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거주 외국인과 다문화가정을 존중하는 사회문화 조성을 위한 ‘K-Respect 캠페인 공동위원장 위촉 및 선언식’이 17일 오전 국회 본관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선플재단과 선플국회위원회가 공동 주최했으며, 여야 국회의원과 주한 외교단, 다문화가정 대표들이 참석했다.
행사를 주관한 민병철 선플재단 이사장은 “현재 우리나라에는 약 250만 명 이
6% 세율 근로자 43%로 감소·15% 세율 적용자 두 배 늘어이인선 “소득세 물가연동제 도입해 직장인 실질소득 보호해야”
물가와 임금이 꾸준히 오르는 동안 근로소득세 과세표준(이하 과표) 구간은 10여 년째 사실상 제자리걸음을 하면서, 직장인들의 세금 부담이 눈에 띄게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이인선 의원은 16일 국세
세제개편안 전문가·정치권 우려..."코스피 5000 공언 물건너가"대주주 요건 강화·법인세 인상에 개미투자자 피해 ·투자심리 위축
국민의힘이 7일 이재명 정부의 세제개편안과 관련해 '반기업적, 반자본시장 정책'이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송언석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2025년 세제개편안 평가 및 시장 영향 분석 정책간담회’
여야가 한미 관세협상 결과를 두고 엇갈린 평가를 내놨다. 국민의힘은 “기존 경쟁력 상실, 굴욕적 실패”라고 비판하며 정부 책임론을 제기했지만 더불어민주당에선 “최선을 다해 선방한 결과, 세부내용 공개는 신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6일 오전 열린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임이자 기재위원장은 “대미 투자 방법 및 시기 등 구체적인 협상 내용에 대해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6일 주식 양도소득세 과세 대상 대주주 기준 강화 조치를 철회할 가능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듣고 판단하겠다"고 밝혔다.
구 부총리는 이날 오전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이인선 국민의힘 의원이 "대주주 요건 강화를 철회할 생각이 없나"라는 질의에 이같이 말했다.
구 부총리는 "(정부도 주식시장의) '밸류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23일 내정 한 달여 만에 '갑질 논란'으로 스스로 물러난 데 대해 국민의힘은 인사시스템 개선을 촉구했고, 더불어민주당은 후보자 결정에 존중한다는 입장을 내놨다.
송언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는 이날 강 후보자의 사퇴에 대해 "늦었지만 자진 사퇴했다는 점을 인정하고 앞으로 이재명 정권에서 인사 참사가 재발하
송언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는 23일 '갑질 논란'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의 자진 사퇴에 대해 "인사청문회에 나올 자격조차 없는 후보자였다"고 지적했다.
송 원내대표 이날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앞두고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송 원내대표 "대통령실에서 인사청문 보고서 재송부 요청이 온 지 하루 만에 강 후보자가 사퇴하게 된 것
이인선·허종식 의원 주최, 중고거래시장 논의 시장의 급성장, 매입세액공제 등 제도 개선 필요전문가들 현행 세법과 지원제도 한계 지적
국회에서 여야 의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급성장하는 중고거래시장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정책세미나를 열었다. 최근 인사청문회를 둘러싼 여야 갈등이 이어지는 가운데, 실질적 경제 성장과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한 협력의 장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 청문회가 시작부터 야당의 피켓 시위로 인해 정회했다.
14일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열린 강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시작하자마자 국민의힘 피켓 시위로 인해 파행을 맞았다.
이날 국민의힘 의원들은 노트북에 '갑질왕 강선우 OUT', '강요된 사적지시, 선넘은 갑질행동, 우리가 기억한다' 등 강 후보자 사퇴를
대한상의 여성기업위원회 제2차 회의여성기업인 ‘일·가정 양립’ 애로 가장 커4차 산업기술 활용기업 3.2%R&D 경험률도 4.2% 그쳐
국내 여성기업 비중은 전체의 41%에 달하지만 4차 산업기술 활용기업은 3.2%에 불과한 실정이라는 지적이 재계에서 제기됐다. 인공지능(AI) 등 기술 격차 해소를 통한 여성기업 스케일업 정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가 14일 오전 10시에 열린다.
