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 연예스포츠 핫뉴스] 유재석 기부·연예기획사 대표·하정우 디스패치·두리랜드 재개장

입력 2020-04-20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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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재석 기부, 코로나19 1억 원 쾌척

방송인 유재석이 기부 행렬에 동참하며, 또한번 선행을 펼쳤다. 20일 국제개발협력 비정부 기구(NGO) 지파운데이션은 "유재석이 지난 14일 저소득 여성 청소년의 생리대 지원을 위해 5000만 원을 기부했다"라고 밝혔다. 박충관 지파운데이션 대표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여성청소년은 생리대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기부해 준 유재석에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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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명 연예기획사 대표, 술자리서 직원 성폭행 혐의

가수 출신의 유명 연예기획사 대표가 술자리에서 직원을 성폭행한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다. 20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1월 29일 모 연예기획사 대표 A(45) 씨를 성폭행 혐의로 검찰에 기소의견으로 송치했다. A 씨는 지난해 12월 5일 서울 강남구 한 유흥주점에서 술에 취한 전 직원 B 씨를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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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스패치, 하정우 vs 휴대폰 해킹 협박범 메시지 공개

배우 하정우와 그의 휴대전화를 해킹했던 해킹범의 협박 메시지가 공개됐다. 20일 디스패치는 '하정우, 휴대전화 해킹 사건의 실마리'라는 제목으로 하정우와 해킹범이 주고받은 메시지 일부를 공개했다. 매체에 따르면 하정우는 지난해 12월 초 해킹범 A 씨로부터 협박 메시지를 받았다. 협박범은 하정우 휴대폰의 사생활이 담긴 사진, 금융 기록, 신분증 사본, 문자 등을 빌미로 15억 원의 거액을 요구했다. 12월 5일 경찰에 해당 사건을 신고한 하정우는 협박범과 꾸준히 모바일 메신저로 연락을 취하며 경찰이 그를 추적할 수 있도록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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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리랜드 재개장, 코로나19 확산 끝난 뒤 아이들 성지될까

두리랜드가 재개장한다. 경기 양주시 장흥면에 위치한 두리랜드는 약 3000평(1만㎡) 규모의 어린이 놀이공원이다. 지난 1991년 개장한 두리랜드는 2006년 경영난에 시달려 3년간 문을 닫기도 했다. 그러나 이후 다시 문을 열었고, 2017년 11월부터는 리모델링 차 다시 휴장한 상태다. 3년여의 준비 끝에 24일 개장하는 두리랜드는 실내 테마파크동과 교육연수원동을 새롭게 선보인다. 테마마크동에 들어서는 VR게임관은 가족들이 함께 즐기고 쉴 수 있는 가족 게임 공간을 제공하며, 테마파크에서 체험하기 힘든 롤러코스터, 로봇 탑승, 리듬게임, 고공 체험 등의 다양한 VR 게임 콘텐츠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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