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과 트렌드를 고려한 신제품이 출시되고 있다. 버거킹은 추운 날씨에 더욱 잘 어울리는 비프를 활용한 메뉴를, 코오롱스포츠는 방한화를 선보였다. 비디비치는 최근 다시 인기를 얻는 비비크림을, 롯데칠성음료는 MZ세대 관람객이 많은 간송미술관과 협업한 와인을 내놨다.
버거킹, ‘오리지널스 이탈리안 살사베르데’
햄버거 브랜드 버거킹은 정통 이탈리아 스타일을
커피 프랜차이즈 더벤티가 캐나다에 이어 미국 시장에도 진출하며 북미 내 K커피 확산에 박차를 가한다.
더벤티는 최근 제이아이엔피(JINP)와 멀티 유닛 프랜차이즈(Multi-Unit Franchise Agreement) 계약을 체결하고, 미국 서부 시장을 중심으로 매장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멀티 유닛 프랜차이즈 계약은 하나의 가맹점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이 22일 광교테크노밸리 바이오산업본부에서 도내 바이오스타트업 쓰리에이치랩스, 나노비크와 ‘보유특허 기술이전 협약식’을 열었다.
이번 협약은 경기도가 지원하고 경과원이 개발한 바이오 원천기술을 민간기업에 이전해 신약과 기능성 제품 상용화를 촉진하기 위한 것이다.
경기도와 경과원은 공공연구 성과를 기업 현장에 접목하기 위해 연구
농식품부, 제14회 대한민국 김치품평회 9개 수상작 발표국무총리상·상금 수여…공영홈쇼핑·라이브커머스 판로 지원
'올해 대한민국에서 가장 맛있는 김치' 영예의 주인공은 전남 장성의 '새벽팜'이 출품한 ‘참매실 새벽 알타리김치’가 차지했다. 찹쌀풀과 매실청으로 깊은 맛을 살린 이 김치는 전문가와 소비자가 함께한 심사에서 맛·안전·품질 모두를 인정받았다.
농
전남도는 시원한 계곡 물놀이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순천 주암면 용오름 마을을 이달의 농촌체험휴양마을로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용오름 마을은 600년 역사를 간직한 마을 숲과 맑고 시원한 계곡이 어우러져 자연 속에서 전통문화와 힐링을 동시에 경험하기 좋은 곳이다.
계곡을 가로지르는 무지개다리는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한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이 농업부산물 기반의 바이오소재 산업화를 위해 경기북부 4개 시·군 농업기술센터와 협력체계를 강화한다.
경과원은 15일 광교바이오센터에서 ‘경기북부 업사이클 바이오 소재산업’ 육성을 위해 고양특례시·연천군·파주시·포천시 농업기술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 농산물의 부산물을 고부가가치 바
커피 프랜차이즈 더벤티가 캐나다에 이어 베트남 호치민에 첫 매장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동남아시아 시장 확장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더벤티는 28일 ‘프리미엄을 지향하는 케이카페(K-Cafe) 브랜드 콘셉트로 호치민시 빈탄군 응우옌 지아 찌 거리에 첫 매장을 오픈했다.
베트남 시장은 전통적으로 연유커피가 주류를 이뤄왔지만 최근 소비 트렌드가 바뀌면서
'오늘N' 오늘방송맛집- 할매 식당 코너에서 능이오리백숙 전문점 '한○○○○'을 찾아간다.
31일 방송되는 MBC '오늘N'에서는 오리백숙 전문점 '한○○○○'을 찾아가 특별한 맛의 비법을 들어본다.
경기 연천 전곡읍 전곡리 선사체험마을 인근에 있는 '한○○○○'의 대표 메뉴는 능이가 들어간 오리백숙이다.
'한○○○○'의 능이오리백숙에서 주목할 점
서울드래곤시티가 여름을 맞이해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보양식을 출시한다.
27일 서울드래곤시티에 따르면 노보텔 스위트 26층 더(THE) 26에서 내달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여름철 대표 면 요리인 콩국수와 한우 냉면을 판매한다. 진하고 고소한 맛이 일품인 콩국수는 충남 당진에서 수확한 서리태로 콩물을 만들어 단맛을 느낄 수 있다. 또 경기도 가평에서
최근 내린 집중호우로 '특별재난지역' 선포가 예상되는 경상북도와 충청북도 등 전국 각지의 수해 복구를 위해 식음료업계가 말 그대로 '총력 지원'에 나서고 있다.
