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 제조기 원톱"…유재석, 따뜻한 한마디로 의지 북돋기도
방송인 유재석은 '미담 제조기' 1등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누적 기부액이 30억 원을 넘을 정도로 끝없는 기부를 이어가고 있는데요. 기부할 때 절대 자신의 기부 사실을 알리지 말아 달라고 부탁하기 때문에 공개된 기부 사실보다 실제 기부한 금액이 훨씬 많다는 게 정설입니다.
그는 평소...
유재석, 지석진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때 영상 하단에 한 네티즌의 댓글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샤이니 키 선생님 우리 아들 혈액암 약 값이 비급여인데 지원해주셔서 감사하다”며 “덕분에 아들이 지금 잘 지내고 있다. 다시 한번 머리 숙여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앞서 키는 2019년 칠곡경북대학교 병원을 방문해 입원 중인 환아들을 위해 1000만 원을 기부했다....
이에 유재석은 “이건 흔치 않다. 전 여자친구가 반장이 됐다는 건 상상해 본 적이 없다”며 “이 당시에 제훈 씨가 나름대로 학교생활도 열심히 했지만 댄스 학원도 다니지 않았나”라고 물었고 이제훈은 “전에 다니던 대학교에서 댄스동아리로 활동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제훈은 후배들을 위해 선행에 나섰다.
21일 영화진흥위원회는 “이제훈이 tvN ‘유 퀴즈...
이에 “저는 원래 판매는 잘 안 하는데 당시 기부 행사여서 목적에 맞게 그렇게 했다”라며 “사실 판매를 잘 못 하는 이유가 제가 만족을 못 해서 그렇다. 전시가 끝나면 폐기하기도 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구혜선은 “저희 부모님이 귀농하셔서 농사지으신다. 주민분들께 그림을 드리면 좋을 것 같아서 이야기했더니 엄마가 ‘네 그림 여기 오면 다 장작이야’라고...
유재석은 “기부한 금액이 2년 전에 55억 원”이라며 “가끔 본인도 이렇게 쌓인 거 보면 좀 놀라지 않냐”고 물었다. 그러자 션은 “나도 놀란다”고 고백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션은 최대 1000명의 아이들을 후원하기도 했다고. 그는 “내 아이라고 품기 시작했으니까. 어떻게든 후원하고 품고 살아가기 위해 더 열심히 일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날 유재석은 “2년 전 션의 기부액이 55억이다. 본인도 할땐 모르지만 쌓인 걸 보면 많이 놀랄 것 같다”라고 감탄했다.
이에 션은 “나도 놀라긴 한다”라며 “시작은 만원이었다. 작은 게 계속 반복되면 엄청 대단한 일을 만들어낸다. 0.1cm 종이를 30번씩 계속 접으면 무슨 일이 일어날 것 같냐. 그 높이가 정확히 1,073km이다. 에베레스트보다 높다. 작은 걸 반복하면...
특히 과거 ‘무한도전’에서 만난 적 있는 유재석과는 더욱 반갑게 인사를 나누었지만, 그의 이름표를 가차 없이 뜯으며 재빠른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특히 파퀴아오는 자신이 먼저 ‘런닝맨’ 출연 의지를 내비쳤다고 밝히며 “가족과 아이들이 너무 즐겨보는 프로그램이다”라고 팬심을 드러냈다.
이에 양세찬은 “우리를 아냐. 나를 알고 있냐”라고 물었고...
한편 최근 국내에 집중호우가 계속되면서 연예계 스타들의 기부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이날 제이홉을 비롯해 배우 이동휘가 1000만원을 전달했으며 그룹 있지의 리아 역시 3000만원을 기탁해 선한 영향력에 동참했다.
이외에도 김혜수, 유재석, 싸이, 아이유, 수지, 박재범, 김고은, 한지민, 이미주, 안효섭, 안영미 등이 거액의 기부금을 전달해 훈훈함을 안겼다.
이날 박재범을 비롯해 수지, 아이유가 각각 1억 씩을 기부했으며 전날에는 싸이와 유재석이 1억씩을 기부했다. 이외에도 김혜수가 1억을 기부했고 김고은, 한지민 등이 각각 5000만원을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에 일조하고 있다.
희망브리지 김정희 사무총장은 “원스피리츠를 비롯해 실의에 빠진 이웃들에게 용기를 주는 모든 분의 헌신과 도움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이들이 기부한 성금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복구와 이재민을 돕는 데에 사용될 전망이다.
이들 외에도 여러 연예인들이 기부 행렬을 이어가고 있다. 앞서 가수 싸이, 방송인 유재석, 배우 김혜수 등도 폭우 피해 복구를 위해 각 1억 원씩 기부했으며, 배우 김고은, 한지민 등도 5000만 원을 기부했다.
11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따르면 방송인 유재석이 집중호우 피해 지역 복구를 위해 1억원을 기부했다.
