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부발전은 5일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 주관한 '2025년 상생결제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건설 현장의 고질적인 문제인 임금체불을 시스템적으로 해결한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다.
중부발전은 서울발전본부 자재창고 신축공사 현장에 상생결제 제도를 적극 도입해 하도급 대금 7억5000만 원과 현장 근로자 99명의 노무비를 안
한국중부발전이 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을 영상으로 공유하는 ‘2025 CSR 필름 페스티벌’ 어워드에서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CSR 필름 페스티벌은 기업이 실천하는 사회적 책임(CSR) 활동을 영상 콘텐츠로 제작해 공유함으로써 모범사례를 확산하고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 국내 유일의 CSR 영상 공모전이다. 매년 사회적 가
한국중부발전이 2023년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었던 충남 홍성군 남당리 일대의 산림 생태계 복원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중부발전은 26일 이영조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봉사단 40여 명이 사회적 기업 위플랜트와 함께 해당 지역을 찾아 식목 행사 및 멸종위기 식물 식재 활동을 펼쳤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봉사단은 병충해에 강하고 성장 속도가 빨
한국중부발전은 18일부터 22일까지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협력기업과 함께 ‘기술개발 제품 현지 설명회’를 열고 300만 달러(약 42억 원) 규모의 수출 상담 실적을 올렸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단순한 홍보를 넘어 중부발전이 인도네시아에서 특수목적법인(SPC)으로 운영 중인 찌레본 1·2호기와 자와 9·10호기 발전소를 대상으로 진행된 '실증
한국중부발전이 인공지능(AI) 기반 지능형 관리 시스템으로 '빛가람 국제전력기술 엑스포(BIXPO) 2025'에서 최고상을 받으며 디지털 전환 기술력을 입증했다.
중부발전은 7일 광주광역시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BIXPO 2025의 국제발명기술혁신대전에서 공공기관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수상작인 '미국 태양광 발전소 AI 지능
한국중부발전은 공공기관을 사칭한 보이스피싱 사기 범죄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적극적인 대응에 나서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중부발전은 협력기업 및 피해자의 입장에서 대응 매뉴얼을 만들어 신속한 신고를 돕고 있으며 당사자가 아니더라도 피해 및 사칭 시도 사례들을 취합해 적극적으로 수사를 의뢰하는 등 법적 대응에 협업하고 있다.
이는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한국중부발전은 21일 충남 보령 본사에서 '가을클래식 with 오케스트라 The Original' 공연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행사에는 협력기업 임직원과 지역 주민 등 300여 명이 함께 했다. 이날 무대는 아드리엘 김 지휘자와 오케스트라 디 오리지널이 맡아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 '호두까기 인형 모음곡', '카르멘' 등 친숙한 클래식 명곡
한국중부발전은 정부의 탄소중립 국정과제를 이행하고 기후 위기 대응을 선도하기 위해 보령 지역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작은 실천, 큰 지구' 환경 프로젝트를 전개한다고 17일 밝혔다.
미래세대의 환경 의식을 높이고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된 이번 프로젝트는 체험형 환경 교육인 '지속 가능 미래 학교'와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을 독려하는 'E
한국중부발전이 충남 보령·서천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난 해소를 위해 24억 원 규모의 저금리 금융지원에 나선다.
중부발전은 10일 보령 본사에서 보령시, 서천군, 하나은행, 충남신용보증재단과 함께 '서해안 행복동행 발전자금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최근 소비 위축과 석탄발전소 폐지 등 에너지 전환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경제에 활
한국중부발전이 자체 개발한 생성형 인공지능(AI) 플랫폼 '하이코미(HIKOMI)'가 단순 대화형 챗봇을 넘어 발전소 운영 전반의 업무 효율을 높이는 핵심 도구로 자리 잡았다.
중부발전은 2024년 초부터 추진한 생성형 AI 구축 1단계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으며, 직원 81%가 하이코미를 업무에 활용하고 61%가 업무 처리 시간 단축 효과를 체감
한국중부발전이 금강 하구에 쌓이는 초목류 쓰레기를 발전소 연료로 재활용하는 '금강 하구 초목류 RE-BORN 프로젝트'에 참여한다.
