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중심 의료인재 양성을 위해 화성의과학대학교와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비브라운코리아가 손을 잡았다.
화성의과학대학교는 10월 23일 비브라운코리아와 의료전문가 양성 및 산학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의료전문가 양성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공동 운영 △상호 정보교류 및 기술지원 △지역산업
로킷헬스케어가 인공지능(AI) 기반 초개인화 재생의료 기술을 앞세워 내년 매출 400억 원 달성에 도전한다. 이미 당뇨발 치료 상용화에 성공했으며 피부암과 신장 재생 등으로 적응증을 확장해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이용규 로킷헬스케어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서울 영등포구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열린 ‘대신증권 C-레벨 코퍼레이트 데이(C-L
현대건설이 공동주택에 업계 최초로 AI 헬스케어 챗봇을 적용한 '스마트 의료기반 원격건강과리 솔루션'을 구축한다.
5일 현대건설은 원격의료 솔루션 전문기업 '솔닥'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공동주택 입주민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이 연계된 맞춤형 헬스케어 서비스를 공동개발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건설사 특성에 최적화된 건강관리 솔루션 △AI 챗봇 기반의
국내 의료기기 기업들의 인공지능(AI) 기반 신제품이 혁신의료기기로 인정받아 임상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의사의 진단과 수술을 보조하는 AI 솔루션이 조만간 의료 분야에서 일상적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4일 의료기기 업계에 따르면 최근 국내 기업들이 개발한 의료 AI 기술이 혁신의료기기 및 혁신의료기술로 인정받아 국내외 시장 공략에 추진력을 더했다.
인공지능(AI) 의료 전문기업 라온메디가 '경기도 유망중소기업'에 선정됐다.
코스닥 상장기업 라온피플 자회사인 라온메디는 AI 기반 투명교정 솔루션 '라온 올쏘(Laon Ortho)'를 통해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획득하고 지적재산권 및 기술 경쟁력 확보에 집중하면서 경기도로부터 유망 중소기업 인증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앞서 라온메디는
HLB그룹의 디지털헬스케어 기업인 HLB라이프케어(HLB Lifecare)는 지난 11일 연세대 미래캠퍼스 소프트웨어디지털헬스융합대학과 ‘인공지능(AI) 기반 디지털헬스케어 공동연구 및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열린 협약식에는 HLB라이프케어의 안철우, 김송수 공동대표와 정병조 연세대 소프트웨어디지털헬스케어융합대
“국내 최초, 세계에서 두 번째로 복강경 수술로봇 상용화에 성공하며 한국이 의료로봇 강국으로 도약하는 데 기여했습니다. 수술로봇을 경험하지 못한 환자들에 합리적인 비용으로 혜택을 제공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에도 속도를 내겠습니다.”
이호근 미래컴퍼니 수술로봇사업부 부문장(전무)은 최근 서울시 문정동 소재 서울사무소에서 본지와 인터뷰를 갖고 이같이 말했다
GS건설이 지난해 출시한 통합 서비스 앱(App) ‘자이홈’에 업계 최초로 비대면 원격 진료 서비스를 도입한다.
GS건설은 원격의료 솔루션 기업 ‘솔닥 (SOLDOC)’과 제휴를 맺고, 자이홈의 기능을 헬스케어까지 확장했다고 6일 밝혔다.
자이홈은 지난해 GS건설이 입주자 사전방문 단계부터 입주 후 생활관리까지 하나의 앱을 통해 편리한 아파트 생활이
레켐비·키순라 등 치료제 연이어 FDA 허가알츠하이머 진단·부작용 관리 중요성 커져뉴로핏, PET·MRI 기반 AI 분석으로 승부
최근 알츠하이머병 치료제가 잇달아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으며 퇴행성 뇌질환 치료제 시장이 주목받고 있다. 이에 따라 치료를 넘어 진단과 부작용 관리 등 뇌질환 전주기를 아우르는 기술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인공
알엔투테크놀로지가 신기술사업금융업을 영위하는 에이치알지(HRZ)를 인수하며 신성장 동력 확보에 나선다.
2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알엔투테크놀로지는 25일 에이치알지의 주식 1058만5768주를 100억 원에 인수했다고 공시했다. 거래 상대방은 다보중앙이며 인수 자금은 전액 자기 자금으로 조달했다.