유재석 소속사 안테나 측은 “유재석이 집중호우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웃들의 소식을 접하고 이재민들이 조금이라도 빨리 일상으로 돌아가기를 바라면서 성금을 기탁했다”라고 전했다.
유재석에 이어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1억원을 기탁한 가수...
A 씨는 “그 병원에 형편이 어려운 사람들을 지원해주는 시스템이 돼 있어서 한 독지가가 기부한 금액으로 모든 병원비를 수납했다”며 “기부받은 사람에게만 독지가 이름을 알려주는데, 유재석이었다”고 전했다.
이어 “혹시나 해서 물어봤는데, 간호사가 말해주길 ‘생각하는 그분이 맞다’고 한다. 듣는데 소름이 쫙 끼쳤다”며 “그분은 진짜 빛이다. 돈을...
방송인 유재석이 11일 취약계층을 위해 국제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대표이사 박충관)에 5000만 원을 기부했다.
지파운데이션은 방송인 유재석이 전달한 후원금을 여성들을 위한 다양한 형태의 지원 사업과 저소득가정 아동청소년들이 꿈을 키우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 및 건강지원 사업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
박충관 지파운데이션 대표는 “소외된...
울진에서 시작된 산불은 강풍을 타고 강원 삼척으로 번지며 현재까지도 진화되지 못했다. 이에 정부는 강원도 강릉과 동해시, 경북 울진과 강원 삼척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
이러한 가운데 슈가를 비롯해 유재석, 아이유, 송강호, 신민아, 김우빈, 김우빈, 손예진, 현빈, 영탁, 박민영, 임영웅, 이제훈 등 많은 스타들이 기부에 동참하며 피해 복구에 힘을 보탰다.
이에 곽윤기를 비롯해 아이유, 송강호, 유재석, 신민아, 김우빈, 김우빈, 손예진, 현빈, 영탁, 박민영, 임영웅, 이제훈 등 스타들이 기부에 동참하며 이재민들의 피해복구에 힘을 더했다.
국민들의 기부도 이어지고 있다. 희망브리지에 따르면 오후 3시 기준 시민 55만명이 참여해 현재 약 343억원이 모금된 상태다.
적십자 지사를 통해 대형 산불로 고통에 처한 이재민의 임시주거시설 지원과 피해지역 산림 재건복구활동에 사용된다.
한편 지난 4일 경북 울진에서 시작된 산불은 강원도 삼척까지 번지며 엿새째 계속되고 있다. 이에 아이유, 송강호, 유재석, 신민아, 김우빈, 김우빈, 손예진, 현빈, 영탁, 박민영, 임영웅, 이제훈 등 많은 스타들이 기부에 동참하며 피해복구에 힘을 보탰다.
그런데도 임기종 씨는 어려운 상황에서 돈을 모아 지금까지 1억 원을 기부한 것으로 알려져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줬다. MC 유재석도 “선생님 얘기를 듣고 있지만 얼마나 힘들고 고되고 그러셨을지 가늠이 안 된다”며 “또 힘들게 버신 그 돈을 기부하고 계신다니 정말 대단하다”고 말했다.
아픈 아내와 아들을 돌보면서도 희생에 가까운 일을 하며 선행을 베푼...
이날 유재석은 “스타일이 다른데 박근태 작곡가는 디테일하다. 녹음을 몇 번씩 하셨다고 들었다”라며 “영화계에는 봉준호 감독이 있고 음악계에는 박근태가 있다. 그만큼 섬세하다”라고 말했다.
실제로 M.O.M 멤버들은 이번 곡을 녹음하기 위해 여러 번 녹음실을 찾았다. 박재정은 6번 이상 녹음에 참여했으며 박근태는 녹음 내내 디테일한 디텍팅으로 곡의...
시대에 청년들이 유흥하는 걸 당시의 이영지가 지켜볼 수 없었다”라며 “조심하자고 한 게 화제가 됐고 좋게 마무리하고 싶어 판매까지 이어졌다. 애초에 제 돈이라고 생각한 적이 없으니 감사히 기부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영지는 2002년생으로 올해 나이 20세다. 2019년 Mnet ‘고등래퍼 3’에서 우승했으며 현재 유재석과 함께 KBS2 ‘컴백홈’에 출연 중이다.
김태호 PD가 제작하고 유재석이 진행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 또 하나의 기록을 만들고 있다. 유야호(유재석)의 ‘MSG워너비’ 프로젝트다. 지미유(유재석)가 기획한 걸그룹 ‘환불원정대’ 녹음현장에서 천옥(이효리)이 힌트를 줬던 ‘MSG워너비’. 실제로 탄생 직전에 와있다. (이쯤 되면 ‘놀면 뭐하니’에서 이효리를 기획 PD로 임명해야 할 판) 이름에서 알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