출이자의 일부를 지방자치단체 등이
카카오뱅크가 제주신용보증재단과 함께 제주 소상공인을 위한 금융 지원에 나선다.
카카오뱅크는 제주신용보증재단과 '민생안정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협약을 통해 제주신용보증재단과 함께 50억 원 규모로 '제주 민생안정 특별보증 대출'을 출시한다.
지원 대상은 제주특별자치도 소재 개인사업자로 대표자 개인신용점수 595점(NICE 신용점
카카오뱅크는 2일 광주시, 광주신용보증재단과 '2024년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특례보증은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자금난 해소를 돕기 위한 것이다. 카카오뱅크는 특별 출연, 비대면 대출 실행 등 지원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카카오뱅크는 광주신용보증재단에 5억 원을 출연하며, 최대
신한금융지주가 소상공인·자영업자·청년 등 취약 금융계층의 이자감면 등 1000억 원에 달하는 상생 금융 지원 방안을 내놨다. 최근 은행권을 향해 '종노릇' '갑질' '독과점' 등 윤석열 대통령이 날선 비판을 이어가자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이 직접 회의를 주간 추가 상생금융안을 내놓은 것이다.
6일 신한금융이 발표한 '2024년도 소상공인·자영업자 상생금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17일부터 가로주택정비사업에 대한 금융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이차보전지원'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차보전지원은 민간금융과 기금 간 금리 차 일부를 보전하는 제도다. 그간 가로주택정비사업은 일반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 대비 협소한 사업 규모, 낮은 사업성 등의 이유로 민간금융에 대한 접근이 어려워 주택도시기금을 통해 사
도규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9일 “글로벌 금리인상과 국내금리의 동조화 현상이 나타날 경우 기업의 자금조달비용 증가, 가계대출의 금리부담 증가 등의 리스크가 발생할 수 있다”고 밝혔다.
도 부위원장은 이날 오전에 열린 ‘제36차 금융리스크 대응반 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최근 미국에서 경제회복에 대한 긍정적 심리 확산에 따라 기대인플레이션과 국채금리
금융위원회가 코로나 대출 만기 연장과 이자상환유예를 오는 9월 말까지 6개월 추가 연장한다. 여기에 유예 조치 종료에 따른 차주(돈을 빌린 사람)별 맞춤 '장기·분할 상환' 방안에 따라 상환방법과 기간을 차주가 집적 선택할 수 있다. 차주의 상환부담을 최소화 하기 위한 조치다.
금융위원회는 2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코로나19 만기연장·상환유예 조치
네이버파이낸셜이 우리은행과 손잡고 제1금융권 대출이 어려웠던 온라인 소상공인(SME)에게 ‘대출 사다리’를 제공한다.
네이버파이낸셜은 24일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에서 우리은행과 ‘소상공인 포용적 금융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최인혁 네이버파이낸셜 대표와 권광석 우리은행장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양사의 기술과 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매출 감소와 자금 경색에 시달리고 있는 중소기업ㆍ소상공인을 위해 대출만기 연장ㆍ이자상환 유예 조치를 연장해달라는 요구가 커지고 있다.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는 금융위원회(금융위)에 3월 말 종료되는 대출만기 연장과 이자상환 유예 조치를 추가 연장할 것을 건의했다고 29일 밝혔다.
중기중앙회는 금융위와
9월 29일부터 PC방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직격탄을 맞은 집중 고위험시설 운영 소상공인ㆍ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최대 1000만 원 저리 대출이 시행됐다.
그런데 고위험시설 12개 업종 중 콜라텍과 유흥주점을 운영하는 소상공인은 대출 대상에서 제외됐다. 단란주점이나 감성포차는 대상인데, 콜라텍과 유흥주점은 제외된 이유가 뭘까?
영세
PC방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피해 집중 고위험시설을 운영하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최대 1000만 원 저리 대출이 이뤄진다.
24일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이달 29일부터 전국 12개 시중은행에서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대출 한도는 최대 1000만 원이며, 금리 2.0%에 3년 만기(추가 2년 연장 가능)다.
그간 정부는 코로
은행연합회는 23일부터 소상공인 2차 금융지원 프로그램의 대출한도가 기존 1000만 원에서 2000만 원까지 확대된다고 22일 밝혔다. 기존에 1000만 원 대출을 받았다면, 높아진 한도 만큼 추가로 대출을 받을 수 있다.
앞서 1차 소상공인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대출을 받았더라도, 2차 대출을 또 받을 수 있다. 다만 1차 프로그램을 통해 빌린 대출금
금융당국이 최근 인기가 시들해진 소상공인을 위한 긴급대출 지원 프로그램 활성화에 나선다.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소상공인 피해가 막대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진입장벽을 낮춰 소상공인 대출 접근성을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6일 은행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 등 5대 시중은행이 이달 3일까지 실행한 소상공인 초저금리 이차보전
시중은행들이 코로나19가 재확산되면서 ‘비대면 서비스’ 영역을 넓히고 있다. 영업점 방문 없이도 모바일 앱을 통해 대출 신청부터 실행까지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코로나19가 장기화 되면서 수요가 늘어난 정책자금은 물론, 주택 관련 자금을 이용하려는 고객들을 유치하기 위한 전략이다. 오프라인에 비해 처리 속도와 진행 편의성, 금리 우대 조건 등이 장점이다
신한은행은 모바일뱅킹 앱 '쏠(SOL)'에서 서울시 이차보전대출을 신청과 약정할 수 있는 비대면 프로세스를 시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서울시 이차보전대출은 객이 부담해야 하는 이자의 일부를 서울시가 지원하는 대출 상품이다. 서울시와 서울신용보증재단으로부터 융자지원결정통지서를 추천 받은 서울 소재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이 대상이다. 고대출한도는 최고
하나은행이 소상공인 대상의 비대면 대출 서비스 ‘하나원큐 보증재단 대출’을 서울신용보증재단과 함께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지난달 경기신용보증재단을 협약 보증기관으로 출시한 데 이어 서울신용보증재단으로 확대한 것이다.
하나원큐 보증재단 대출은 하나원큐 앱에 접속해 신청하면 된다. 보증 신청부터 대출 실행까지 모든 과정을 비대면으로 진행할 수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