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노이드는 이달 2일(현지시간)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북미영상의학회(RSNA) 2025’에서 국제 영상의학 센터(IRC)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중동 및 아프리카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의료 인공지능(AI) 사업 확장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IRC는 아랍에미리트(UAE)에 기반을 둔 글로벌 영상의학 전문기관으로 의료영상 촬영, 판독뿐 아니라 검
씨어스테크놀로지(Seers Technology)는 지난 17일부터 20일(현지시간)까지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의료기기 전시회 ‘메디카(MEDICA) 2025’에 참가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를 통해 회사는 내년부터 본격 추진될 해외 시장 진출을 앞두고 잠재 고객과 다수의 미팅을 진행했다.
메디카는 글로벌 헬스케어 산업의 최신 기술과 시장
딥노이드는 이달 30일부터 12월 4일까지 미국 시카고 맥코믹 플레이스에서 열리는 북미영상의학회(RSNA) 2025에서 연구 초록 5편이 채택됐다고 20일 밝혔다.
각 초록은 △흉부 X-ray 중 PA(뒤→앞)와 AP(앞→뒤) 촬영에서 나타나는 성능 격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이중 학습 구조 연구 △비전언어모델(VLM) 기반 흉부 X-ray 판독 오
웨이센은 12일 베트남 국영기업 VNPT IT와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웨이센은 베트남에서 인공지능(AI) 내시경 ‘웨이메드 엔도(WAYMED ENDO)’의 병원 도입 확산이 한층 탄력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VNPT는 베트남의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DX)을 주도하는 대표 국
생활·산업·의료 등 AI기술 기반 스타트업 3년간 최대 200억 원 보증·최저보증료율 적용
신용보증기금은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 가능성이 높은 혁신 스타트업 5개사를 ‘제14기 혁신아이콘’으로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들은 생활·산업·의료·법률·반도체 등 다양한 분야에서 AI(인공지능) 기술을 기반으로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
선정
에이아이트릭스는 정보보호 경영시스템 ‘ISO/IEC 27001’과 개인정보보호경영시스템 ‘ISO/IEC 27701’ 인증을 로이드인증원(LRQA)으로부터 동시에 획득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인증은 에이아이트릭스가 의료 데이터 전주기에서의 보안성과 신뢰성을 글로벌 기준에 맞춰 한층 강화했음을 입증하는 성과다.
ISO 27001은 정보보호정책, 물
병원 현장에서의 인공지능(AI) 도입은 더는 미래의 이야기가 아니다. 대학병원부터 개원의까지 의료AI 활용 사례가 늘어나며 의료 서비스 혁신의 중심축이 기술로 이동하고 있다.
카카오벤처스는 2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KV 인사이트풀데이 2025’를 개최하고 ‘병원 현장에서의 의료AI 도입과 확산’을 주제로 의료계와 스타트업 관계자들이 참여한 패널
코어라인소프트(Corelinesoft)는 최근 서울시 2025년 바이오·의료 기술사업화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과제는 서울시와 서울경제진흥원이 주관하는 R&D 지원 프로그램으로, 바이오·의료 분야의 혁신기술을 임상 적용과 사업화 단계까지 끌어올리는 것을 목표로 한다. 서울시는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기술개발부터 시제품 제작, 시험인증
폴라리스오피스그룹 편입 이후 인공지능(AI) 기반 신사업을 준비 중인 폴라리스AI파마가 국내 대표 상장사들이 주축이 된 의료 AI 기술 연합 ‘메디컬 AI 얼라이언스(MAA)’와 함께 차세대 의료 데이터 플랫폼 ‘라이프 네트워크'(LIFE Network) 구축에 나섰다.
12일 폴라리스AI파마 관계자는 “메디컬 AI 얼라이언스는 국내 바이오 및 의료
우리 일상에 인공지능(AI)은 이제 낯설지 않은 존재가 됐다. AI는 생활과 산업 전반에 스며들었고, 빠른 속도로 우리의 의사결정과 행동 패턴을 변화시켰다.
