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민석 경기도교육감 취임 뒤 경기도교육청이 전국 최초로 가동한 ‘교권보호전담관’ 300명 체계가 조례로 제도적 근거를 갖추게 됐다.
8월22일 공식 출범한 지 27일 만이다. 교육활동 침해와 악성 민원, 아동학대 신고 등에 놓인 교원을 초기 대응부터 사안 종료 이후 교육활동 복귀까지 지원하는 전담관의 역할과 운영기준이 조례에 담겼다.
18일 이투데이
부산시의회 교육위원회 상임위원장이 교육예산 심의 도중 자리를 이탈해 무소속 한동훈 의원의 전통시장 방문 일정을 수행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다.
특히 이번 논란은 단순한 회의 중 이석을 넘어, 교육예산 심의를 책임지는 상임위원장이 의정활동보다 특정 정치인의 외부 일정에 동행했다는 점에서 공적 책무를 둘러싼 비판으로 번지고 있다.
논란은 지
27일 8월 금융통화위원회(통화정책방향 결정회의)가 개최되는 서울 중구 한국은행 16층 회의실의 공기는 여느 때보다 무거웠다. 7월에 이어 8월 기준금리 연속 인상 여부가 시장의 초미의 관심사인 가운데 많은 이들이 안착한 회의실임에도 유독 적막감이 컸다.
이날 가장 먼저 입장한 금통위원은 최근 한은 부총재로 취임한 권민수 위원이다. 보라색 빛의 넥타이
국힘, 산자·국토위원장 확보…반도체 지원·주택공급 놓고 정부·여당과 주도권 경쟁법사위는 보완수사권 폐지 정면충돌…정쟁 넘어 경제·민생 성과 낼 협치가 관건
2대 국회 후반기 원 구성이 개원 54일 만에 사실상 마무리되면서 멈춰 있던 상임위원회별 입법 경쟁도 본격화할 전망이다.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와 국토교통위원회 등 경제·산업 핵심 상임위원장을
16일 한국은행 금통위 본회의 개최'금리 인상' 전망 우세⋯결과 주목
16일 7월 금융통화위원회(통화정책방향 결정회의)가 개최되는 서울 중구 한국은행 16층 회의실. 신현송 한은 총재는 대부분의 참석자들이 안착한 뒤인 오전 8시 59분쯤 입장했다. 화려한 도트 문양의 붉은색 넥타이를 착용한 그는 옅은 미소를 띄고 회의장을 둘러보며 참석자들을 살피는 모습
땅.땅.땅.
28일 서울 중구 한국은행 본점에서 열린 5월 금융통화위원회(통화정책방향 결정회의)는 다소 긴장된 분위기가 역력했다. 신현송 총재의 금통위 데뷔전이기 때문이다. 신 총재가 취임 이후 처음 주재하는 금통위인 만큼 취재진들의 관심도 평소 대비 뜨거웠다.
금통위원들은 회의 시작 3분 전인 오전 8시 57분 황건일 위원을 필두로 유상대 부총재,
이 총재, 10일 기자간담회 모두발언 등 통해 취임 초 전쟁 이슈와 비교"22년 금리로 대응했지만 이번엔 아냐⋯환율·성장률 등 전부 달라져"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임기 말 또다시 전쟁 국면에 섰다. 2022년 4월 취임 당시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간 전쟁이 본격화되면서 총재 취임 이후 첫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에서 금리를 0.25%포인트(p) 인상하는
참여정부 靑 비서관 출신 3선…탄소중립위원장 등 역임안호영, 전북지사 경선 출마로 사임…5월 말까지 잔여임기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정호 의원(3선·경남 김해을)이 6일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장에 새로 선출됐다. 6·3 지방선거 전북지사 경선 출마를 위해 물러난 안호영 전 위원장의 뒤를 잇는 자리다.
국회는 이날 오후 본회의에서 안 전 위원장의 사임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신정훈 위원장이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이날 행안위는 ‘중대범죄수사청 조직 및 운영에 관한 법’을 재석 17명 중 찬성 12명, 반대 5명으로 의결했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반대표를 던졌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1340만 경기도민의 대의기관이 법정에서 준엄한 심판을 받았다. 그러나 경기도의회에 내려진 것은 판결문만이 아니다.
뇌물수수 도의원 9명 검찰 송치, 전국 최하위 청렴도 5등급, 국외출장비 비리수사 중 30대 직원 극단선택, 성희롱 기소 위원장 버티기, 서울 명동 호텔 업무보고 추진까지. 지방자치 역사에 유례없는 치욕의 기록들이 경기도의회라는 이름 아래
뇌물을 받았다. 직원이 죽었다. 그런데 명동 호텔에서 업무보고를 하겠다고 했다.
경기도의회의 2025~2026년은 지방자치 역사에 유례없는 치욕의 연대기로 기록되고 있다. ITS 게이트로 현역 도의원 9명이 뇌물수수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고, 국외출장비 비리 수사를 받던 30대 7급 공무원은 경찰 조사 다음날 유서와 함께 숨진 채 발견됐다.
전국에서 근조
경기도의회가 임시회 기간 중 수원 청사를 두고 서울 4성급 호텔에서 업무보고를 진행하려다 '혈세 낭비' 비판이 쏟아지자 뒤늦게 일정을 전면 취소했다.
도민 정서를 최우선으로 고려했다는 해명이 나왔지만, 애초에 이런 계획이 어떻게 추진될 수 있었는지에 대한 의문은 여전히 남는다.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는 5일 입장문을 통해 "서울지역 현장 정책회의 및
“차기 하원의장은 하킴 제프리스”“의회, 공화당에 의해 무력화돼”2027년 의원직 마무리…정계 은퇴 예고
전 미국 연방 하원의장이자 현 하원의원 임기가 끝난 후 정계 은퇴를 예고한 민주당 소속 낸시 펠로시가 내년 예정된 중간선거에서 민주당이 하원 다수당 자리를 탈환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28일(현지시간) ABC방송, 더힐 등에 따르면 펠로시 의원은
22대 국회, 509시간 필리버스터 진행주호영 부의장, 33시간 사회 맡아우원식·이학영의 1/7수준
국회 무제한 토론(필리버스터)의 문턱을 높이는 ‘국회법 개정안’이 급물살을 탈 전망이다. 당초 민주당만이 이 법안을 찬성했지만 우원식 국회의장이 비정상적인 필리버스터 구조를 해결할 대안을 마련하라는 지시에 연말 국회가 분주해지게 됐다. 이 개정안 처리의 구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추미애 위원장이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이날 법사위는 반도체 업계를 지원하는 방안을 담은 '반도체산업 경쟁력 강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안(반도체특별법)'을 의결했다. 52시간 예외 적용 문제는 여야 합의에 이르지 못해 소관 상임위에서 계속 논의할 예정이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7일 "이재명과 민주당, 이들이 진짜 내란 세력"이라고 비판했다.
송 원내대표는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총칼을 들어야만 내란인 게 아니다. 1년 내내 총칼 대신 권력남용, 외압, 의사봉 방망이를 철저히 악용해 대한민국을 짓밟아온 세력"이라며 이같이 주장했다.
그는 "7800억원에 달하는 범죄수익을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