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캐나다 BC주 친선의원연맹(회장 박옥분, 수원2)이 6년 만에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BC)주 의회를 공식 방문하며 지방의회 외교를 재가동했다. 이번 방문은 양 의회의 교류 기반을 공고히 하고, 지방정부 간 협력과 공동 현안 대응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자리였다.
박옥분 회장을 비롯한 경기도의회 방문단은 28일(현지시간) BC주의회 의사당에서 라즈
경기도는 화성 전지공장 화재사고 종합보고서 ‘눈물까지 통역해달라’를 9월 1일부터 시중 서점을 통해 판매한다고 26일 밝혔다.
도는 6월24일 참사 1주기를 맞아 사고의 원인, 대응, 정책 전환 과정을 담은 보고서를 발간했다. 경기도 전자책 누리집에서 열람할 수 있으며, 공공기관·도서관·이주민지원기관에는 무상 배포했다.
9월 1일부터는 교보문고 광화문·
비자발적으로 삶의 터전을 떠나야 하는 이주민과 기업이 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반도체국가산단 조성 과정에서 이들의 고통을 외면하지 말라며, 정부에 저금리 정책자금 지원과 세제 완화를 강하게 요구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13일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게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 조성과정에서 이주해야 하는 이주민과
-참사 1주기 맞아 첫 공식 종합보고서 '눈물까지 통역해 달라' 발간-“이주노동자도 우리 도민”이라는 선언 이후, 차별 없는 지원과 제도 전환 이어와-참사에 대한 성찰과 반성‥전국 최초 이민사회국 설치·‘경기도형 재난위로금’ 등 정책 변화로 이어져-김동연 지사 “다시는 이런 비극 되풀이되지 않도록 사회재난 대응 매뉴얼 되길”
경기도가 화성 전지공장 화재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는 16일 이주근로자의 산업안전과 생산성 향상을 위해 산업유형별‧작업장 유형별로 '실무한국어 교재' 개발을 제안하는 등 국내 거주 이주민들의 사회 정착을 돕기 위한 정책 제안을 마련해 발표했다.
국민통합위원회는 이날 오후 이같은 내용을 담은 '이주민 자치참여 제고' 특별위원회 정책 제안을 발표했다. 특위는 국내 거주 이주배경주
‘0.7명’. 지난해 합계출산율입니다. 여성 한 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출생아 수를 뜻하는 합계출산율은 지난해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는데요. 출생아 수 역시 역대 최저치를 갈아치웠습니다.
28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출생·사망 통계(잠정)’는 부정적인 지표로 가득 찼습니다. 지난해 합계출산율은 0.72명으로 전년(0.78명)보다 0.06
2009년부터 참여누적 성금 '400억 클럽' 인증패 수여
우리금융그룹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100억 원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우리금융은 2009년부터 매년 우리은행·우리카드·우리금융캐피탈·우리종합금융 등 그룹사들이 동참해 성금을 기부해왔다. 이날 기부로 누적 성금액이 440억 원에 도달해 나눔문화를 이끄는데 기여한 고액 법인기부자에게 수여하
서울시는 올해 총 사업비 20억 규모의 2021년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 공모를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지원사업'은 기후환경ㆍ자원순환, 문화, 복지, 인권 등 2021년 시민참여가 필요한 사업을 반영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공익활동을 벌이는 민간단체의 공익사업에 서울시가 보조금을 지원해 민간단체의 성장 지원과 역량 강
서울시는 13일 오전 9시부터 28일 오후 6시까지 ‘2020년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 공모를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지원사업은 문화ㆍ복지ㆍ인권ㆍ문화ㆍ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민간단체 공익활동에 서울시가 보조금을 지원해 사업 효과를 높이고 민간단체의 역량강화를 꾀하는 사업이다. 올해 총 사업비 22억6000만
이 땅에 사는 외국인 거주자 수가 500만 명을 향해 가고 있다. 이주민들은 이주 노동자, 일반 난민, 재정착 난민 등 다양한 부류로 구성되지만, 일반인들이 이주민 문제까지 관심을 갖기는 쉽지 않다.
