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에서 태어난 김상조 위원장은 1981년 서울대 경제학과에 입학해 같은 대학에서 석·박사학위를 받았다. 경제부총리를 지낸 조순 서울대 명예교수와 정운찬 전 국무총리가 그의 스승이다. 김 위원장은 국내 최초의 경제학 교과서로 케인스 이론이 담긴 조 교수의 ‘경제학원론’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영국 출신의 존 메이너드 케인스(1883∼1946)
“자본주의의 대안이 없다면 고쳐 쓰자.”
이 말은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의 지론이다. 장 실장은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과 함께 문재인 정부의 ‘재벌개혁’을 실행할 최적임자라는 평가를 받는 인물이다. 문재인 대통령과 각별한 인연이 없던 그가 청와대에 입성하게 된 데는 ‘개혁적 성향’이 강하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재벌 저승사자’로 불리며 기업지배구조
강경화 외교부장관 후보자 위장전입 의혹 관련 증인들이 7일 인사청문회에 출석하지 않았다. 이에 여야 의원들 간에 거센 공방이 계속됐다.
이날 출석할 예정이었던 증인 중 한 명은 위장 전입한 아파트를 소개한 강 후보자의 은사로 알려졌다. 이들이 건강상의 이유를 들어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고, 야당 의원들은 이에 반발했다.
자유한국당 이주영 의원은
사회 각계인사 498명은 6일 야당의 ‘낙마’ 공세를 받고 있는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에 대해 공정거래위원장 직무에 적격인 인물이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김상조를 아끼는 사회 각계인사 498명이 국민 여러분께 드리는 말씀’이란 제목의 성명을 발표하고 “공정거래위원장에 관한 인사 검증은 ‘공정하고 자유로운 경쟁을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는 가장 존경하는 인물로 영국의 경제학자 케인즈를 꼽았다. ‘학문적 스승’으로는 서울대 경제학과 은사인 정운찬 전 국무총리를 지목했다.
김 후보자는 1일 국회에 제출한 서면답변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그는 ‘가장 존경하는 인물’을 묻자 “현재 한국경제가 나아가야 할 길을 제시하는 차원에서 케인즈의 이론과 사상이 여러 모로
강경화 외교부 장관 후보자는 29일 위장전입 의혹에 대해 “주소지 소유주를 몰랐다”고 해명했다.
강 후보자는 이날 서울 도렴동 외교부청사 인근 임시사무실에서 취재진을 만나 “2000년 딸의 안녕을 위해 생각 없이 행한 일이 물의를 빚게 돼 송구스럽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강 후보자는 “1999∼2000년 남편이 학교에서 안식년을 얻어서 아이 셋을 다 데리고
15일은 제36회 스승의 날이었다. 스승의 날은 교권(敎權)에 대한 존중과 스승에 대한 공경(恭敬)의 사회적인 풍토를 조성, 교원의 사기 진작과 사회적인 지위 향상을 위해 지정된 날이다.
하지만 여느 기념일과 달리 사연이 많은 날 중 하나이다. 1963년 5월 26일 청소년적십자 중앙학생협의회에서 5월 26일을 스승의 날로 정했으나, 1965년부터는 세종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김영란법) 시행 이후 첫 스승의 날을 앞두고 카네이션 선물마저도 법 위반으로 적용돼 주의해야 한다.
국민권익위원회에 따르면 스승의 날 카네이션도 학생 대표가 주는 것은 허용되지만 학생 개인이 주는 것은 안 된다. 다만 학생들이 교사에게 보내는 손편지는 가능하며, 졸업생이 스승의 날 모교 은사를 찾아가 선물을
포스코 계열 광고사 포레카 지분 강탈 혐의로 기소된 차은택(48)씨가 징역 5년을 구형 받았다. 검찰 특별수사본부가 지난해 10월 '최순실 게이트' 수사에 나선 이후 첫 구형이다.
검찰은 서울중앙지법 형사22부(재판장 김세윤 부장판사)의 심리로 12일 열린 결심공판에서 차 씨에게 이같이 구형했다. 함께 기소된 송성각(59) 전 한국콘텐츠진흥원장에게는
대한민국은 지금 숨이 가쁘다. 안팎으로 힘겹고 고단하기 짝이 없다. 대통령 리더십이 망가진 채 국민은 둘로 갈라져 헌법재판소의 대통령 탄핵심판 이후를 걱정하고 있는 상황이다.
