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부터 SK텔레콤 이용자는 사이버 침해 사고로 인한 개인정보 유출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SKT는 이날부터 고객 개인정보 유출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웹사이트를 운영한다.
SKT는 휴대전화번호, 가입자 식별번호(IMSI), 유심 인증 키 2종(Ki/OPc) 등 4종의 개인정보와 기타 내부 관리용 정보 21종 등이 유출됐다고 안내했다.
개인정보
SK텔레콤은 31일 기준 569만 명이 유심 교체를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 잔여 예약 고객은 346만 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하루 동안 유심을 바꾼 이용자는 14만 명이다.
SKT는 유통망 지원을 강화한다. 먼저 유심 교체, 유심 재설정, 이심(e심) 업무처리를 한 임직원에겐 OCB(OK캐시백) 포인트를 지급한다. OCB는 SK그룹 계열사 SK플래닛
유영상 사장-개보위원장 만남 대해선 "사태 수습 위한 것"SKT 대리점협의회 "신규 영업 중단 해제해달라" 성명누적 유심 교체 이용자는 517만 명⋯예약자 389만 명 남아
SK텔레콤의 신규 영업 재개가 다음 달 중 이뤄질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정부는 유심 교체 예약자 전원에 대한 조치가 완료돼야만 영업 재개를 허용하겠다는 입장이다. 이에 대해 S
유심 교체 누적 건수 459만 명 기록잔여 예약자는 444만 명으로 집계돼고객신뢰회복위원회 개최⋯침해 대응 경과 공유
SK텔레콤이 유심 교체에 속도를 내고 있다. 27일 기준 누적 유심 교체 고객은 459만 명을 기록했다. 예약자 중 절반 이상이 교체했다.
SKT는 이날 서울 중구 삼화타워에서 침해 사고 관련 일일브리핑을 열었다. 이날 0시 기준 누
SKT→KT 23만 명·SKT→LG유플 18만 명 이동SKT "보안 강화하겠다"⋯백신·EDR 추가 도입이달 말까지 예약자 절반 유심 교체⋯남은 예약은 539만현재까지 누적 유심 교체 고객 수는 354만 명
SK텔레콤 해킹 사고 이후 약 한 달간 가입자 이탈이 이어지면서 누적 유출 규모가 40만 명을 넘어섰다. SKT는 사후 수습과 이용자 신뢰 회복에
SKT 유심 교체 대기 인원 567만 명…하루 30만 명 유심교체 속도↑도서벽지 찾아가는 유심 교체 서비스 확대…"배달 서비스, 검토 중"
유심을 교체한 SK텔레콤 고객이 300만 명을 돌파하며 유심 교체에 속도가 붙고 있다. SKT는 도서 벽지 지역에 찾아가는 유심 교체 서비스를 제공하는 가운데, 택배 서비스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SKT는 22일
SKT, FDS 2.0으로 고도화⋯"복제폰 막을 수 있다"유심 교체 고객은 누적 252만 명⋯어제만 33만 명 교체'찾아가는 서비스'도 시작⋯춘천·창녕·통영·신안·태안 방문
해킹 사고로 홍역을 치르고 있는 SK텔레콤이 '단말기 고유식별번호(IMEI)' 및 개인정보의 추가 유출 가능성을 전면 부인했다. 그러나 정부 민관합동조사단이 IMEI 및 개인정보를
FDS 고도화해 통신망 적용⋯정보 탈취 시 피해 예방유심교체ㆍ유심재설정ㆍ찾아가는 서비스 진행 중
SK텔레콤이 비정상인증차단시스템(FDS)을 고도화해 불법 복제 핸드폰까지 차단하는 솔루션을 통신망에 적용했다고 20일 밝혔다.
SKT는 불법 유심복제는 물론 불법 복제 핸드폰으로 인한 해킹 피해까지 차단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SKT는 유심 교체
SK텔레콤은 사이버 침해 사고 관련 고객 보호 조치의 일환으로 디지털 취약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서비스’를 19일부터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찾아가는 서비스는 온·오프라인 접근성이 낮은 고객들의 불편과 불안을 해소시킬 수 있도록 실시하는 고객 보호 활동이다. SKT는 단계적으로 이를 확대 시행할 방침이다.
첫번째 조치로 19일부터 6월 말까지 T월드
유심 교체 고객 수 187만 명잔여 예약자는 692만 명으로 집계유심 재설정 셀프 개통 고려 중매장에 QR도 도입⋯방식 간소화도서·산간벽지 중심 '찾아가는 서비스' 시작유심 교체에 스마트폰 악성 바이러스 제거도
해킹 사고 수습에 주력하고 있는 SK텔레콤이 유심 재설정을 '셀프'로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준비 중이다.
