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발전, 협력기업 현장 소통으로 'AX 격차' 해소 앞장

입력 2026-04-24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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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조 사장, 대양롤랜트 찾아 실질적 지원책 논의

▲이영조 한국중부발전 사장(가운데)이 대양롤랜트에서 보령발전본부 납품 예정인 하역벨트용 아이들러를 둘러보고 있다. (사진제공=한국중부발전)
▲이영조 한국중부발전 사장(가운데)이 대양롤랜트에서 보령발전본부 납품 예정인 하역벨트용 아이들러를 둘러보고 있다. (사진제공=한국중부발전)

한국중부발전이 급변하는 에너지 산업 환경 속에서 중소 협력기업들이 인공지능 전환(AX)에 뒤처지지 않도록 직접 현장을 찾아 실질적인 지원책 마련에 나섰다

중부발전은 24일 경기도 시흥시에 위치한 협력기업 대양롤랜트를 방문해 현장경영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중소 협력기업의 생산 현장을 직접 점검하고, AX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영조 중부발전 사장을 비롯해 조달협력처장, 동반성장부장 등 주요 관계자와 대양롤랜트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이영조 사장은 간담회를 통해 협력기업이 겪는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며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다각적인 지원책을 논의했다.

주요 논의 사항으로는 △생산 현장 AX 적용 방안 △스마트공장 고도화 지원 △중동 사태 관련 애로사항 청취 및 납품대금 연동제 안내 △협력기업 경영 환경 개선 방안 등이 심도 있게 다뤄졌다.

이어진 생산 현장 방문에서 이 사장은 공정별 운영 현황을 꼼꼼히 살피며 생산 과정의 병목 요인을 점검했다.

또한 중부발전이 추진 중인 현장 맞춤형 경영 컨설팅을 병행해 협력기업의 공정 효율화와 전반적인 경쟁력 강화를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이영조 사장은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협력기업이 마주한 현실적인 어려움을 확인했다"며 "인공지능 전환이라는 거대한 흐름 속에서 협력기업이 소외되지 않도록 역량 강화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소통을 지속하여 협력기업과 함께 성장하는 동반성장의 가치를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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