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영향으로 채권금리가 하락하고 있다. 다만 기준금리 인하를 기대하기엔 이르다.”
윤면식 한국은행 부총재는 30일 서울 중구 태평로 한은 본점에서 미국 연준(Fed)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기준금리 결정과 관련한 상황점검회의 후 기자들과 만난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
한국은행은 ‘신종 코로나 대책반’을 구성하고 국제금융시장에 대한 24시간 모니터링체제에 돌입한다.
28일 이주열 한은 총재는 집행간부회의를 열고 최근 급속히 확산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에 대한 한은 차원의 체계적 대응을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
대책반은 윤면식 부총재를 반장으로 하고, 부총재보와 주요 국실장 등으로 구성된다. 대책반은
“얼마 안 남았다.”
17일 조동철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위원은 서울 중구 태평로 한은 본점에서 열린 1월 금융통화위원회 기준금리 결정전 공개석상에서 이같이 말했다. 오는 4월말 이일형, 고승범, 신인석 위원과 함께 임기를 마치는 것을 염두에 둔 말이다.
한 말씀 안해주시느냐는 질문에 이주열 총재는 먼저 이일형 위원을 향해 “한 말씀 하시죠”라며 바통
“미국과 이란간 긴장이 전면적인 군사적 충돌로 발전하지 않을 것으로 보는 견해가 우세하다. 하지만 관련 이슈가 수시로 부각되면서 국내 금융·외환시장 변동성이 확대될 가능성은 있다.”
8일 한국은행은 통화금융대책반 회의를 갖고 이같이 평가했다. 이에 따라 금융시장국과 국제국 등 관련 부서를 중심으로 24시간 모니터링 체계를 가동해 시장상황을 면밀히 점검해
한국은행은 8일 오후 2시 윤면식 부총재 주재로 긴급 통화금융대책반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미국과 이란간 군사적 긴장이 고조된데 따라 금융과 외환시장 상황을 점검키 위해서다.
참석자는 윤 부총재를 비롯해 유상대·박종석 부총재보, 통화정책국장, 금융시장국장, 국제국장, 국제경제부장, 투자운용부장 등이다.
신호순(56세) 한국은행 부총재보가 임기 9개월을 앞두고 중도 퇴임하면서 한은 임원인사 시계도 빨라질 전망이다. 당장 후임인선에 나서야하는데다, 내년에 주요임원들 퇴임도 예정돼 있기 때문이다.
19일 한은 안팎에 따르면 신호순 부총재보 후임으로는 민좌홍(54세) 금융안정국장이 유력시되고 있다. 신호순 전 부총재보가 금융안정국과 금융결제국 등 금융안정 분야
18일 서울 중구 소공로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오픈뱅킹 서비스 출범식에서 윤면식(왼쪽부터) 한국은행 부총재, 김영기 금융보안원장, 류영준 카카오페이 대표, 은성수 금융위원장, 김태영 전국은행연합회장, 김학수 금융결제원장, 권인원 금융감독원 부원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18일 서울 중구 소공로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오픈뱅킹 서비스 출범식에서 윤면식(왼쪽부터) 한국은행 부총재, 김영기 금융보안원장, 류영준 카카오페이 대표, 은성수 금융위원장, 김태영 전국은행연합회장, 김학수 금융결제원장, 권인원 금융감독원 부원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18일 서울 중구 소공로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오픈뱅킹 서비스 출범식에서 윤면식(왼쪽부터) 한국은행 부총재, 김영기 금융보안원장, 류영준 카카오페이 대표, 은성수 금융위원장, 김태영 전국은행연합회장, 김학수 금융결제원장, 권인원 금융감독원 부원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11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에서는 사실상 두 명의 금통위원이 금리인하를 주장한 것으로 드러났다. 반면, 10월 인하에 반대했던 임지원 위원은 고승범 위원과 함께 좀 더 지켜보자는 쪽에 무게를 뒀다. 고 위원은 중립적이었던데 반해 임 위원은 다소 매파적이었다. 전통 매파인 이일형 위원은 여전히 거시경제정책 조합을 강조하고 나선 반면, 기존 매파였던 윤면식
11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에서는 사실상 두 명의 금통위원이 금리인하를 주장한 것으로 드러났다. 반면 전통 매파인 이일형 위원은 여전히 거시경제정책 조합을 강조하고 나섰고, 10월 인하에 반대했던 임지원 위원은 고승범 위원과 함께 좀 더 지켜보자는 쪽에 무게를 뒀다. 반면 기존 매파였던 윤면식 부총재는 다소 중립적 입장으로 돌아선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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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결정은 글로벌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 유의하게 봐야하고 한은 금리결정에도 중요한 고려사항이다. 다만 거시경제와 금융상황을 함께 봐야한다.”
윤면식 한국은행 부총재는 12일 미국 연준(Fed)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기준금리 결정 관련 상황점검회의를 마친 이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연준 결정은 시장에서 예상한 바
“연준 결정은 글로벌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 유의하게 봐야하고 한은 금리결정에도 중요한 고려사항이다. 다만 거시경제와 금융상황을 함께 봐야한다.”
윤면식 한국은행 부총재는 12일 미국 연준(Fed)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기준금리 결정 관련 상황점검회의를 마친 이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
한국은행은 12일 오전 8시 서울 중구 태평로 한은 본관 15층 회의실에서 윤면식 부총재 주재로 ‘상황점검회의’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12일 새벽 미국 연준(Fed)이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열고 기준금리를 결정할 예정이기 때문이다. FOMC 결과에 따른 국내 금융·외환시장 상황을 점검할 전망이다.
참석자는 윤 부총재를 비롯해, 박종
“붉은색 넥타이가 많다.”
29일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서울 중구 태평로 한은 본점에서 열린 11월 금융통화위원회 기준금리 결정전 공개석상에서 4월 이후 만장일치 결정이 없었는데 연말이고 하니 오랜만에 대동단결 결정이 이뤄지냐는 기자의 질문에 조동철·신인석 위원 쪽을 가리키며 이같이 답했다. 조동철·신인석 위원은 공교롭게도 붉은색 계열 넥타이를 맺다.
“…”, “…”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하에도 불구하고 최근 채권시장 금리가 급등하는 것에 대한 평가를 묻는 질문에 한은 집행간부들과 일부 금융통화위원회 위원들의 답이다. 사실상 유구무언인 셈이다.
실제 채권시장 금리는 10월 금리인하를 기점으로 급상승 중이다. 8일 기준 국고채 3년물과 10년물 금리는 각각 1.518%와 1.803%. 금리인하
한국은행 10월 금융통화위원회 기준금리 인하가 사실상 매파(통화긴축파)적 인하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금리인하에 손을 든 일부 위원들 사이에서 구조적요인이나 금융안정을 강조하면서 통화정책 대응의 한계를 언급하고 나섰기 때문이다. 이일형 금통위원과 함께 금리인하에 명백히 반대한 임지원 위원도 금리인하 직전인 1.50% 수준을 “충분히 완화적”이라고 평가했다.
“미 연준 금리인하는 시장기대에 부합하는 정도였다. 한국은행 통화정책 스탠스를 바꿀 정도는 아니다.”
31일 윤면식 한국은행 부총재는 서울 중구 태평로 한은 본점에서 열린 미 연준(Fed)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금리결정과 관련한 상황점검회의 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연준 정책 의결문은 다소 호키시(매파적·통화긴축적)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