그중에서도 의료 및 헬스케어 분야는 AI의 효용성이 가장 극명하게 드러나는 영역으로 꼽힌다. 방대한 의료 데이터를 학습한 AI는 진단의 정확도를 높이고, 질병 예측의 신뢰성을 강화하며, 환자 맞춤형
빅테크 독점 깨질까…AI 판 흔드는 ‘테크 신흥세력’정부 ‘국가대표 AI’ 개발 사업에 15개 컨소시엄 접수업스테이지·모티프 등 AI 스타트업 대거 참여의료 및 바이오·마케팅 등 특화 모델로 차별화
정부가 추진하는 ‘국가대표 인공지능(AI)’ 개발 프로젝트에 국내 스타트업들이 대거 출사표를 던졌다. 대기업과의 경쟁에서 기민한 실행력과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LG
상법개정으로 지배구조 개선되면서 동사 수혜
이사의 주주 충실의무 도입⇒할인율 축소로 인한 밸류에이션 리레이팅으로 동사와 같은 지주회사 가장 큰 수혜
감사위원회위원 선임·해임 시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의결권 3%로 제한 ⇒ 보다 더 독립적인 감사기구 역할로 동사 지배구조 개선효과 클 듯
이상헌·장호 iM증권
◇신한지주
약 5천억원 자사주 매입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루닛(Lunit)은 AI 영상진단 솔루션 도입 의료기관 수가 지난달말 기준 전 세계 1만곳을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이는 루닛 제품을 도입한 의료기관 6500곳에 더해 지난해 5월 자회사로 편입한 볼파라 헬스(Volpara Health)의 도입기관 3500곳을 합한 수치다.
루닛은 지난 2019년 흉부 엑스레이 AI 영상분석
루닛은 글로벌 빅테크 마이크로소프트(MS)와 차세대 의료 인공지능(AI) 솔루션 공동 개발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양사는 MS의 클라우드 플랫폼 ‘애저(Azure)’에 루닛의 암 진단 AI 솔루션을 탑재해 실제 임상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맞춤형 AI 서비스와 워크플로우 자동화 솔루션을 개발한다.
구체적으로 양사는 의료기관에서 AI 모델을 세밀하게 조
상상인증권은 26일 루닛에 대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가지고 빠르게 성장 중이지만 대규모 전환사채 주식전환 시기가 도래한 만큼 단기적으로는 1년 이내 오버행 이슈를 해소하는 것이 과제라고 판단했다.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은 제시하지 않았다. 전 거래일 종가는 4만6600원이다.
루닛 주가는 2023년 9월에 인공지능(AI) 기반 진단/신약개발에 대한
에이아이트릭스는 환자 상태 악화를 예측하는 인공지능(AI) 솔루션 바이탈케어(AITRICS-VC)가 홍콩 의료기기 관리국으로부터 의료기기 허가를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바이탈케어는 전자의무기록(EMR) 데이터를 실시간 분석해 일반 병동과 중환자실에서 사망, 심정지, 패혈증 등 위험을 조기에 예측하는 의료AI 솔루션이다.
에이아이트릭스는 이번 허가를
코어라인소프트는 글로벌 최상위 제약사인 독일 바이엘(Bayer)과 의료영상 진단 인공지능(AI) 플랫폼 ‘칼란틱 메디컬 이미징(Calantic Medical Imaging, 칼란틱)’을 통한 제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바이엘은 163년의 업력을 바탕으로 유럽, 미국 내 네트워크를 보유 중이다. 글로벌 시장에서 의료 영상 진단 AI 플랫폼을
코어라인소프트는 일본 CRO(임상시험수탁기관) 마이크론(Micron)과 인공지능(AI) 기반 영상 분석 소프트웨어(SW) ‘AVIEW COPD(에이뷰 씨오피디)’에 대한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2005년 설립된 마이크론은 일본 최대 규모의 이미징 CRO로, 도쿄 거래소에 상장된 의료 AI 전문기업 CE홀딩스의 자회사다. 마이크론은 임상
◇삼성전자
2Q25 1bnm DRAM 양산 확대 예상
1Q25 예상치를 상회한 실적, DRAM & MX 호조
2Q25 영업이익 7조8000억 원(+19%QoQ) 전망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8만 원 유지
박유악 키움증권 연구원
◇LS
2025년 절대 저평가 구간, 중장기 성장 스토리의 저가 매수 전략
2Q25 LS Electric, 2H26 LS
메디아나, 셀바스AI, 제이엘케이, 뷰노가 의료 AI 산업의 공동 성장을 위한 전략적 협의체 ‘Medical AI Strategic Alliance(MASA)’를 공식 출범했다고 8일 밝혔다.
MASA는 △의료 데이터를 활용한 AI 예측 및 진단 기술 개발 △공동 기술 연구 △상용화를 위한 협력 체계 구축 등을 목표로 한다. 이는 전 세계적으로 빠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