16일 SKT는 서울 중구 삼화타워
유심 교체 수 누적 178만 명잔여 예약자 수 여전히 699만하루에도 3~5만 명 유심 교체 예약SKT "다음주 유심 100만 개 입고"
SK텔레콤이 대리점에 대해 대여금의 원금 및 이자 상환을 3개월 유예한다. 해킹 사고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신규 영업을 중단하라는 행정 조치를 내자, 대리점의 손실마저 불가피해졌기 때문이다.
15일 임봉호 MNO사
SK정보호호혁신위 부위원장에 윤풍영 SK AX(SK C&C) 사장사명 변경 알린 SK C&C, SI 넘어 'AI 전환 전문 기업으로' ICT 주축이던 SKT "해킹 사고 수습 및 고객 신뢰 회복 집중"
SK텔레콤이 사이버 해킹 사고 수습에 집중하면서, SK그룹의 정보통신(ICT) 사업의 주축이 텔레콤에서 그룹 시스템통합(SI)를 담당하는 'SK AX'
SKT 유심보호서비스 해외·로밍 고객 포함해 모든 고객 가입 완료유심교체 예약 대기 고객 707만 명, 유심 재설정 서비스 1.6만 명 가입
해외 거주·로밍 고객을 포함해 SK텔레콤 모든 고객이 유심보호서비스 가입을 완료했다. 해외 로밍 고객의 유심보호서비스 가입이 완료됨에 따라 공항로밍센터는 16일부터 기존 로밍센터 업무로 복귀할 예정이다.
14일
도입 첫날 유심 재설정 이용률 20%⋯"유심 교체와 동일한 효과"유심 교체 고객 누적 159만⋯잔여 예약 고객은 아직 700만 명대SKT "유심 교체 불편 없을 때 정부와 신규 영업 재개 논의"1분기 설비투자 66.6% 감소엔 "이번 해킹 사고와 관련 없어"
SK텔레콤이 삼성전자 '갤럭시 S25 엣지'의 예약 판매에도 차질을 빚을 전망이다. 최근 해킹
통신3사 합산 영업이익 1.5조 돌파…전년比 23.3% ↑통신 부문 안정적 성장 속 AI가 실적 견인2분기 SKT 유심 해킹 영향 전망…"신뢰 회복 위해 최선"
SK텔레콤 유심해킹 사태로 통신 업계가 혼란한 와중, 통신 3사가 1분기 합산 영업이익 1조 5000억 원을 뛰어넘는 준수한 성적표를 발표했다.
12일 통신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KT·
대리점 방문해 '유심 교체'·'유심 재설정' 중 선택 가능알뜰폰은 이용 불가⋯SKT "유심보호서비스로 보안 강화"유심보호서비스 업그레이드도⋯해외 로밍 중에도 이용할 수 있어유심 교체 건수 누적 147만⋯잔여 예약 고객은 721만 명
SK텔레콤이 12일부터 유심 재설정 솔루션을 제공한다. 유심 재설정은 소프트웨어를 통해 유심 내 사용자 식별·인증 정보의
미가입 고객은 14일까지 자동 가입유심 재설정 솔루션도 이날부터 제공
SK텔레콤은 해외 로밍 중에도 ‘유심보호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업그레이드했다고 12일 밝혔다.
유심보호서비스는 고객의 단말 정보와 유심 정보를 하나로 묶어 관리해, 타인의 유심 정보 탈취를 차단하는 서비스다. 기존 유심을 그대로 사용하면서도 유심 교체와 같은 효과를
연락처·인증서 등 저장정보 그대로… 금융기관 재인증 불필요"셀프 유심 재설정 불가…고객신뢰회복위원회 1∼2주 내 구성"수펙스추구협의회 중심…보안 전문가·법조인 등 영입 나설 전망그룹 보안 수준 진단·거버넌스 확보 모색…정보보호 핵심 어젠다
SK텔레콤 해킹 사건과 관련해 SKT는 유심 교체와 동등한 효과를 내는 유심 재설정 기능을 도입하기로 하고, SK그룹
SK텔레콤이 실물 유심(USIM) 교체 없이 일부 정보를 변경하는 방법으로 불법 복제를 쉽고, 안전하게 차단하는 ‘유심 재설정'(유심 포맷) 솔루션을 12일 도입한다고 밝혔다.
유심 재설정은 유심에 존재하는 사용자 직접 저장 정보 중 ‘사용자 식별ㆍ인증 정보’의 일부를 새로운 정보로 변경하는 방식이다. 해당 정보를 변경하면 누군가 기존에 유출된 유심 정