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열 한은총재 내정자
이주열(62) 신임 한국은행 총재 후보자가 "역할을 올바로 수행해 국가 발전에 이바지할 방법을 찾겠다"며 총재 내정과 관련한 소회를 밝혔다.
이주열 내정자는 3일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중요한 시기에 중책을 맡게 돼 개인적으로야 더할 나위 없는 영광이지만 그에 앞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어 이 내정자는 "어떻게
이주열 새 한국은행 총재 내정자는 3일 통화 확장을 선호하는‘비둘기파’인지 한은의 독립성과 물가안정을 중시하는‘매파’인지 자신의 통화정책 성향에 대한 구체적인 답변을 피했다. 이에 따라 이 내정자가 앞으로 어떻게 통화정책을 펼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 내정자는 이날 한은 소공동 별관에서 개최된 한은 차기총재 후보자 간담회에서‘시장에서 이 내정자를 매
이주열 신임 한국은행 총재 내정자는 한은에서 37여간 근무해온 정통 ‘한은맨’이다. 주변에서는 이주열 내정자를 대표적인 통화정책전문가로 꼽는다.
강원도 원주 출신인 이주열 내정자는 원주 대성고와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미국 펜실베이니아주립대에서 경제학 석사를 받았다. 이후 1977년 한은에 입행해 해외조사실장, 조사국장, 정책기획국장 등 요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