‘한국의 이주민 사회’는 이주민의 현주소를 충실히 다룬 안내서로, 사단법인 경기글로벌센터의 송인선 대표 작품이다. 11년째 비영리 이주민 지원센터를 운
동국제강은 5일 본사가 위치한 을지로 페럼타워에서 이주민 후원 단체인 ‘희망의 친구들’에게 성금 1645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성금은 ‘희망의 친구들’을 통해 국내 거주 이주민들의 의료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동국제강은 임직원의 자발적 모금액만큼 회사가 동일한 금액을 함께 기부하는 매칭그랜트 형식으로 이번 성금을 모았다.
모
서울시는 올해 총 사업비 22억6000만 원 규모의 2019년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 공모를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지원사업'은 문화, 복지, 인권, 문화,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익활동을 펼치는 민간단체에 서울시가 보조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문화·관광도시 △장애인 복지·인권 신장 △여성인권 및 성
대한변호사협회는 17일 대한변협회관에서 제7회 우수변호사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우수변호사 11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선정된 우수변호사는 강성두(사법연수원 33기), 고지운(변호사 시험 1회) 김세진(2회), 김예원(41기), 김태헌(6회), 윤경(17기), 이설아(33기), 이재훈(2회), 이희숙(37기), 장승주(3회), 황성현(1회)
유한재단은 19일 오전 서울 대방동 유한양행에서 재단 관계자 및 역대 수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7회 유재라 봉사상 시상식을 진행했다.
올해는 간호부문에 성주향(79) 성주향부부상담연구소 소장, 교육부문에 김영미(50) 김해합성초등학교 교사, 복지부문에 김헌숙(64)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 예성봉사회 봉사원과 최미자(73) 하나호스피스재단 수원기독
서울시는 12∼16일 올해 비영리민간단체(NPO) 공익활동 지원사업 참여 단체를 공모한다고 5일 밝혔다. 시민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공익사업을 추진하는 NPO를 선정해 사업당 최고 3000만 원, 총 22억 원의 예산을 지원한다. 지난해에는 350여개 신청 단체 가운데 144곳을 선정해 총 24억5000만 원을 지원했다.
지원대상은 △문화·관광도
서울시는 26일 오후 서울대공원에서 서울시민과 이주민이 함께하는 추석맞이 동물원 나들이 행사를 연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한국수출입은행의 후원으로 이주민 지원 NGO인 (사)지구촌사랑나눔이 주최하는 행사로, 낯선 땅 한국에서 추석을 맞는 이주민을 위로하고, 일반 서울시민과 이주민이 서로 화합하는 시간을 갖는다.
행정자치부에서 발표한 ‘2015년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제7회 세계인의 날을 맞아 의약품 안전사용 교재인 ‘내 몸속 약 이야기’를 다국어로 발간해 배포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책자는 한 면에 의약품 안전사용 관련 내용이 한글·영어·중국어·베트남어로 동시에 기재돼 있어 다문화 가족도 의약품을 올바로 사용할 수 있게 했다.
주요 내용은 △약 잘 사용하기 △약 조심하기 △청소년이 알아야 할
국민건강보험공단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지난 8일 서울 가리봉동에 위치한 이주민 지원단체 지구촌사랑나눔이 운영하는 무료급식소를 방문해 100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지구촌사랑나눔은 외국인 노동자와 다문화가정을 위한 상담을 제공하고, 쉼터와 무료급식소, 지역아동센터 등을 운영하고 있는 단체이다. 지난해 10월 정신 이상증세를 보
이주민 지원 단체인 지구촌사랑나눔은 다문화가정 청소년을 위한 대안 학교로 중고등학교 과정을 연다고 13일 밝혔다.
이 학교는 아직 교육부로부터 대안학교로 정식 인가를 받지는 못했다.
외국인노동자나 재한 중국동포의 자녀, 한국어를 못하는 중도입국자녀 등 다문화가정 자녀와 저소득층 한국인 자녀를 학생으로 받는다.
중학생 15명과 고등학생 15명을 각각 한
이주 노동자 보신각 캄보디아 유혈사태 규탄
한국에서 일하는 이주 노동자 1000여명이 모여 최근 캄보디아에서 발생한 임금시위 무력진압 사태를 규탄하는 집회를 열었다.
국내 이주민지원단체 모임인 ‘이주공동행동’과 캄보디아 등 각국 이주 노동자들은 12일 서울 종로구 보신각 앞에서 ‘유혈진압 규탄 이주 노동자 행동의 날’ 결의대회를 열었다.
이날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