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브란스병원에서 정신건강의학과 의사가 진료실에서 피습당한 사건을 두고 의료계가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할 것을 정부에 촉구했다.
5일 대한의사협회는 서울 용산구 의사협회 회관에서 정례브리핑을 열고 의료진이 위협받지 않고 진료에 전념할 수 있도록 국가 차원의 근본적인 대책을 요구했다.
김성근 의사협회 대변인은 “2018년 고(故) 임세원 교수 사건 이
대법원이 ‘솜방망이 처벌’이라는 비판을 받는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범죄의 양형기준 마련에 나섰다.
11일 대법원 양형위원회는 제145차 전체회의를 열고 과실치사상·산업안전보건범죄군 양형기준에 '중대재해 범죄'를 추가하는 내용의 양형기준 수정안을 심의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설정 범위와 유형 분류를 논의했고, 향후 형량 범위와 양형 인자에 대해 논의할 예정
“자신을 치료했던 의사의 집에 찾아가 흉기를 휘두르고, 응급실을 찾은 환자의 보호자가 의료진 멱살을 잡거나 때리고, 술에 취한 환자나 보호자가 의료진에게 욕을 하기도 하고” 어디선가 보신적 있으시다고요?
의학 드라마나 혹은 병원 장면이 나오는 영화에서 종종 볼 수 있는 모습 중 하나입니다. 일부 영화나 드라마에서는 폭력배들이 의료진을 겁박하기도 합니다.
경찰이 병원에서 발생하는 의료진 대상 폭력이나 대중교통 운전자 폭행 등 '생활 주변 악성 폭력' 특별단속을 벌인 결과, 60일간 1만5000여명을 검거했다.
경찰청은 지난 3월 4일부터 이달 2일까지 특별단속에서 악성 폭력 사범 1만5천574명을 검거하고 이 가운데 545명을 구속했다고 9일 밝혔다.
경찰청에 따르면 주요 단속 대상은 응급실 등
올해 의료계는 그야말로 ‘사면초가’다. 끊임없이 문제가 돼왔던 의료진 폭행 등 열악한 진료환경 문제가 결국 진료실 의사 살인으로까지 불거진 데다 최저임금 상승에 따른 중소병원들의 경영난 등 난제들이 산적해있기 때문이다. 의료계 안팎에서 안전한 진료 환경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정책들을 쏟아내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4월 34대 서울시의사회장에 취임한 박홍준(6
진료 중 환자가 휘두른 흉기에 숨진 고(故) 임세원 강북삼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의 유족이 조의금 1억 원을 대한정신건강재단에 기부했다.
대한신경정신의학회는 20일 보도자료를 통해 "영결식에서 유족분들은 기부를 통해 안전한 진료환경과 마음이 아픈 사람이 편견과 차별 없이 쉽게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것이 고인의 유지"라며 "이를
전북 전주의 응급실 의료진 폭행사건이 있은 지 이틀 만에 경북 구미에서도 유사한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달 31일 대한의사협회는 이날 오전 4시 경북 구미 차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에서 술에 취한 20대 남성이 의사를 폭행하는 사건이 벌어졌다고 밝혔다.
의협에 따르면 이 남성은 전공의 김 모 씨의 정수리를 철제 샘플 통으로 세게 내리쳐 전치 3주
연예인 대원들이 소방대원들의 고충을 경험한다.
11일 방송되는 SBS '심장이 뛴다'에서는 서울 광진소방서를 배경으로 연예인 대원들이 겪게 되는 각양각색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구급차를 택시처럼 이용하는 주취자부터 술에 취해 의료진을 폭행, 결국 병원에서 쫓겨난 환자, 집 앞 골목길 한가운데 주차해놓은 차량 때문에 골든타임을 놓친 사연 등 아직도 개선되
올 여름 개봉한 영화 '감기'에는 의사들이 불편해할 만한 장면들이 많이 나온다. 누구도 죽음의 변종감기 바이러스를 막지 못한다는 영화 설정부터가 그렇다. 이러한 비현실적인 장면뿐 아니라, 의사가 지금 당장 피부로 느끼고 있는 불편한 장면도 등장한다. 의사를 때리는 장면이다.
영화에서 바이러스에 감염돼 죽은 한 환자의 형은 자신의 동생을 만나겠다며 병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