이번 양수로 알엔투테크놀로지는 에이치알지의
대웅제약(DAEWOONG)은 씨어스테크놀로지(Seers Technology), 퍼즐에이아이(PuzzleAI)와 함께 생성형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한 스마트병원 솔루션 공동개발 및 확산을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업무협약식은 지난 25일 대웅제약 본사에서 진행됐다.
협약에 따라 퍼즐에이아이는 음성인식 기반 전자의무기록(E
중동 및 북아프리카 메나(MENA) 지역에 진출한 국내 헬스케어 기업들의 향방이 주목된다. 메나 지역은 인구수가 많고 의약품·의료기기 등에 대한 수요 역시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파머징 마켓’으로, 불안정한 국제 정세 속에서도 국내 기업들의 개척 시도가 이어질 전망이다.
25일 제약·바이오업계에 따르면 메나(MENA) 지역은 과포화 상태인 북미 및 유럽
더존비즈온은 ‘2025 대한의료정보학회 춘계학술대회’에 참가해 전시 부스 운영과 기업 특별 세션 발표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22일부터 24일까지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BPEX)에서 열리는 행사에서 더존비즈온은 인공지능 전환(AX) 선도기업으로서, AI·클라우드 기반 의료 빅데이터 플랫폼을 선보이며 의료 현장의 디지털 혁신 방향성을 제시한다.
동아에스티(Dong-A ST)는 19일부터 21일까지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개최되는 심장학회(SOCESP 2025)에서 원격 환자모니터링 플랫폼 ‘하이카디 플러스(HiCardi+)’를 선보이며 브라질 시장 진출을 알렸다고 20일 밝혔다.
동아에스티는 브라질 상파울루 심장학회(Sociedade de Cardiologia do Estado de São Paul
코어라인소프트가 마이크로소프트(MS) 자회사 ‘Nuance Communications(뉘앙스 커뮤니케이션즈, 뉘앙스)’와 협력해 글로벌 시장 매출 확대에 나선다.
코어라인소프트는 미국 의료 인공지능(AI) 솔루션 전문기업 뉘앙스와 함께 북미 및 유럽 시장 진출 강화를 위해 글로벌 세일즈를 확대하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를 통해 뉘앙스가 보유 중인
코어라인소프트는 세계 1위 대학인 옥스퍼드 대학병원 채택에 이어 영국 국민보건서비스의 ‘Eastern Diagnostic Imaging Network(EDIN)’ 프로젝트 수주에 성공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수주 성과는 영국 국민보건서비스 산하 의료기관에서 코어라인소프트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SW)가 적용되는 첫 사례로, 코어라인소프트는 이를
머크의 의약품 사업부 ‘한국머크 바이오파마’가 21일부터 한국머크 헬스케어(Merck Healthcare Korea)’로 사업부명을 변경한다고 밝혔다. 글로벌 브랜드 전략을 바탕으로 헬스케어 사업부로서 정체성을 재정립함으로써, ‘새로운 발견을 통한 인류 발전(Sparking Discovery, Elevating Humanity)’이라는 기업 비전을 실현
주한영국대사관, 주한영국상공회의소, 한국GSK가 세계예방접종주간을 맞아 25일 한국 성인예방접종 확대를 위한 3자 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세계예방접종주간(World Immunization Week)은 매년 4월 마지막 주로, 2012년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제정했다. 각국에서 예방접종의 중요성과 가치를 알려 모든 사람이
대웅제약(DAEWOONG)은 씨어스테크놀로지(Seers Technology), 에이씨케이(ACK)와 스마트 병상모니터링 시스템 ‘씽크(ThynC™)’의 전병상 확산 및 병원 EMR 연동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씽크를 병원의 전자의무기록(EMR)시스템과 연동함으로써 의료진들의 환자관리 편의성을 높이고, 병원
의료기기 및 인공지능(AI) 의료 전문기업 메디아나는 자사 환자감시장치(Patient Monitor Device, PMD) 전 모델과 중앙환자감시시스템(Central Monitoring System, CMS)이 유럽 CE MDR(Medical Device Regulation) 인증을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CE MDR은 유럽에서 의료기기를 판매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