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이 다음달부터 추가로 주택담보대출 등 가계대출 금리를 인상한다.
30일 금융권에 따르면 국민은행은 다음달 4일부터 주담대(변동·혼합형) 금리를 0.20%포인트(p) 올리기로 했다.
전세자금대출 금리도 보증기관에 따라 0.15%p∼0.25%p 높인다. 'KB 온국민신용대출'과 'KB 직장인든든신용대출' 등 신용대출 금리도 0.20%p 인상
이동금액 90%가 시중은행으로 몰려당국, 대출액 소진하자 한도 일시완화기대 이상 인기에 신규 서비스 속도전
은행 영업점을 방문하지 않고도 스마트폰 터치 몇 번으로 더 낮은 타 금융사 금리로 갈아탈 수 있는 ‘온라인·원스톱 대환대출 인프라’의 시중은행 쏠림현상이 심해지고 있다. 출시 첫날 금융권 간 이동의 90%가 은행에 달할 정도로 ‘그들만의 잔치’가 된
낮은 대출금리로 인기를 끌고 있는 인터넷전문은행에서도 저신용자 대상 금리는 기존 시중은행과 크게 다르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보험연구원이 20일 발간한 ‘인터넷전문은행 영업성과와 시사점’ 보고서에 따르면 신용등급이 3~4등급 이하로 내려갈 경우 케이뱅크의 대출금리는 시중은행과 비교했을 때 높은 편에 속했다.
정원석 보험연구원 연구위원과 황인창
KB금융이 수익구조 다변화를 추진한다.
KB금융은 KB손해보험과 KB캐피탈의 주식을 공개 매수하고 100% 자회사로 편입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현재 KB금융은 KB손보, KB캐피탈 지분을 각각 39.81%, 52.02%를 보유 중이다. KB금융은 두 회사의 지분을 시장에서 다음 달 12일까지 공개매수 할 예정이며, 잔여 지분은 주식교환을 진행
상반기 금융지주사들의 은행 쏠림현상이 여전한 가운데 신한금융의 비은행부문 성장이 두드러졌다. 증가율만 고려하면 KB금융의 비은행부문 성장이 괄목할 만하지만 이는 KB국민은행의 실적 급감에 따른 착시현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7일 금융권에 따르면 4대 금융지주사(KB·우리·신한·하나)의 올 상반기 실적에서 비은행부문 순이익이 차지하는 비중은 평균 20%대에
국가주도의 경제성장이 한계를 드러낸 1980년대 이후 각국은 경쟁적으로 국영기업의 민영화에 나섰다. 세계대전 이후 ‘해가지지 않는 제국’에서 급격히 쇠락했던 영국이 대표적이다. 국가가 재정을 보전해주고, 온실의 화초처럼 몸집만 키운 경쟁력 없는 거대 국영기업의 환부가 곪아 터지면서 국영기업의 민영화는 가속페달을 밟았다.
국영기업 민영화는 1,2차 오일쇼크
지난해 우리금융지주의 은행 쏠림현상이 완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4대 금융지주 가운데 은행에 대한 수익 의존도가 가장 높았던 반면 은행중심의 수익구조는 가장 크게 개선됐다.
14일 금융권에 따르면 KB·우리·신한·하나 등 4대 금융지주의 지난해 당기순익(7조1000억원)에서 시중은행이 차지하는 순이익(5조5000억원) 비중은 80%에 육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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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은행부문을 강화하고자 한 어윤대 KB금융그룹 회장의 바람이 무참히 무너졌다. 18일 오후 5시 서울 명동 본사에서 속개된 KB금융 이사회는 ING생명 한국법인 인수에 대한 이사들간 의견 차를 좁히지 못한채 표 대결를 벌인 끝에 반대 5명과 기권 2명 등의 총 7명의 이사들의 마음을 돌리지 못해 인수가 무산됐다.
이날 이사회는 지난 5일 인수가격과 시기
우리나라 가계부채의 구조적 취약성을 개선하기 위해 주택담보대출비율(LTV) 규제를 완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LTV 규제 완화를 통해 비은행권 가계대출 비중을 줄일 수 있다는 분석이다.
하나금융경영연구소 노진호 연구위원은 20일 발표한 ‘가계부채 구조의 개선방안’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가계대출 증 금리가 높은 비은행권이 차지하는 비중은 40%다. 미
이성태(사진) 한국은행 총재는 8일 우리 금융기관의 해외시장 진출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총재는 이날 한국금융학회 정기학술대회에 ‘금융 선진화를 위한 과제’라는 주제로 만찬 연설을 통해 이 같이 강조했다.
이 총재는 “금융산업이 우리경제의 성장을 주도할 수 있기 위해서는 우선 해외시장에 적극 진출해 역외수요를 창출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