1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주요 식음료 기업은 이재민과 피해 복구 관계자들에게 가장 시급한 생수를 비롯해 라면, 빵, 음료를 대규모 지원하고 나섰다. 건강기능식품업체는 원기회복에 좋은 홍삼제품
롯데마트가 자사의 PB 브랜드 ‘오늘좋은’이 출시 100일을 맞았다고 29일 밝혔다.
오늘좋은은 PB 전문 MD와 롯데중앙연구소가 1년간 협업해 준비한 프로젝트로 신선과 가공식품, 일상용품, 회전율이 높은 생활 잡화의 PB 브랜드를 통합한 마스터 브랜드다.
출시 100일 만에 오늘좋은은 전체 상품 판매량이 500만 개를 넘어섰다. 출시 후 100일간
롯데마트는 16일 새로운 통합 PB(자체 브랜드) ‘오늘좋은’을 론칭하고 ‘그로서리 1번지’라는 목표 달성에 박차를 가한다고 15일 밝혔다.
롯데마트는 PB 브랜드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난해 초부터 각 PB 브랜드를 면밀히 분석함과 동시에 브랜드 인지도 조사도 병행했다. 그 결과 롯데마트가 집중하고 있는 그로서리(신선·가공식품, 일상용품, 회전율이 높
나뚜렐이 설탕이 첨가되지 않고도 단맛을 내는 유산균 미숫가루 ‘마시는 신바이오틱스 쉐이크’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마시는 신바이오틱스 쉐이크’는 프리바이오틱스와 프로바이오틱스를 동시에 공급하는 분말 타입의 유산균 미숫가루다.
특히 ‘천연당’이라고 불리는 아가베 분말이 함유돼 있어 설탕 없이도 건강한 단맛을 낸다. 유기농 프리바이오틱스인 아가베 이눌린
전남 고흥군의 지역 명물이자 대표 먹거리로 꼽히는 무설탕 쌀 뻥튀기 ‘영양팡’이 온라인 판매를 시작했다.
‘영양팡’ 무설탕 쌀 뻥튀기는 고흥 농업인들이 직접 생산하고 판매하는 직거래 로컬푸드로, 물 맑고 미질 좋기로 유명한 고흥의 곡식을 최적의 비율로 배합한 뒤 첨가물 없이 그대로 구워 만든 100% 우리 땅 곡물 과자다.
특히 원재료에서 쌀과 현미 비율
출산율 저하와 1인당 우유 소비량 감소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유업계가 단백질 보충제를 위기 극복 카드로 꺼내들었다.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1~8월 출생아수는 18만8203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 줄었다. 낙농진흥회가 조사한 지난해 1인당 연간 우유 소비량도 33㎏으로 전년 대비 1㎏ 감소했다. 올해 우유 소비량은 더 줄어들 가능성이 크다. 코로나1
초록마을은 ‘이음 프로젝트’를 론칭한다고 5일 밝혔다. ‘이음 프로젝트’는 우리의 씨앗(우리땅에서 30년 이상 자라고 이종 교배되지 않은 토종종자)을 바탕으로 우리의 음식, 우리의 농부 이야기를 서로 나누고 그 가치를 이어가기 위한 초록마을의 실천이다.
초록마을은 이음 프로젝트의 첫 번째 이야기로 농사펀드와 함께 ‘토종곡식 펀딩’을 진행한다.
◇기획재정부
29일(월)
△기재부 2차관 17:00 비상 재정관리점검회의(서울청사)
△마스크 및 손소독제 매점매석 행위 금지 등에 관한 고시 유효기간 연장
△제12차 비상 재정관리점검회의
△KOSTAT 통계플러스 2020년 여름호 발간
△최근 20년간 수도권 인구이동 및 인구전망
30일(화)
△부총리 08:00 국
서울우유협동조합은 1월 출시한 ‘흑임자우유’에 이어 ‘할매입맛’ 2탄으로 고소한 맛이 특징인 신제품 ‘귀리우유’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신제품 ‘귀리우유’는 서울우유가 선보이는 두번째 곡물우유 라인업 제품으로 병아리콩, 퀴노아, 율무등 6가지 곡물과 3가지 견과를 담아냈다.
이 제품은 평소 우유를 소화하지 못하는 현대인들을 위해 신선한 국
강태오가 반전을 선사하며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안겼다.
21일 방송된 '조선로코-녹두전'에서 율무(강태오)의 정체가 드러났다. 강태오는 훗날 인조가 되는 능양군이었다.
이날 방송말미 강태오는 싸늘한 표정으로 변하며 자상했던 모습을 지웠다. 시청자들은 "반전을 넘어섰다" "최악의 캐릭터로 변했다"라며 강태오의 흑화를 놀라워했다.
강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