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랜드리테일 CI. (사진제공=이랜드)
이랜드리테일은 대형마트 운영법인 이랜드킴스클럽과 패션 브랜드 운영법인 이랜드글로벌을 흡수합병한다고 4일 공시했다.
이랜드리테일은 공시를 통해 사업 경쟁력과 기업 가치를 증대하기 위해 합병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랜드리테일은 두 법인의 주식을 100% 소유하고 있다.
합병은 지난달 25일 이사회를 통해 결정됐다. 합병기일은 9월 1일이다.
이랜드리테일 관계자는 “합병을 통해 각 부문의 시너지를 도모하고 본업 경쟁력을 강화하려는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