한국중부발전은 2일 충남 보령에서 충청남도, 서천군 등과 '금강 하구 초목류 순환센터'의 설치 및 성공적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금강 하구의 수질을 개선하고 버려지는 초목류 쓰레기
한국중부발전은 29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5 한국ESG경영대상' 시상식에서 공공기관 환경(E)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중부발전은 △국내 최대 블루수소 플랜트 구축 △해상풍력·태양광 등 재생에너지 확대 △CCUS(이산화탄소 포집·저장·활용) 상용화 △제주 바다숲 인공어초 조성 등 생태계 복원 △발전소 부산물 업사이클링을 통한
한국중부발전은 26일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BPEX)에서 열린 '제4회 한국 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ESG)혁신정책대상' 시상식에서 ESG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정책학회가 주관하는 이 상은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정책의 공공성, 창의성, 지속가능성 등을 종합 평가해 혁신적인 정책을 추진한 기관에 수여하는 정책 분야 최고의 상이다.
중부발전은
한국중부발전은 협력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 확대를 돕기 위해 일본 시장개척단을 파견했다고 25일 밝혔다.
19~22일 일본 후쿠오카, 나고야, 오사카 등지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발전 기자재 및 제어시스템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춘 8개의 협력 중소기업이 참여했다.
시장개척단은 일본의 주요 전력사와 현지 기업을 대상으로 수출 상담 및 기술 교류 활동을
한국중부발전이 국민이 제안한 사회공헌 아이디어를 실제 사업으로 구현한다. 지역사회 수요에 맞춘 일자리 창출과 복지서비스 등 현장 밀착형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하며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
중부발전은 11일 충남 보령 본사에서 재단법인 기빙플러스, 보령노인종합복지관을 대상으로 ‘2025년 대국민 사회공헌 아이디어 공모전’ 우수작 사업비
한국중부발전이 중소기업들과 함께 베트남 현지에서 총 1500만 달러 규모의 수출 가능성과 4건의 수출 양해각서(MOU)를 이끌어내며, 실질적인 해외 진출 성과를 거뒀다.
중부발전은 지난달 13일부터 19일까지 5박 7일간 베트남 호치민과 인근 지역에 ‘2025 베트남 시장개척단’을 파견하고, 현장 중심의 수출상담 및 기술 교류회를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한국중부발전이 외국인 근로자 인권 보호를 위한 현장 캠페인에 나섰다.
중부발전은 5일 국립생태원, 국립해양생물자원관, 한국조폐공사 등과 함께 구성된 ‘서해안상생네트워크’와 보령 머드축제 현장에서 ‘외국인 근로자 인권존중 공동캠페인’을 벌였다.
이번 캠페인은 축제장을 찾은 지역 주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함께 존중받는 세상, 차별 없는 일터’라는 메시
중부발전이 새로운 청렴윤리 슬로건을 선포하고, 실천 중심의 윤리경영 확산에 나섰다.
중부발전은 4일 충남 보령 본사에서 ‘2025 청렴윤리경영 선포식’을 열고, 새로운 슬로건인 “ON세상 밝히는 청렴에너지”를 공식 발표했다.
이날 선포식에는 이영조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과 본사 처실장, 사업소 본부장 등 고위직이 참석해 청렴윤리 실천 서약서에 공동 서명
한국중부발전이 현장과의 소통 강화를 통해 여름철 폭염 대응과 재해 예방을 위한 선제적 안전관리에 나섰다.
중부발전은 15일 본사에서 ‘2025년 전사 안전동행 소통회의’를 개최하고, 사업장 안전관리 실무진 및 정비 협력기업들과 함께 상반기 재해예방 활동을 점검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발전소 현장의 위험 요인을 발굴하고 실질적인 개선방안을 도
한국중부발전이 인도네시아 발전 프로젝트와 연계한 시장개척단을 파견해 440만 달러 규모의 수출상담 실적을 올렸다. 현지 인프라를 활용한 전략적 해외 진출 지원으로, 중소 협력기업의 수출 확대에 실질적인 도움을 줬다는 평가다.
중부발전은 지난달 22~27일 인도네시아 자와 9·10호기와 찌레본 1·2호기, 탄중자티 발전소 등 자사가 참여 중인 발전소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