4일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이인선 여가위원장은 청문회 일시에 관해 이같이 밝히며 "공직 후보자로부터 선서와 모두 발언을 들은 후 위원들의 질의와 후보자의 답변, 최종 발언을 듣는 순서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앞서 지난달 23일 이재명 대통령은 강선
윤희숙 국민의힘 여의도연구원장이 30일 유시민 작가를 향해 “서울대 졸업장이 그렇게 자랑스럽냐”라고 비판했다. 유 작가가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배우자 설난영 여사에 대해 “원래 본인의 자리에 감당할 수 없는 자리에 온 것”이라고 비난한 데 따른 것이다.
윤 원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과거 복학생 선배였던 유 작가와의 일화를 공개했다. 윤 원
국민의힘은 12일 당내 최연소 의원인 김용태 의원을 비상대책위원장 겸 공동선거대책위원장으로 임명하는 등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주요 인선 결과를 발표했다.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은 공동선거대책위원장에 임명됐다. 이에 공동선대위원장은 주호영·권성동·나경원·안철수·황우여·양향자 등 모두 7인 체제다. 사무총장으로 내정됐던 박대출 의원은 총괄지원본부장을 맡는다.
홍준표 국민의힘 예비후보 캠프는 현역 정치인, 전문가가 대거 캠프에 합류했다고 밝혔다.
총괄상황본부장을 맡은 유상범 의원은 23일 “현재까지 현역 의원 7명이 캠프에 참여했고, 13명은 보좌진을 선거대책위원회에 파견하기로 했다”며 “나머지 28명은 지지 의사를 밝히는 등 총 48명의 현역 의원이 함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캠프에 따르면 원외 당협위원
당내 ‘4대4’ 기각론 부상헌재앞 릴레이 시위 이어가선고 당일 헌재 집합 가능성‘비상계엄 정당화’ 담은 책 출간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를 이틀 앞둔 2일 국민의힘은 탄핵 기각을 주장하며 막판 여론몰이에 나섰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탄핵 기각을 예측해 본다”며 “서울고등법원 이상한 판사들의 억지 무죄 판결로 이재명 의원이 일시
간사에 與 이만희·野 정일영…올해 말까지 활동 예정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지원을 위한 국회 APEC 특위가 1일 출범했다. APEC 특위는 이날 첫 전체회의를 열고 위원장과 간사를 선임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위원장에는 5선의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이 선임됐다. 여당 간사는 이만희 국민의힘 의원이, 야당 간사는 정일영 더불어
간사 김미애, 위원 박수민·김재섭·우재준·김용태 내정 박형수 “민주, 3040 배치해 젊은 세대 의견 반영 협조하라”APEC 특위 위원장에는 김기현…기후특위도 구성
국민의힘은 25일 국민연금 구조개혁을 논의할 연금개혁특별위원회 인선을 발표했다. 4선의 윤영석 의원이 위원장을 맡기로 했고, 국민의힘 몫 위원 5명 중 3040 세대 의원들이 과반 배치됐다
국민의힘은 25일 윤석열 대통령이 탄핵심판 최후진술에서 직무에 복귀하면 개헌에 나서겠다고 밝힌 것에 대해 “높이 평가한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내놨다.
권성동 원내대표는 이날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서 열린 윤 대통령 탄핵심판 최후진술을 방청한 뒤 기자들과 만나 “국민에 의해 선출된 대통령에 대해 탄핵심판이 이뤄지는 것에 대해 안타깝고 무겁게
광주·울산 등 尹탄핵 반대 집회김기현 “尹, 다시 복귀시켜야”
국민의힘 의원들과 인사들이 주말 사이 광주·울산 등지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에 참석하며 장외 여론전에 나섰다. 이들은 헌법재판소와 더불어민주당 등을 비판하며 윤 대통령을 두둔했다.
16일 정치권에 따르면 친윤(친윤석열)계 김기현·김민전·나경원·박성민·윤상현·이인선 의원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