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리테일이 운영하는 마트 브랜드 킴스클럽은 990원 제과존 운영 한 달 만에 누적 판매 10만 개를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킴스클럽은 고물가 속 ‘가성비 간식’을 찾는 소비자의 수요를 반영해, 최근 수입제과와 스낵류 중심으로 990원 균일가 상품과 번들·골라담기 제품을 3배가량 확대하며 선택의 폭을 넓혔다.
동시에 강서점 등 주요 매장에는 9
1일 이랜드리테일, 킴스클럽ㆍ글로벌 흡수합병“재무 부담 줄이고 본업 경쟁력 강화 위한 조치”사업부별 잘하는 것에 방점, 조직과 자원 통합·효율화
이랜드그룹이 3년 만에 지배구조를 원점으로 되돌리면서 사업 효율화를 중심으로 ‘체질 개선’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업계에서는 이랜드그룹의 최근 실적 부진과 재무 부담이 가중되는 가운데, 분산된 조직과 자원을 통합
이랜드그룹이 상반기 패션·유통·외식 등 주요 사업부문을 중심으로 수익성과 외형이 두루 성장했다. 특히 2분기 영업이익은 두 자릿수 성장세를 나타냈다.
14일 이랜드그룹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860억 원으로 전년 대비 19% 증가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1조4074억원으로 6% 늘었다. 1분기 실적을 포함한 상반기 누적 영업익과 매
이랜드리테일은 대형마트 운영법인 이랜드킴스클럽과 패션 브랜드 운영법인 이랜드글로벌을 흡수합병한다고 4일 공시했다.
이랜드리테일은 공시를 통해 사업 경쟁력과 기업 가치를 증대하기 위해 합병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랜드리테일은 두 법인의 주식을 100% 소유하고 있다.
합병은 지난달 25일 이사회를 통해 결정됐다. 합병기일은 9월 1일이다.
이랜드리테일
이랜드킴스클럽이 25일부터 소진 시까지 특란 30구 한 판을 6990원에 판매한다.
24일 이랜드킴스클럽에 따르면 이번 특가 계란은 전국 매장에서 6000판 한정으로 판매된다. 특가 계란은 산란 농장과의 직거래를 기반으로 기획됐다.
이랜드킴스클럽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 이력이 없는 청정 지역의 농장에서 약 100만 수 규모로 안정적으로
오프라이스 일부 상품, 주요 이커머스서 판매오프라인 경쟁력 약화 속 온라인 공략 해석도이랜드리테일 “PB 외연 확장, 규모의 경제 강화 차원”
이랜드리테일이 운영하는 대형마트 킴스클럽이 자체 브랜드(PB) 오프라이스(Oprice) 상품을 쿠팡, 알리익스프레스 등 이커머스를 통해 판매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유통사가 PB를 경쟁사에 직접 판매하는 건 이례
이랜드그룹이 조직을 이끌 핵심 리더를 서류·면접·PT(프레젠테이션) 없이 선발하는 ‘3무(無) 공개모집’을 전격 도입한다고 9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이랜드킴스클럽 직수입 상품 총괄 책임자(부문장) △이랜드이츠 베이커리 부문 브랜드 책임자(브랜드장)로, 14일까지 이랜드 공식 홈페이지에서 지원할 수 있다.
이번 핵심 리더 채용은 나이·직급·연차와
이랜드리테일은 24일 대구 동아백화점 쇼핑점 지하 1층 식품관 전체를 ‘델리 그라운드’로 리뉴얼 오픈한다고 23일 밝혔다.
동아백화점 쇼핑점은 지하 1층 약 1058㎡(320평) 규모의 식품관을 푸드, 델리, 델리 바이 애슐리로 구성된 ‘델리 그라운드’로 리뉴얼한다. 각 지역의 유명 맛집을 포함해 총 17개 식음료(F&B) 브랜드를 입점시킬 예정이다.
이마트, 내년 강동에 신규점포 예고롯데마트도 천호역 인근에 신규 출점홈플러스·킴스클럽, 투자 대신 리뉴얼식품·델리 강화…내실 성장 도모
대형마트 4사의 내년 사업 전략이 엇갈리고 있다. 업계 1위 이마트는 3년 만에 처음으로 신규 출점에 나섰고 롯데마트도 내년 5년 만에 신규 점포를 출점할 예정이다. 반면 출점 여력이 없는 홈플러스와 킴스클럽은 기존 점
이랜드킴스클럽이 해외 유명 와인을 9990원에 판매한다.
이랜드킴스클럽은 해외의 유명 와이너리 와인을 직수입해 9990원에 선보이는 ‘모두의 와인 플러스’를 신규 론칭했다고 2일 밝혔다.
모두의 와인 플러스는 세계의 유명 와인 평론가들의 높은 점수, 글로벌 와인 커뮤니티 비비노(Vivino)에서 4.0 이상의 높은 평점을 받는 와인만을 특별 엄선한 킴
이랜드그룹이 올해 창립 44주년을 맞아 경영진 인사를 단행했다.
