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7일 한화시스템에 대해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증가를 지속할 전망으로, 향후 방산 주도 실적 성장이 지속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은 각각 2만6500원, 매수로 유지했다.
이재광 NH투자증권 연구원은 “UAE/사우디 천궁-II 다기능 레이다 인도와 폴란드 및 국내 4차 양산 K2 전차사격통제시스템 인도 등으로 방산 주
국토교통부는 이라크 전후 복구 사업 등에 우리 기업의 수주를 지원하고 ISIL 사태가 안정화된 이후의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21일부터 25일까지 김경환 제1차관을 단장으로 한 수주지원단을 파견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주지원은 이라크 건설주택부, 석유부, 기획부 등 인프라․에너지 분야 주요 발주처 장관과 세계은행 사무소장 등 고위급 인사와의 면담과 현지
종교 갈등에서 비롯된 이라크 내전 사태가 악화되면서 현지에서 프로젝트를 진행 중인 건설업체에 대한 우려도 높아지고 있다. 업계에선 현재 이라크사태가 건설사들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지만 사태가 확대되면 피해가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선일 아이엠투자증권 연구원은 "현재 이라크 반군세력이 북부지역을 장악해 가고 있는데 한국업체들이 수주한 프로젝트들은 대
한화건설(대표이사 이근포)이 최근 발표된 ‘2013년 시공능력평가’에서 처음으로 톱 10(시공능력평가액 3조6563억원)에 진입했다.
한화건설은 지난해 수주한 80억달러 규모의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 건설공사 등 해외진출에 힘입어 2010년 이후 11위를 유지해 오다 이번에 `Top 10`에 진입했다고 5일 밝혔다.
한화건설은 김승연 회장이 2007년
현대증권은 29일 한화에 대해 각 계열사의 실적 개선 상황을 고려할 때ㅤ한화의 주가는 우하향보다는 우상향 가능성이 높고 오너의 구속 역시 향후 약이 될 것이라면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5000원을 유지했다.
전용기 현대증권 연구원은 “100% 자회사인 한화건설의 이라크 수주가 3분기 1318억원 기성되면서 총 8조원에 달하는 수주가 실적에 반영
한화그룹의 이라크 신도시 프로젝트는 품질을 만족시키면서 한 달에 2000가구씩 주택을 건설해야 한다. 가능한 일일까?
비결은 PC 공법에 있다. PC(Precast Concrete) 공법이란 건축물의 기둥, 보, 슬래브, 벽과 같은 부자재들을 공장에서 제작한 후 현장으로 운반·설치해 완성하는 건설 공법이다. 공기단축은 물론 경제성과 품질면에서도 뒤지지 않
지난 5월30일 오전 11시30분(현지 시간), 바그다드에 위치한 이라크 총리 공관에서 우리나라 해외건설 역사상 최대 규모의 프로젝트 수주가 성사됐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과 누리 카밀 알-말리키 이라크 총리가 참석한 가운데 한화건설과 이라크 국가투자위원회(NIC) 간 80억 달러 규모의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 건설공사 본계약이 체결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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