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와 기독교, 천주교 지도자들이 한 테이블에 앉았다. 세계 평화를 위한 범종교 연대체 국제종교연합(WFC)가 2일 인도 아삼(Assam)주로 출국했다. 7일까지 의료·교육 지원과 인도주의 활동을 수행한다.
이번 봉사는 사단법인 '세상을향기롭게(이사장 정여)'가 주관하고, 그린닥터스재단(이사장 정근)과 온병원그룹(이사장 윤선희)이 공동 참여한다. 범어사
신풍제약은 ‘2025 신풍제약 한마음 걷기 캠페인’을 통해 조성한 후원금 1000만 원을 안산빈센트 의원에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회사는 지난 4년간 이 캠페인을 이어오며 누적 6000만 원을 기부했다.
올해 걷기 캠페인은 4월 14일부터 약 한 달간 전 임직원이 참여해 목표 걸음을 달성하면서 후원금이 마련됐다. 단순한 기금 전달이 아니라, 임직원
새마을금고중앙회는 배려 계층 노인의 무릎 수술비 1억 원을 노인의료나눔재단에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새마을금고 창립 62주년과 지역상생의 날을 기념해 올해 5월 진행된 '그린MG 걷기 좋은 날'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새마을금고는 이 캠페인을 통해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캠페인은 올해 목표치 10억
자생한방병원이 11년 전 몽골에서 비수술 척추치료를 실시했던 환자를 최근 국내로 초청해 한의통합치료를 시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자생한방병원은 이달 7일부터 몽골 국적의 40대 허리디스크(요추추간판탈출증) 환자인 나랑체첵(44) 씨에게 약 2주간 침·약침, 추나요법, 한약 처방 등을 병행하는 한의통합치료를 실시했다. 이번 치료는 자생한방병원에서 직접
“한국 병원의 모든 것을 우즈베키스탄으로 가져가고 싶어요.”
인천 남동구 인천힘찬종합병원에서 26일 만난 딜푸자 팀장은 한국 병원 설비와 시스템을 모국에서 구현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우즈베키스탄 부하라 힘찬병원에서 근무 중인 딜푸자 영상의학팀장은 지난해 병원이 개최한 제1회 한국어 말하기대회에서 우승해 이번 한국 연수 기회를 얻었다. 그는 “우즈
힘찬병원은 6일 서울 마포아트센터 아트홀맥에서 열린 ‘노인의료나눔재단 2024 사업성과 보고대회 및 창립 10주년 기념 나눔대상 시상식’에서 의료 나눔 실천과 사회적 나눔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2015년 출범한 노인의료나눔재단은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어르신에게 무릎 인공관절수술을 지원하고 있다.
KT그룹 희망나눔재단은 49년간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한 ‘전.진.상 의원/복지관’을 올해 다섯 번째 희망나눔인상으로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전진상의원은 1975년 고(故) 김수환 추기경의 지원 하에 서울 금천구 시흥동에 문을 연 의료기관이다. 설립 이후 지금까지 의원, 복지관, 약국, 호스피스 완화의료센터, 지역아동센터 등을 운영하며 지역사회복지
학교법인 한양학원은 7월 1일 자로 한양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에 윤호주 한양대학교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교수를 임명했다.
윤호주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한양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미국 예일대에서 연수했다.
그는 한양대학교병원장, 한양대학교국제병원장, 한양대학교병원 기획조정실장, 한양대학교의료원
노인의료나눔재단이 노인들의 무릎 관절 치료를 지원하기 위한 '나눔 동행미술전'을 개최한다.
3일 재단에 따르면, 이번 전시회는 경제적 어려움에 시달리는 노인들의 무릎 관절 수술 비용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100여 명의 국내 미술작가들의 다양한 작품들도 감상할 수 있다.
전시회에는 구로참튼튼병원, 늘찬병원, 세란병원, 서울척병원, 연세더바로병원,
힘찬병원은 코로나19 엔데믹에 접어들면서 우즈베키스탄과 아랍에미리트 등 해외 힘찬병원을 본격적으로 재가동한다고 27일 밝혔다.