이랜드그룹은 30일 한국패션부문 대표에 조동주 이랜드월드 상무와 유통부문 총괄대표에 황성윤 대표를 각각 선임한다고 발표했다.
이랜드그룹은 어려운 시장 상황에서도 고객 만족을 통해 괄목할만한 성과를 만들어낸 직책자에게 더 큰 기회를 주고, 미래 핵심 사업 준비에 힘을 싣고자 진행한 경영진
델리 바이 애슐리, 론칭 4개월 만에 누적 50만 개 판매최대 규모 강남점에 개점, 오픈 1시간 만에 2600개 팔려 올해 하반기 서울·수도권 중심 매장 확대 계획
이랜드리테일이 운영하는 이랜드킴스클럽(킴스클럽)이 선보인 균일가 즉석조리식품 전문점 ‘델리 바이(by) 애슐리’가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31일 이랜드리테일에 따르면 킴스클럽 점포 중 가
2인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김준수, 프랑제리 사업 집중황성윤, 브랜드 전반 총괄작년 영업익·매출 급성장"올해 5000억원 매출 목표"
애슐리·자연별곡 등 외식 브랜드 운영사 이랜드이츠가 2인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했다. 이를 통해 본업인 외식 브랜드 확장은 물론 베이커리 고급화 전략으로 수익성을 배가할 방침이다.
25일 이랜드이츠에 따르면 김준수 전 이
애슐리·자연별곡 등 외식브랜드를 운영하는 이랜드이츠가 2인 대표 체제로 변경됐다.
이랜드이츠는 신임 대표이사에 김준수 전 이랜드킴스클럽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이랜드이츠는 황성윤 단독 대표 체제에서 황성윤·김준수 2인 대표 체제로 변경된다.
황 대표는 애슐리·자연별곡 등 뷔페를 비롯해 프랜차이즈 브랜드 전반 사업 부
11월 쇼핑 대목을 맞아 유통업계가 할인전을 펼치는 가운데 이랜드리테일이 이랜드킴스클럽, 이랜드글로벌 등 계열사와 연합해 쇼핑 대전에 뛰어든다.
이랜드리테일은 이랜드킴스클럽, 이랜드글로벌과 손잡고 43주년 창립 감사제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1차 감사제는 8일부터 14일까지, 2차 감사제는 22일부터 28까지 열린다.
이랜드 43주년 창립 감사제는
이랜드리테일과 오아시스마켓이 손을 잡고 오픈한 온라인몰 '킴스오아시스’가 3일부터 신비복숭아 사전예약을 시작으로 여름철 ‘릴레이 복켓팅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이날 밝혔다.
복켓팅은 복숭아와 티켓팅의 합성어로 유명 농원에서 판매하거나 인기 있는 품종의 복숭아 구매가 마치 유명가수의 콘서트 티켓 예매처럼 경쟁이 심하고 구매가 어려워 생긴 말이다.
킴스오
코로나 딛고 매출액 5조 원 재돌파…재고 줄인 스파오 역할 빛나스파오·애슐리퀸즈 출점 늘려…'최대 90% 세일' 창고형 할인매장 출격
코로나19 타격으로 주춤했던 이랜드가 2년 연속 흑자를 냈다. 패션, 유통, 외식 등 사업 부문 전반에서 모두 고른 성장을 보였기 때문이다. 이랜드는 올해 물가 부담으로 가성비를 선호하는 소비 심리를 공략해 실적 호조세
이랜드는 1일 ㈜이랜드리테일을 3개 전문회사로 분할하는 물적 분할을 완료했다고 6일 밝혔다.
㈜이랜드리테일은 하이퍼마켓 사업 부문과 패션브랜드 사업 부문을 각각 물적 분할해 분할신설회사인 ㈜이랜드킴스클럽과 ㈜이랜드글로벌의 법인 설립을 추진해왔다.
분할존속회사 ㈜이랜드리테일은 특정매입 사업 부문을 통해 입점 수수료 및 임대 수익을 유지하면서 부동산 개발
이랜드리테일의 산지 직거래 전문 할인점 킴스클럽이 설맞이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설 선물세트는 농∙축∙수산 전문가들로 구성된 킴스클럽의 MD 조직은 다년간 산지 개발과 상품 개발에 매진해 축적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농산 부문에서는 사과, 배에 집중한 선물을 준비했다. ‘정성 가득 사과, 배 혼합세트’는 영주 사과와 성환,
이랜드리테일이 ‘불공정 입찰' 여부를 둘러싸고 중소 협력사와 맞고소전을 벌이며 법적 분쟁에 휘말렸다.
1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랜드리테일은 “불공정 입찰, 하청 끼워넣기 등으로 갑질을 일삼았다”며 서울 동대문구 킴스클럽 본사 앞에서 1인 시위에 나섰던 박창선 네오토탈서비스컨설팅 대표를 명예훼손, 업무방해, 공갈 협박 등의 혐의로 지난 2월 고소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