회원 수 2만이 넘는 대한변호사협회(이하 대한변협)도 리더십 갈등을 겪었다. 2월 27일 정기총회에서 취임한 제49대 김현(金炫·61) 회장은 9일 만인 3월 7일 임시총회를
애경은 정유년 ‘붉은 닭’의 해 설날 선물세트로 ‘동의홍삼’ 샴푸세트를 출시했다.
생활뷰티기업 애경은 활력을 채우는 홍삼의 붉은 에너지를 담은 프리미엄 한방뷰티 브랜드 ‘동의 홍삼’을 설 선물세트로 제안한다.
동의홍삼은 농협한삼인에서 품질을 보증하는 100% 국내산 6년근 홍삼농축액과 우리 땅에서 자란 씨앗 혼합추출액이 함유된 프리미엄 한방뷰티 브랜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이른 바 '문화계 블랙리스트' 작성을 주도한 의혹을 받고 있는 김종덕(60) 전 문화체육부 장관 등 4명을 구속 수사하기로 했다.
특검팀은 9일 김 전 장관과 김상률(57) 전 청와대 교육문화수석, 신동철(56) 전 정무비서관, 정관주(53) 전 문화체육관광부 1차관에게 직권 남용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김 전 장관과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이른 바 '문화계 블랙리스트' 작성을 주도한 의혹을 받고 있는 조윤선(50) 문체부 장관과 김기춘(78) 전 청와대 비서실장을 조만간 조사할 것으로 보인다.
특검팀은 8일 김종덕(60)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김상률(57) 전 청와대 교육문화수석 비서관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 중이다. 특검팀은 두 전직 청와대 관계자를 상대로 2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국정농단 사태가 불거지기 전 최순실 씨의 존재를 알았음을 시인했다. 무려 14시간 동안 이어진 7일 최순실 게이트 국정조사 2차 청문회장에서다.
김 전 실장은 이날 증인으로 출석해 최 씨의 존재를 사전에 알았는지 묻는 여야 국조위원들의 집요한 추궁에도 계속해서 “모른다”고 버텼다. 좋게도 말하고 윽박지르기도 했지만 안 통했다
문화계 황태자로 불리며 문화계 각종 이권에 개입한 혐의를 받고 있는 광고감독 차은택(47) 씨가 재판에 넘겨졌다.
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는 27일 차 씨를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강요, 강요미수, 특정범죄 가중처벌법 상 알선수재·뇌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 상 횡령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 차 씨의 측근 송성각(55) 전 콘
차은택 씨의 측근으로 KT 임원 자리를 꿰찼던 차 씨의 측근 이동수 KT 전무가 15일 사임했다. 이 전무는 차은택 인사전횡의 실체 인물로 알려져왔다.
이날 관련업계와 KT 등에 따르면 이 전무는 이날 사임 의사를 밝혔고 사측도 이를 곧바로 수용했다.
KT는 "이 전무가 기업 이미지 실추에 대해 도의적인 책임을 느끼고 사임 의사를 밝혔다"고 전했다
차은택 씨의 측근으로 KT 임원 자리를 꿰찼던 차 씨의 측근 이동수 KT 전무가 15일 사임했다.
이날 관련업계와 KT 등에 따르면 이 전무는 이날 사임 의사를 밝혔고 사측도 이를 곧바로 수용했다. KT는 "이 전무가 기업 이미지 실추에 대해 도의적인 책임을 느끼고 사임 의사를 밝혔다"고 전했다. 반면 이 전무와 관련된 의혹에 대해서는 검찰 수사가 진행
최순실(60ㆍ구속) 씨의 측근으로 ‘문화계 황태자’로 불리던 차은택(47) 씨가 광고사 지분강탈을 시도한 혐의 등으로 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 조의연 영장전담부장판사는 11일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와 폭력행위처벌법상 공동강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등의 혐의로 청구된 차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조 부장판사는 "
최순실(60) 씨의 측근으로, 박근혜 정부 '문화계 황태자'로 불렸던 차은택(47) 씨가 중국에서 귀국해 검찰 조사를 받았다. 고영태(40) 씨와 함께 최 씨를 도와 재단 운영에 깊숙히 개입했던 차 씨의 신병이 확보되면서 수사에 적지 않은 진전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는 이날 중국 칭다오 발 항공편으로 귀국한
최순실(60) 씨의 측근으로, 박근혜 정부 '문화계 황태자'로 불렸던 차은택(47) 씨가 중국에서 귀국 중이다. 이미 검찰 조사를 받은 고영태(40) 씨와 함께 최 씨를 도와 재단 운영에 깊숙히 개입했던 인물인 만큼 신병이 확보되면 수사에 큰 진전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는 8일 차 씨가 중국 칭다오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