힘찬병원에 따르면 이수찬 대표원장과 박혜영 의료법인 상원의료재단 이사장은 지난 23일부터 27일까지 아랍에미리트 샤르자대학병원 힘찬관절·척추센터와 우즈베키스탄 부하라 힘찬병원을 차례로 방문했다. 이번 방문에서는 환자 초청행사와
2019 이투데이 광고대상 사회공헌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되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어르신들이 무릎이 아파 잘 걷지 못해 경로당조차 나오기 힘든 것을 보고 2011년도부터 저소득층 무릎인공관절수술비 지원사업을 시작하는 뜻을 이심 대한노인회 중앙회장과 세우고, 2015년 재단법인 노인의료나눔재단을 설립하여 지금껏 묵묵히 어르신들의 무릎 건강을 위해
올해도 미디어를 둘러싼 환경은 소용돌이치는 변화를 이어가고 있다. 신문과 방송 등의 전통적인 미디어산업은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는 형국인데, 그 중심에는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Over the Top)가 있다. 신문이나 방송보다는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기사를 검색하고 드라마나 영화를 보는 것이 일상화되는 만큼 향후 OTT는 영향력을 더욱 넓혀 갈
한국항공우주산업(주)(이하 KAI)과 삼천포서울병원이 27~28일 필리핀 로드리구에 리잘시티와 팜팡가 BASA 공군 기지에서 의료봉사 활동을 펼쳤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봉사는 해외 나눔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KAI 본사가 위치한 경남 사천지역의 삼천포서울병원과 공동 추진했다.
삼천포서울병원은 10년간 필리핀 현지 의료봉사를 이어오고 있다
KBI그룹 의료부문인 갑을의료재단 갑을장유병원과 갑을녹산병원은 지난 9일 노인의료나눔재단과 저소득층 무릎인공관절 수술비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13일 밝혔다.
협약식은 갑을장유병원 김영수 차장, 갑을녹산병원 강태길 차장과 노인의료나눔재단 나병기 상임이사, 김효진 본부장 등이 서울시 중구 순화동에 위치한 노인의료나눔재단에 모여 진행했다.
힘찬병원이 지난 21일, 22일 양일간 무릎 인공관절수술 환자와 가족 10명을 초청해 힐링 여행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에 초청된 이 환자들은 대한노인회 노인의료나눔재단과 보건복지부의 ‘노인 무릎관절염 수술지원 사업’을 통해 지난 2015년 힘찬병원에서 수술을 받은 환자들이다. ‘노인 무릎관절염 수술지원 사업’은 치료비를 감당하지 못해 수술 받지 못하
아이센스가 행복한 의료 나눔 문화 확산에 나섰다.
글로벌 바이오센서 전문기업 아이센스는 지난 29일 열린의사회와 당뇨환자 지원 및 행복한 의료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후원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아이센스는 의료 소외 계층 의료봉사에 사용되는 혈당측정용품을 후원하고 정기적으로 지원을 할 계획이다. 이번에 지원하게 된 혈당측정용품은 아이센
바른세상병원이 보건복지부와 재단법인 노인의료나눔재단이 함께 시행하는 ‘저소득층 노인 인공관절 수술 지원사업’ 후원병원으로 공식 지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이 사업은 퇴행성 관절염을 앓고 있는 만 65세 이상의 의료급여 1·2종, 저소득층 노인들(소득하위 40%)을 대상으로 무릎 인공관절수술비를 지원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다.
이번 사업에서 노인인공관절
◆ 작년 체크카드 1억장 돌파…신용카드 처음 앞서
전국에 발급된 체크카드 수가 1억장을 돌파하며 처음으로 신용카드를 앞질렀습니다. 연말정산 소득공제에서 체크카드 혜택이 높아진데다 지난해 카드사 정보유출 사고로 휴면카드가 대거 정리됐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 서울 알바 평균시급 6천42원…아웃바운드TM 가장 높아
작년 하반기 서울지역 아르바
베이징올림픽 여자역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며 최강자로 올라섰던 장미란 전 국가대표 선수가 역도 후배들을 찾았다.
장 전 선수는 지난 7일 울산 삼일여자고등학교 역도부를 방문해 ‘멘토링’을 했다. 이는 ‘장미란재단’의 ‘찾아가는 스포츠멘토링 교실’ 사업의 하나다. 찾아가는 스포츠멘토링 교실은 울산 삼일여고를 시작으로 11월까지 매달 전국의 1개 학교씩을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 서울아산병원과 함께 총 5만여명의 의료소외층을 찾아가 의료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정몽구 재단과 서울아산병원은 10일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에서 의료소외지역 진료 사업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사업은 올해부터 2017년까지 5년간 매년 1만명의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서울아산병원 의료진이 매주 두세 차례씩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